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수분들 학부시절에는 주로

ㅇㅇ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6-08-09 16:16:22

대부분 학부시절 과에서 수석차석 정도 하셨나요?


어느분이 학부성적은

자기 랩실 선배들 다들 그냥 그랬다고 하는데...


나중에 가면

습득하는것과 연구하는것은 차이가 있어서

학부때 성적은 별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8.9 4:22 PM (14.52.xxx.171)

    제 주변사람들 보면 학부때 별로 공부도 그냥그냥
    인간관계도 그냥그냥
    졸업하고 취직은 안되고 집에 돈은 좀 있고 그래서 공부하다 석박사하고
    강의하다가 운 좋으면 전임되고 그랬어요

  • 2.
    '16.8.9 4:22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학부때성적보다 논문이 어디에 실리는가가 중요해요. 좀 유명한 잡지에 실리면 점수가 많죠.

  • 3. 아는집
    '16.8.9 4:32 PM (61.77.xxx.249) - 삭제된댓글

    아는집도 지방대 사범대나와서 같은학교 유사전공으로 대학원가고 박사는 같은대학 사범계열로받고 퇴직하시는 교수님자리로 들어갔어요 학교자체도 사람자체도 그리 명석해보이지않았어요

  • 4. 교수
    '16.8.9 4:40 PM (222.234.xxx.68) - 삭제된댓글

    물론 수석 차석한 경우도 잇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연구랑 학부 공부는 전혀 다름

  • 5.
    '16.8.9 4:52 PM (128.134.xxx.85)

    의대교수들도 학부때 성적이 그냥저냥해도 가능한가요?
    학부때 부터 수석 차석하던 분들이 교수하는거 아닌가요?

  • 6.
    '16.8.9 5:51 PM (128.134.xxx.85)

    학부 때 왜 공부를 안했는지, 정확히는 시험 준비를 잘 안했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죠.
    대부분은 같이 가지만, 공부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거랑 시험을 잘 치는 거랑 같이 가지 않을 수도 꽤 많거든요.

  • 7. 공부
    '16.8.9 6:12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긴 하지만
    학부성적은 다른 전공 수업 성적도 많이 반영되는거라
    크게 또 중요하지 않던데요
    교수님들은 보면 딱 알죠
    답안 써내는 거 보면 수업받은거 딱 외워서 써냈냐, 생각 좀 하고 써냈냐, 여기에 관련 논문을 좀더 읽어보고 써냈나 다 보여요. 관련 논문 읽어보다 너무 빠져서 갈피를 못잡고 시험 망치는 경우도 있죠...
    글 읽어보면 애는 나중 전공하겠구나...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냥 그냥 대충 공부하는 것 처럼 보여도 자기 분야는 똑부러져서 대박 주제 찾아내서 탁월한 논문 써내고
    그 논문이 대박 나 교수로 연결될수도 있고요.
    미래는 모르는 거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004 사람들한테 인기많은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13 ..... 2016/10/28 7,598
611003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지도 몰라요 2016/10/28 422
611002 그래서 세상은 변화할까요? 3 2016/10/28 466
611001 치킨 5 .. 2016/10/28 824
611000 채널 A 왜 저래요? 5 2016/10/28 4,380
610999 대형병원은 입원날짜에 제한이 있나요 5 ..... 2016/10/28 1,140
610998 도올의 ㄱㅎ 평가에요. 정말 들을만 합니다. 최고에요 6 도올선생님 2016/10/28 4,161
610997 그러고보니 올해는.. Dpgy 2016/10/28 450
610996 기독교계는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9 .. 2016/10/28 2,313
610995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새누리당 4 프라즈나 2016/10/28 612
610994 백선하와 서창석 꿈먹는이 2016/10/28 654
610993 멀리 타국서 내나라 시국보니 쪽팔린다 9 너무하잖아 2016/10/28 1,344
610992 부디 세련된 센스쟁이 옷잘 고르는 분들 조언해주세요 7 2016/10/28 3,618
610991 마음이 반반 일 때, 가는게 낫나요? 6 별걸갖고고민.. 2016/10/28 1,081
610990 안 풀리는 날이네요 에효 4 괜히 꿀꿀 2016/10/28 582
610989 반영구 해보신분 어떤가요? 9 고민 2016/10/28 1,817
610988 저 너무 나쁜 사람인가봐요 ,,, 6 저 너무 나.. 2016/10/28 1,516
610987 요 시국에죄송)제주 공항과 봉개동 중간코스 추천 부탁해요.. 5 가을 2016/10/28 452
610986 다음에 '세월호7시간' 뜨고있네요 4 아마 2016/10/28 4,904
610985 박그네 활동비가 연간 20억 ! 2 슬픈나날 2016/10/28 1,745
610984 호박고구마 파이 32 며칠전 2016/10/28 2,005
610983 뉴스타파도 꼭 챙겨봐주세요~ 3 좋은날오길 2016/10/28 790
610982 과중고 일반반은 어떤가요? 6 ㅇㅇㅇ 2016/10/28 2,422
610981 외국 영화 장면에 현 상황 자막 넣은 영상 올라온 것 못 찾겠어.. 2 영상 2016/10/28 507
610980 더** 배달반찬에서 파리나왔어요;; 24 kirste.. 2016/10/28 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