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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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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그만둘때

고딩맘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6-08-09 14:09:37

4년 정도 다닌 학원을 그만두고 옮기려고 해요.

오래 다니다 보니 쌤이나 아이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거 같고 성적도 그닥이네요.

물론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안했겠죠??

학원에 알려야 겠는데 제가 생각하는 방법 중 어느게 나을까요?/


1. 전화로 이야기 한다


2. 그동안 감사의 뜻으로 간식을 조금 사서 학원 방문하여 이야기 한다.


3. 문자로 알려준다


사실 전 2번쪽에 생각이 많은데 오버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글 올려요.




IP : 180.6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9 2:11 PM (121.166.xxx.239)

    1번이요. 2번은 오버 맞아요.

  • 2. ....
    '16.8.9 2:11 PM (114.204.xxx.212)

    1 ,2 번요
    오래 다녔고 교사들이랑 잘 알면 문자는 좀 그래요

  • 3.
    '16.8.9 2:12 PM (220.122.xxx.89)

    2번요~~~

  • 4. 12
    '16.8.9 2:13 P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1번요.

    그리고 해외연수 오래갈것같다고 아님 이사갈것같다고 그런식으로 둘러대는게 좋아요.

    그리고 애편에 간식 보내세요 보내고 싶으시면

  • 5. 학원
    '16.8.9 2:13 PM (211.206.xxx.180)

    관계자입니다.
    소리소문없이 그냥 그만두는 분들 있으신데, 그럼 관리상 좀 답답해요.
    1번으로 의사전달만 하셔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 6. ㅇㅇ
    '16.8.9 2:24 PM (117.111.xxx.66)

    1번요.

  • 7. 세상사 모든 일은
    '16.8.9 3:09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상식이란 것에 근거해서 말하고 행동하면 아무런 허물이 있을 수 없어요. 문제는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이 그 최소한의 상식 조차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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