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그만둘때

고딩맘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6-08-09 14:09:37

4년 정도 다닌 학원을 그만두고 옮기려고 해요.

오래 다니다 보니 쌤이나 아이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거 같고 성적도 그닥이네요.

물론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안했겠죠??

학원에 알려야 겠는데 제가 생각하는 방법 중 어느게 나을까요?/


1. 전화로 이야기 한다


2. 그동안 감사의 뜻으로 간식을 조금 사서 학원 방문하여 이야기 한다.


3. 문자로 알려준다


사실 전 2번쪽에 생각이 많은데 오버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글 올려요.




IP : 180.6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9 2:11 PM (121.166.xxx.239)

    1번이요. 2번은 오버 맞아요.

  • 2. ....
    '16.8.9 2:11 PM (114.204.xxx.212)

    1 ,2 번요
    오래 다녔고 교사들이랑 잘 알면 문자는 좀 그래요

  • 3.
    '16.8.9 2:12 PM (220.122.xxx.89)

    2번요~~~

  • 4. 12
    '16.8.9 2:13 P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1번요.

    그리고 해외연수 오래갈것같다고 아님 이사갈것같다고 그런식으로 둘러대는게 좋아요.

    그리고 애편에 간식 보내세요 보내고 싶으시면

  • 5. 학원
    '16.8.9 2:13 PM (211.206.xxx.180)

    관계자입니다.
    소리소문없이 그냥 그만두는 분들 있으신데, 그럼 관리상 좀 답답해요.
    1번으로 의사전달만 하셔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 6. ㅇㅇ
    '16.8.9 2:24 PM (117.111.xxx.66)

    1번요.

  • 7. 세상사 모든 일은
    '16.8.9 3:09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상식이란 것에 근거해서 말하고 행동하면 아무런 허물이 있을 수 없어요. 문제는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이 그 최소한의 상식 조차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367 크립톤전구도 할로겐처럼 자외선 나오나요? 3 2016/09/01 837
592366 한복에 액세서리 하는 게 나을까요? 4 진주 2016/09/01 893
592365 조언구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 15 ra 2016/09/01 4,018
592364 팬케잌 폭신폭신하게 굽는법 알려주세요 7 2016/09/01 1,435
592363 초1 아이들 시간관리요. 5 .. 2016/09/01 1,199
592362 미국 어학연수가면 영어 얼마나 느나요? 7 야옹이 2016/09/01 2,190
592361 5세 영어 듣기 2 이노무시키 2016/09/01 842
592360 중학생 아들 영어 내신 대비 제가 도와주려고 하는데요 5 ㄱㄴㄷ 2016/09/01 921
592359 예언자의 무속인 3 축구 2016/09/01 1,822
592358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제 예전 모습이 보이네요. 7 .. 2016/09/01 4,017
592357 골프치시는분들 ) 비거리가 무조건 정답인가요? ㅠㅠ 9 리봉 2016/09/01 2,195
592356 우리동네서 로또1등 나왔어요.. 10 00 2016/09/01 8,946
592355 엄마로 인해 때때로 회의감이 9 ㅇㅇ 2016/09/01 2,170
592354 에이프릴에서 청담으로 언제옮기는게좋을까요? 2 문의드려요~.. 2016/09/01 3,676
592353 주말에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려고 하는데요 7 궁금 2016/09/01 2,416
592352 누운 자세로 엉덩이 뼈 살짝 드는데.. 4 탈골 2016/09/01 1,785
592351 구르미 5회예고편 떴어요~~ 37 동그라미 2016/09/01 3,736
592350 몇년전에 허리 다친후에 한쪽 다리에 통증이 왔을때 3 어머니 2016/09/01 786
592349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5 ㅛㅛㅛ 2016/09/01 3,260
592348 한국 요즘 왜 이러죠? 11 뭘까 2016/09/01 4,750
592347 나이 많으신 어머니와 서울에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9/01 875
592346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8 .... 2016/09/01 2,566
592345 수영 오리발 2 .. 2016/09/01 1,244
592344 조카가 잘못을 저질러 동생이 충격에 빠졌어요.. 48 도움 2016/09/01 28,914
592343 옛이야기 한 자락 : 가짜 사주팔자 4 이야기 2016/09/01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