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향이 달라서 사이가 그저 그래요 어린녀석이 좋다고 다가가면 낮게 으르렁
근데 이번엔 장기간이라 그런지 , 서로 나이드니 나아진건지 조금 덜하더군요
좀전에 빨래갠거 방에 넣어두고 나왔는데 , 계속 동생개가 그 방 앞에서 불안하게 서성거리며 뭔가 이상...
몇분 지나 언니개가 없어서 부르니 그방에서 멍 소리가 나네요
언니가 갇혀있으니 열어달라고 불안하게 서성거리고 그랬나봐요 ㅎㅎ
기특하다고 둘다 칭찬해주니 좋다고 제 양쪽에 자리잡고 코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