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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어머님들

고3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6-08-09 14:17:11
아이들 수시 준비 하고계시죠...
막바지 생기부 정리에 수시 전형과 학교정하기..
넘 어렵네요.
오늘이 d-day 100 일이라네요..

혼자 힘으로 넘 어려워서 컨살팅 해야하나 생각중인데..
컨설팅한다면 대치동 가야 할까요..
컨설팅 소개해주실분 계실까요..
전 경기도인데 어디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IP : 119.194.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6.8.9 2:25 PM (211.219.xxx.40)

    컨설팅 돈 아깝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아이성적대에서 쓰고 싶은 대학,전형...추려서 어머니가 가이드해주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학교홈피를 들어가시든가, 대학마다 입시요강책자를 얻어오시든가 해서 밤낮으로 읽고 읽고 또 읽고
    해보세요.
    대충 그려집니다.

  • 2. 고3맘
    '16.8.9 2:49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오늘이 수능 100일전이군요.
    고3 수험생들~
    그리고, 모든 수험생들~
    힘내세요~

  • 3. 반수 경험맘
    '16.8.9 3:30 PM (1.235.xxx.64)

    대치동 개인 컨설팅 하시는 분들도 잘 몰라요.
    오히려 열심인 고3 엄마들 보다 더요.
    오히려
    그 분들 돈 받고 앉아서 정보 수집하는 수준이에요.
    커설팅할수록 자기한테 개인 정보가 모이는 거죠.
    사기꾼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좀 나은 곳이 대형 재수학원 컨설팅인데
    이 분들이 분석을 잘해서가 아니고
    워낙 데이타가 많이 들어와서죠.

    한 시간 반 컨설팅하고 50만원이에요.
    해 주는 건 수시 6군데 찍어주는 건데....
    솔직히......참.....그렇습니다.

    한 군데도 아니고 6군데 찍어주는 거에 50만원이고
    자기들도 알더라구요.
    양심 집에 놓고 앉아 있는 거.

  • 4. 학원 안다니나요
    '16.8.9 3:38 PM (39.7.xxx.227)

    담임은 무조건 하향원하니
    일단 상담해보고 참고
    학원쌤 하고도 상담 참고해서 결정해보세요

  • 5. 대치동
    '16.8.9 3:47 PM (223.62.xxx.254)

    입시컨설트 했던 인간이 그러더군요 2~3천 컨설팅비 내고도 대학 못가면 그걸로 끝인거다 대치동에 그런 일들 비일비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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