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6-08-09 13:47:04

뒤에 물건 주워 온다는 엄마 이야기 보니 생각이 나서 써봐요.

오래된 저층 나홀로 아파트였는데 내부는 올수리가 되어서 깨끗했어요.

 아파트 외부도색도 잘 되어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 제 입장에서는 월세가 조금 부담 되어도 깨끗하니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 집을 안한 이유가 바로 옆집에 사는

할머니가 온갖 고물을 주워다 아파트 공동현관 복도와 입구는 물론이고

그 아파트를 빙 둘러가며 여유공간이란 공간은

전부 잡동사니로 가득 채워 여기가 아파트인지 무슨 고물상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어수선해서 결국 포기.

한동짜리 저층 아파트라 관리소도 따로 없고 제지하는 주민도 없었나봐요.

그집은 정말 그다지 월세가 비싼 집도 아니고 수리도 잘 되어 있었지만

그 이웃이 아파트 외부를 그렇게 만드는 탓인지 집이 나가질 않고

몇달 동안 계속 세가 올라오는 걸 봤는데

주변에 그런 이웃이 있거나 애초에 그런 낌세가 보인다 싶음

처음에 강력하게 못하게 항의를 하세요.

안되면 법을 동원해서라도..

전월세 안나가는 건 물론이고 집값 마저 추락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세를 사는 아파트인대요.

여긴 나홀로라도 세대수가 꽤 많은 고층이에요.

그런데 여기도 청소 아줌마 청소 대충해요.

제가 전업이라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 2년간 살면서 정말 우리 집 앞 현관을

걸례로 닦는 걸 한번도 보지 못했고 유리창은 얼룩창이고 거미줄도 그대로..

외부도색은 10년이나 된 것 같은데 그건 계속 미루면서

청소하는 분들 편하게 온갖 설치물은 또 다 만들어요.

외벽 도색이 이 동네 아파트 중에서 제일 드러워요.

복도도 여기저기 오래된 얼룩..ㅜㅜ

화단도 꽃도 좀 심고 관리를 하면 될터인데 잡풀로 방치하고..

세입자라도 관리비 내는데 보면 짜증나요.

아마 집주인 같음 속 터질 듯..

저야 급해서 얻은 집이지만 이런식으로 관리 엉망이고

공동주택에서 주민 하나가 아파트 지저분하게 만들면 내 재산 손실 나죠.

집이 오래 안나가고 있음 집 주변도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주인보다는 세입자들이 더 많이 사는 곳이다 보니

누구 하나 나서서 지적을 안하는가 아파트 엉망이에요.

IP : 121.145.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208 7세인데 3을 너무 힘들어 하는데.. 연산 어떻게해야하나요 5 ㅁㅁ 2016/08/09 1,344
    585207 지금 일본에 여행왔는데 도와주세요 7 .. 2016/08/09 2,274
    585206 강서양천 지역카페아시는분? 3 강서양천 2016/08/09 910
    585205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5 ... 2016/08/09 11,605
    585204 드라마 청춘시대 추천하셨던 분들 여기로 모여봅니다. 15 이리로 2016/08/09 3,582
    585203 em 발효가 병에서 가스 한번 빼주면 다된 건지... 4 처음 2016/08/09 766
    585202 생율무가루를 샀어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5 알려줘요~ 2016/08/09 4,271
    585201 남편분들 시어머니말 잘 듣나요? 8 tt 2016/08/09 2,124
    585200 시스템 에어컨 vs 3in1 에어컨 6 에어컨 2016/08/09 5,249
    585199 40대후반 남자가 총각일 확률이 10 ㅇㅇ 2016/08/09 3,235
    585198 저처럼 치마를 안입는 분 계신가요 22 ㅇㅇ 2016/08/09 7,696
    585197 직장내 이런 남자 어떤가요? 22 .. 2016/08/09 2,831
    585196 강아지들 얘기에요 6 ... 2016/08/09 1,568
    585195 쿨톤인지 웜톤인지 어케알아요? 11 쿨톤웜톤 2016/08/09 6,081
    585194 아로니아 가격이 비쌀수록 좋은 건가요? 2 엑기스 2016/08/09 1,453
    585193 빨래할때 과탄산 녹여서 넣으세요?? 과탄산 2016/08/09 1,196
    585192 SLP, 아발론, ECC, 스폴중에 어디가 낫나요? 2 학원 2016/08/09 1,915
    585191 수시 장애인전형 11 어렵자 2016/08/09 3,355
    585190 오늘 회사회식 노래방갈것 같아요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10 부들부들 2016/08/09 5,374
    585189 전기 666썼음 얼마나올까요?ㅜㅠ 10 .. 2016/08/09 3,516
    585188 전주 외지 사람이 가서 살기 어떤가요? 8 ;;;;;;.. 2016/08/09 2,356
    585187 해운대 왔어요 9 아일럽초코 2016/08/09 1,781
    585186 가방 끈 - 어깨에 멜 수 있는 짧은 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 4 패션 2016/08/09 735
    585185 지리산 계곡 가고싶은데요. 꼭 캠핑장에서 텐트쳐야하나요 7 계곡 2016/08/09 1,970
    585184 선풍기를 창 쪽으로 틀면 3도 낮아진답니다 3 선풍기 2016/08/09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