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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두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6-08-09 20:36:22
마초에요.. 일상 생활에선 그냥 자기 말이 곧 법이고 진리

거기에 어긋나면 부들 거리고 난리라
대충 맞춰주고 살아요


근데.

이 남자가 밤의 일에선 글쎄

제가 자기를 완전 마구 다뤄주길 바라고
자긴 복종하는 노예??모드가 되길 바라는데


이런 남편 둔 분 계세요?

이 사람 왜 이런거죠?


IP : 2.126.xxx.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9 8:42 PM (198.7.xxx.99) - 삭제된댓글

    왜 그러긴 왜 그러긴요

    성적 취향이야
    평소의 성격이나 스타일.. 인격, 매너하곤
    반드시 매칭되는 건 아니기에....

    평소 남편 마초 스타일에 짜증나는 거
    밤에 혁대로 마구 패주시며 스트레스 푸시면.... 두 분 금혼식 갈 수 있겠네용.

  • 2. ...
    '16.8.9 8:42 PM (27.213.xxx.224) - 삭제된댓글

    .....

  • 3. 혁대
    '16.8.9 8:44 PM (182.224.xxx.118)

    ㅋㅋㅋㅋㅋ

  • 4. 취향문제
    '16.8.9 8:44 PM (114.204.xxx.212)

    그김에 화풀이 하세요 ㅎㅎ

  • 5. ...
    '16.8.9 8:57 PM (27.213.xxx.224)

    낮에 쌓인거 밤에 마구 패주세요ㅎㅎㅎ

  • 6. 그게
    '16.8.9 9:10 PM (14.63.xxx.73)

    예전에 CSI 라스베가스 편에 그런 남자가 나오더군요.

    남자가 마초 기질 다분한 유명인이었는데
    집에서 비밀의 방 만들어 놓고 아기 놀이 해요.
    여자가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 먹고
    때찌 때찌 하고.

    그 남자 어머니가 남자는 울면 안된다.
    어쩐다 하면서 굉장히 엄하게 키웠어요.
    그래서 그 남자는 어릴적 해보지 못한 응석을
    성인이 되서 아기가 되어...

    님 남편 엄한 부모 밑에서 감정적인 착취를 당하며
    제대로 사랑 받지 못하고 컸을 듯...
    그거 정신병이에요.

  • 7. 매조히스트?
    '16.8.10 1:00 AM (120.16.xxx.192)

    라고 하나.. 낮에 마초성격 나오면 너 밤에 때려줄께 그러세요
    극과 극이니 배우자나 아버지로선 아마도 별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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