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6-08-09 13:47:04

뒤에 물건 주워 온다는 엄마 이야기 보니 생각이 나서 써봐요.

오래된 저층 나홀로 아파트였는데 내부는 올수리가 되어서 깨끗했어요.

 아파트 외부도색도 잘 되어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 제 입장에서는 월세가 조금 부담 되어도 깨끗하니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 집을 안한 이유가 바로 옆집에 사는

할머니가 온갖 고물을 주워다 아파트 공동현관 복도와 입구는 물론이고

그 아파트를 빙 둘러가며 여유공간이란 공간은

전부 잡동사니로 가득 채워 여기가 아파트인지 무슨 고물상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어수선해서 결국 포기.

한동짜리 저층 아파트라 관리소도 따로 없고 제지하는 주민도 없었나봐요.

그집은 정말 그다지 월세가 비싼 집도 아니고 수리도 잘 되어 있었지만

그 이웃이 아파트 외부를 그렇게 만드는 탓인지 집이 나가질 않고

몇달 동안 계속 세가 올라오는 걸 봤는데

주변에 그런 이웃이 있거나 애초에 그런 낌세가 보인다 싶음

처음에 강력하게 못하게 항의를 하세요.

안되면 법을 동원해서라도..

전월세 안나가는 건 물론이고 집값 마저 추락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세를 사는 아파트인대요.

여긴 나홀로라도 세대수가 꽤 많은 고층이에요.

그런데 여기도 청소 아줌마 청소 대충해요.

제가 전업이라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 2년간 살면서 정말 우리 집 앞 현관을

걸례로 닦는 걸 한번도 보지 못했고 유리창은 얼룩창이고 거미줄도 그대로..

외부도색은 10년이나 된 것 같은데 그건 계속 미루면서

청소하는 분들 편하게 온갖 설치물은 또 다 만들어요.

외벽 도색이 이 동네 아파트 중에서 제일 드러워요.

복도도 여기저기 오래된 얼룩..ㅜㅜ

화단도 꽃도 좀 심고 관리를 하면 될터인데 잡풀로 방치하고..

세입자라도 관리비 내는데 보면 짜증나요.

아마 집주인 같음 속 터질 듯..

저야 급해서 얻은 집이지만 이런식으로 관리 엉망이고

공동주택에서 주민 하나가 아파트 지저분하게 만들면 내 재산 손실 나죠.

집이 오래 안나가고 있음 집 주변도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주인보다는 세입자들이 더 많이 사는 곳이다 보니

누구 하나 나서서 지적을 안하는가 아파트 엉망이에요.

IP : 121.145.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21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을 원서로 1 영어열공??.. 2016/08/18 1,122
    587920 의사분 계시면...여고생 40분째 코피가 20 ^^ 2016/08/18 9,030
    587919 세월호 유가족 유경근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10 후쿠시마의 .. 2016/08/18 1,116
    587918 영어공부방 다시 하려는데요... 8 너무 오래쉰.. 2016/08/18 2,229
    587917 제사잘아시는분...제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13 .... 2016/08/18 2,199
    587916 삼수해서 서울대 갈수 있다면 19 ㅇㅇ 2016/08/18 5,679
    587915 학원 가기 직전에 배아파하는데 1 중1여자아이.. 2016/08/18 719
    587914 대학생딸 졸업후 워홀? 워홀후 졸업? 조언부탁드려요. 2 홍홍맘 2016/08/18 4,262
    587913 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했어요. 4 2016/08/18 5,037
    587912 계곡 쓰레기 버리고 간거 신고했는데 포상금 받았어요.ㅎㅎㅎ 79 우왕 2016/08/18 24,286
    587911 싱크리더라는 음식물 분쇄기 사용하시나요?? 7 ㅇㅇ 2016/08/18 4,318
    587910 세가족 부산여행 하려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 ㅠㅠ 4 Qntks 2016/08/18 2,731
    587909 미주동포들 백악관 앞에서 사드 반대 시위…“美, 평화 얘기하며 .. 2 후쿠시마의 .. 2016/08/18 625
    587908 태어나서 처음헌혈한 50대아짐입니다~ 8 기분좋아요^.. 2016/08/18 1,475
    587907 영어 한줄만요~(급) 4 eoin 2016/08/18 750
    587906 주민세 두배넘게 올랐네요 5 에고 2016/08/18 2,065
    587905 배우자궁에 편재가 있으면 4 .... 2016/08/18 15,999
    587904 집에서 고기드시고 냉면까지 드시는 분 계세요? 질문있어요 9 아이스냉면 2016/08/18 1,830
    587903 젤네일후에 케어만하는데 얼마정도 하나요 1 젤네일 2016/08/18 1,727
    587902 가족사진 무료 이벤트 촬영 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16/08/18 1,307
    587901 아이어릴때 주말부부 어떤가요. 13 whatev.. 2016/08/18 3,305
    587900 주말에 하노이에 가는데요 2 초보여행 2016/08/18 1,337
    587899 욕실 환기 어케하세요? 9 ㅇㅇ 2016/08/18 2,695
    587898 여행중인데, 죽는꿈 꿨어요 1 000 2016/08/18 1,336
    587897 코스트코의 매력이 뭘까요? 11 ^^* 2016/08/18 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