거기에 어긋나면 부들 거리고 난리라
대충 맞춰주고 살아요
근데.
이 남자가 밤의 일에선 글쎄
제가 자기를 완전 마구 다뤄주길 바라고
자긴 복종하는 노예??모드가 되길 바라는데
이런 남편 둔 분 계세요?
이 사람 왜 이런거죠?
왜 그러긴 왜 그러긴요
성적 취향이야
평소의 성격이나 스타일.. 인격, 매너하곤
반드시 매칭되는 건 아니기에....
평소 남편 마초 스타일에 짜증나는 거
밤에 혁대로 마구 패주시며 스트레스 푸시면.... 두 분 금혼식 갈 수 있겠네용.
.....
ㅋㅋㅋㅋㅋ
그김에 화풀이 하세요 ㅎㅎ
낮에 쌓인거 밤에 마구 패주세요ㅎㅎㅎ
예전에 CSI 라스베가스 편에 그런 남자가 나오더군요.
남자가 마초 기질 다분한 유명인이었는데
집에서 비밀의 방 만들어 놓고 아기 놀이 해요.
여자가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 먹고
때찌 때찌 하고.
그 남자 어머니가 남자는 울면 안된다.
어쩐다 하면서 굉장히 엄하게 키웠어요.
그래서 그 남자는 어릴적 해보지 못한 응석을
성인이 되서 아기가 되어...
님 남편 엄한 부모 밑에서 감정적인 착취를 당하며
제대로 사랑 받지 못하고 컸을 듯...
그거 정신병이에요.
라고 하나.. 낮에 마초성격 나오면 너 밤에 때려줄께 그러세요
극과 극이니 배우자나 아버지로선 아마도 별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