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수거

열매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6-08-09 14:29:22

오랜만에 집을 정리하니 낡은냄비며 고장난의자.오래된책,옷, 후라이팬 등~쓰레기등 너무 많으네요.

적당하면 정리해서 아름다운 가게 기증할 것 같은데

이게 양이 앞베란다에 가득차니 엄두가 안나네요.

돈을 주면 가져간다고 하시던데.. 얼마나 비용이 발생하나요?

참고로 전 노원구에 산답니다.

가장 저렴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런 물건은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혼날 것같기도 하더라구요. 양도 많고.~

정리의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앞베란다가 넘치네요. 왜 이리 물건을 재어놓고 산건지..후회막급이네요


IP : 1.227.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라스틱
    '16.8.9 2:39 PM (121.145.xxx.107)

    고철 책 병류는 재활용 되니 먼저 분리 하셔서 버리세요
    그럿만 해도 짐이 반으로 줄어요.
    나머지 사용 가능한 것들은 지역 까페에다 사진 찍어 무료로 준다고 올리면 되구요.
    무조건 제일 먼저 가져간다는 사람에게 준다고 하세요.
    못쓰는 건 쓸레기 봉투에 폐기물 가져가는 곳에다 전화를 해보시되
    그전에 경비실에 문의하면 더 쉽게 처리하는 방법 일러줄거에요.

  • 2. 집에
    '16.8.9 3:14 PM (175.114.xxx.91)

    와서 수거해 가는 분들도 지역마다 있던대요.
    이사 가기 전에 버릴 옷들과 책들 그렇게 처리했어요.
    그때보다 옷이나 수거가격이 내려가서 돈은 안되겠지만
    내가 안 움직이고 처리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시면 괜찮은 방법 같아요.

  • 3. 일단
    '16.8.9 3:16 PM (175.114.xxx.91)

    옷은 옷대로 책은 책대로 철 종류는 철 종류대로 따로 모아놓으세요.
    옷은 20kg 이상되어야 수거해 가더라구요.
    헌옷삼촌?? 이던가...
    네이버에 헌옷이나 헌옷수거로 검색해 보세요.

  • 4. ^^
    '16.8.9 5:43 PM (211.226.xxx.85)

    전 대충 정리해서 현관밖 복도까지 끌어내놓고요 거리에 리어카 끌고 다니는 어르신들께 와서 골라가라고 했어요
    웬만한건 거의 다 가져갈걸요.. 안 가져간다는것만 큰 봉투 사서 버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93 구르미 7회 예고 9 엘르 2016/09/07 3,797
593392 집 도배 고민이예요~ 5 고민이 2016/09/07 1,530
593391 한국 교육열 미친거 아닌가요ㅜㅅ 16 Yㅡ 2016/09/07 6,237
593390 온전히 나을 위한 작은 사치 어떤걸 누리세요? 71 쇼설필요해 2016/09/07 17,870
593389 치킨먹고싶어요 5 배고파요 2016/09/07 1,029
593388 박보검 말이죠 38 흠.. 2016/09/06 7,265
593387 늙음 ㅡ 늙음, 그 너머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하지현) 8 좋은날오길 2016/09/06 3,321
593386 홈스테이간 아이 안쓰러워서... 16 엄마 2016/09/06 4,654
593385 소식하니까 정말 가벼워요 5 신세계 2016/09/06 3,669
593384 놀라운 공인인증서 이야기.. 1 ㅇㅇㅇ 2016/09/06 2,611
593383 달의 연인은 몇 부작인가요? 3 보보경심려 2016/09/06 3,901
593382 모기 땜에 남편한테 zr 했어요.. 13 아.. 2016/09/06 3,169
593381 98학번 계세요? 20 99 2016/09/06 2,771
593380 노스캐롤라이나 주 는 시골인가요? 3 애리조나 비.. 2016/09/06 1,199
593379 보보경심 답 시 1 상상력 2016/09/06 1,165
593378 호빠 라는 곳 가본신분 계신가요 8 2016/09/06 7,074
593377 태권도하시는님들 도와주세요. 8 이스리 2016/09/06 1,302
593376 혼술남녀..생각보다 볼만하네요.. 8 .. 2016/09/06 2,827
593375 추석이 지나면 집이 빠질까요? 8 세입자에요 2016/09/06 2,306
593374 주위에 남편이 대놓고 바람피는집이 있어요 7 ㄷ ㄷ 2016/09/06 5,044
593373 시조카 결혼식 복장이...?? 10 결혼식 2016/09/06 2,675
593372 요즘 대출금리 몇프로인가요? 어디가 저렴할까요? 1 대출 2016/09/06 946
593371 생활비..ㅠ 4 ... 2016/09/06 2,434
593370 박시은이 진정 남편을 사랑한 거네요-_- 21 보보경심짱~.. 2016/09/06 28,456
593369 미 NYT “중국, 사드 레이더가 중국 군사력 추적 가능해” light7.. 2016/09/06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