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6-08-09 13:47:04

뒤에 물건 주워 온다는 엄마 이야기 보니 생각이 나서 써봐요.

오래된 저층 나홀로 아파트였는데 내부는 올수리가 되어서 깨끗했어요.

 아파트 외부도색도 잘 되어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 제 입장에서는 월세가 조금 부담 되어도 깨끗하니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 집을 안한 이유가 바로 옆집에 사는

할머니가 온갖 고물을 주워다 아파트 공동현관 복도와 입구는 물론이고

그 아파트를 빙 둘러가며 여유공간이란 공간은

전부 잡동사니로 가득 채워 여기가 아파트인지 무슨 고물상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어수선해서 결국 포기.

한동짜리 저층 아파트라 관리소도 따로 없고 제지하는 주민도 없었나봐요.

그집은 정말 그다지 월세가 비싼 집도 아니고 수리도 잘 되어 있었지만

그 이웃이 아파트 외부를 그렇게 만드는 탓인지 집이 나가질 않고

몇달 동안 계속 세가 올라오는 걸 봤는데

주변에 그런 이웃이 있거나 애초에 그런 낌세가 보인다 싶음

처음에 강력하게 못하게 항의를 하세요.

안되면 법을 동원해서라도..

전월세 안나가는 건 물론이고 집값 마저 추락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세를 사는 아파트인대요.

여긴 나홀로라도 세대수가 꽤 많은 고층이에요.

그런데 여기도 청소 아줌마 청소 대충해요.

제가 전업이라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 2년간 살면서 정말 우리 집 앞 현관을

걸례로 닦는 걸 한번도 보지 못했고 유리창은 얼룩창이고 거미줄도 그대로..

외부도색은 10년이나 된 것 같은데 그건 계속 미루면서

청소하는 분들 편하게 온갖 설치물은 또 다 만들어요.

외벽 도색이 이 동네 아파트 중에서 제일 드러워요.

복도도 여기저기 오래된 얼룩..ㅜㅜ

화단도 꽃도 좀 심고 관리를 하면 될터인데 잡풀로 방치하고..

세입자라도 관리비 내는데 보면 짜증나요.

아마 집주인 같음 속 터질 듯..

저야 급해서 얻은 집이지만 이런식으로 관리 엉망이고

공동주택에서 주민 하나가 아파트 지저분하게 만들면 내 재산 손실 나죠.

집이 오래 안나가고 있음 집 주변도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주인보다는 세입자들이 더 많이 사는 곳이다 보니

누구 하나 나서서 지적을 안하는가 아파트 엉망이에요.

IP : 121.145.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017 IPL하고 싶은데.. 병원에선 자꾸 토닝이랑 이것저것 권하는데요.. 4 IPL 2016/08/09 4,088
    585016 더민주 6명 베이징대 간담회, 중국 기자 한 명도 안 왔다 5 gg 2016/08/09 1,347
    585015 권석천의 시시각각 ㅡ 바로잡습니다 1 좋은날오길 2016/08/09 671
    585014 영화 해어화 생각보다 괜찮네요~~ 6 2016/08/09 1,577
    585013 하반기 집값 침체 예상 31 ... 2016/08/09 7,368
    585012 잔기침 날때 커피 안 좋은가요. 5 . 2016/08/09 1,124
    585011 저는 요즘 수행평가 해보고 싶네요 5 70년생 2016/08/09 1,069
    585010 굿와이프 김단이랑 느끼한변호사 어떤관계에요? 2 .... 2016/08/09 2,571
    585009 서울 은평구 소나기 쏟아지네요. 5 8월 2016/08/09 1,067
    585008 아이들모임 포트럭파티 음식 고민이에요 14 궁금이 2016/08/09 3,556
    585007 10월에 여자친구들끼리 제주 서부권 여행가는데요~ ^^ 2016/08/09 761
    585006 여자는 왜 국방의 의무를 안하죠!!!??? 56 흠좀무 2016/08/09 4,048
    585005 사드 구매 밀약 있었나? 왠 사드 예산 밀약 2016/08/09 603
    585004 청년실업이 어느정도길래 8 ㅇㅇ 2016/08/09 1,971
    585003 폴리에스테르 옷을 실수로 다림질했네요! 5 다림질 2016/08/09 11,108
    585002 선빵했네요ㅎ 7 에어컨 2016/08/09 2,250
    585001 한번씩 연락와서 밥 먹자는 남자 9 ㅇㅇ 2016/08/09 5,634
    585000 일본 여행 다녀와서 일본 찬양 하는 사람들 48 프로불편러 2016/08/09 4,649
    584999 유럽자유여행 간다던 50대입니다 ^^ 90 마지막 여행.. 2016/08/09 8,570
    584998 서울대학병원 소아치과 교정잘하시는 교수님 알려주세요~~ 7 교정 2016/08/09 1,532
    584997 저,, 인생 립스틱을 찾았어요 ㅜㅜ 15 사천원 2016/08/09 8,428
    584996 아름다운 사찰 추천해 주세요. 117 여행 2016/08/09 6,591
    584995 한국인 외모 체형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31 심심해서 2016/08/09 6,853
    584994 진동으로 하는 운동기구 정말 효과가 있나요? 1 ... 2016/08/09 1,623
    584993 아이스크림 정가제 시행된다네요. 18 제길 2016/08/09 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