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드러기 약 안 먹고 버티면

도와주세요...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16-08-09 11:03:12

몇 달 전에도 올렸는데, 남편 두드러기가 해결이 안 났어요.

또 다른 건강문제가 생겨서 그것 먼저 해결을 했고요. 일단 그 문제는 해결.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다시 두드러기가 나더라고요.


따져보니 6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 6번 정도 난 것이더라고요.

처음에 의심했던 한약 두드러기는 아닌 것 같은데

1) 이 정도면 만성 두드러기라고 할 수 있나요?


2) 자주 이러니까.. 약이래봤자 항히스타민제인데 스테로이드처럼 만성화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어제 좀 견뎠거든요. 좀 나아지는 것 같아서.. 그래 됐다 싶었는데,

잘 때 새벽2시쯤 되니까 머리가 너무 간지럽다네요. 눈이랑 입, 입안이 부었고요.

너무 무서워서 항히스타민제 찾아먹었더니 가라앉았어요.


어제 남편이 한 말도 마음에 걸려요.

이 더위가 더운 건 맞는데, 그렇게 미치게 덥지 않고 때때로 따뜻한 느낌이 든다..T,T


일단 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다시 예약했는데. 역시나 1주 넘게 기다려야 해요.

제발 문제 원인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1주 넘게 남아서, 혹시 그 사이에 조심해야 하는 것,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오늘 내과 가서 3일치 약은 받아오기는 했답니다..


모든 땀흘리며 수고하는 가장들...에게 건강을. 


 

IP : 211.36.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9 11:07 AM (211.237.xxx.105)

    일단 항히스타민은 스테로이드랑 아주 성질이 다른약입니다.
    절대 내성화도 안되고 부작용이라고 해봤자 졸음 정도로 비교적 가벼운겁니다.

  • 2. ㅇㅇ
    '16.8.9 11:12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은 7년넘게 두드러기 대문에 힘들어했어요. 그 7년동안 좋다는 병원들 약들 엄청 다니고 먹었어요.
    그런데 가는 병원마다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제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의사들은 원인이 없으니 지르텍등 알러지 약 두드러기 날대 마다 먹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마지막으로 한의원 가보자 해서 생각지도 않게 한의원 치료 받으러 다녔어요. 체질개선 하라고 해서.......이 치료가 우리아이한테는 잘 맞는지 몇달만에 두드러기가 거짓말같이 다 나았어요. 병원에서 원인이나 치료 받고도 안되면 한의원도 가보심이 어떨지요.

  • 3. 원글
    '16.8.9 11:21 AM (211.36.xxx.173)

    네 두 분 다 감사해요.. 항히스타민제는 꼬박꼬박 먹여볼게요. oo님, 한의원 초성만 알려주세요. 하필 한약 먹기 시작한 타이밍의 두드러기라 걱정은 되지만... 여러 방면으로 시도는 해봐야죠..흑흑. 남편 평생 두드러기는 처음이에요. 건강 자신했던 사람인데... 나이드니 이러네요.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겨봐요.

  • 4. 두드러기외
    '16.8.9 11:29 AM (174.110.xxx.219)

    저는 밀가루인가요 아니 정확히말해 글루텐프리식생활로 바꾸고나서 두드러기를 비롯 비염 자주채해서 머리아프고 변실금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런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우선 자주체하지 읺으니까 글루텐이 들어있는음식은 겁이나서 다시 못먹을것같네요.

  • 5. ㅇㅇ
    '16.8.9 11:37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두드러기 한의원이라고 쳐보면 여러한의원 나와요. 저흰 그 중에 골라서 갓어요.
    보통 음식부터 가리라고 해요. 채소 위주 배고프면 과일 좀 먹구요. 한마디로 가공식품은 입도 못대게 햇어요. 아침 저녁은 선식햇구요. 반찬은 무조건 채소로만....그리고 한ㅇ의원가서 침과 온열치료 받앗어요.
    병원결과 원인이 없으면 우선 먹는거부터 가려보는것도......

  • 6. ..........
    '16.8.9 11:42 AM (59.23.xxx.221)

    땀 흘리면 바로바로 씻고 보습하세요.
    그리고 두드러기 가라앉을때까지 집에서라도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다 나으면 매일 운동해서 땀을 쫙 빼는게 도움됩니다.
    매운 음식 드시지 마세요.

  • 7. ..
    '16.8.9 11:43 AM (175.223.xxx.17)

    온몸이 퉁퉁 부어보일만큼 두즈러기 나서 보름 동안 입원한 적 있어요. 원인은 못 알아냈고요..일단 먹는 걸 단순하게..흰죽에 간장. 김치..이런식으로..다양하게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보름만에 가라앉아서 퇴원했었고..그후에 가끔 두즈러기 올라올 때도 있었는데 몇년 지나면서 괜찮아졌어요. 일단 뱡원 가실 때까지는 식사를 좀 간소하게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8.
    '16.8.9 12:18 PM (121.166.xxx.239)

    근데 약 먹고 참을수 있나요? 전 알러지 때문에 3일 연속 응급실 갔었는데 주는 약은 되도록 다 먹는게 나은것 같아서요. 전 한달 정도 먹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거의 다 먹은거긴 해요. 성분은 모르겠는데 약 때문인지 속도 안 좋고 피곤하고 짜증났었어요. 근데 제 알러지는 통증도 같이 왔어서 참기 힘들었죠. 강남 세브란스 다녔는데 선생님이 원인 찾는건 무척 힘든 과정이니 그냥 포기하고 일단 가라 앉히는데 집중하는게 나을거라 하더군요. 시원한 곳에 있게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세요

  • 9. 두드러기
    '16.8.9 12:24 PM (14.52.xxx.171)

    별거 아닌것 같아도
    식도 같은데 생기면 호흡곤란으로 큰일나요
    꼭 약물 처방 받으신거 빼놓지 마시고
    저도 한의원에서 고쳤어요
    당시 대학병원에서는 검사항목도 너무 많고 원인이 밝혀지기도 어렵다고 대놓고 말해서요
    저는 종로의 ㅊㅇㄷ 갔습니다,몇대째 하는 곳이라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와요
    최고의 사랑에서 윤계상이 했던 배역이 여기 모델이라지요

  • 10. ....
    '16.8.9 12:57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탈모
    관절아픈거
    염증 잘 생기는거
    체중감소 등등
    혹 다른 증상도 있다면 자가면역질환 의심해보세요.

  • 11. 원글
    '16.8.9 12:58 PM (211.36.xxx.173)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남편 지금 회사인데 말끔하다고.. 그런데 이리 두드러기 나면 매번 항히스타민제를 달고 살아야 하는 건지... 씁쓸하네요.

  • 12. 몸안이 문제
    '16.8.9 1:19 PM (14.35.xxx.129) - 삭제된댓글

    보통 두드러기가 피부에만 나는줄로 착각하시던데요.

    피부는 보여지니까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장기안에 온통 두드러기가 나는겁니다.
    그러니 심하게 두드러기나면 장기가 제기능을 못해서 큰일나요.

    병원에 가셔서 확인해보시고 가능한 방법을 강구하셔야 할 문제같아요.

  • 13.
    '16.8.10 1:33 AM (122.35.xxx.15)

    거의 원인을 못찾아요
    면역력이 약해졌다 신체리듬이 바꼈다 이런정도로만 생각하고 씨잘을 매일 한개씩먹다가 점점 줄이고 몇년지나니 증세가 갑자기 없어졌어요 체질이 바뀐거죠
    기도나 식도가 막히면 응급상황이 되니 증세가 있으면 그냥두면 안돼요 그런데 남편님은 다행히 그런유형은 아닌것 같네요

  • 14. ㅇㅇ
    '16.9.8 5:55 PM (208.54.xxx.174)

    두드러기 한의원 종로 ㅊㅇ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380 꼭 의견 좀 달아주세요. 21 와글와글 2016/09/03 3,226
592379 40대 골다 공증 있으신 분들 평소 운동 거의 안하신 분들인가요.. 4 .. 2016/09/03 2,052
592378 82 csi 가방 좀 찾아주세요 3 찾아주세요 2016/09/03 1,195
592377 부산 유치원 버스 사고 완전 감동.... 12 ㅠㅠ 2016/09/03 6,386
592376 샴숑 곧 망하려나 봐요 125 샴숑 2016/09/03 26,112
592375 사람이 좋다 김한석 부부.. 49 ..... 2016/09/03 24,348
592374 사직서내는 시기 3 2016/09/03 1,370
592373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고오면 어떻게 하세요? 9 속상해요 2016/09/03 1,783
592372 방용훈이 장자연씨 리스트에 있나요? 2 .. 2016/09/03 8,715
592371 연세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 11 사립 2016/09/03 7,782
592370 짬뽕 먹고 싶어요. 서울에 군산 짬뽕 같은집 있나요? 7 2016/09/03 2,509
592369 초4 딸~벌써 여드름이 나요ㅜㅜ 7 속상 2016/09/03 3,309
592368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6 사랑스러움 2016/09/03 2,420
592367 당뇨안걸릴려면 아무것도안먹음 되나요? 6 유전 2016/09/03 3,562
592366 택시비 만원 아끼려고 지하철 탔다가 소매치기 당했어요ㅠㅠ 16 슬퍼요 2016/09/03 6,542
592365 회사에서 남자동기나 상사랑친하게지내면 20 ㅎㄷㅅ 2016/09/03 8,868
592364 아기가 절 바라보는 눈이 사랑에 빠진 눈이네요 76 뿅뿅 2016/09/03 21,857
592363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시.. 12 태민 ㅋㅋㅋ.. 2016/09/03 2,398
592362 신생아 분유랑 6 신ㅅ 2016/09/02 1,115
592361 싱크대 교체 실제로도 8시간 뚝딱인가요? 13 ㅇㅇ 2016/09/02 6,670
592360 결혼직전에 어떤 느낌이셨어요? 10 ... 2016/09/02 3,581
592359 질투의 화신 의사 6 알바아님 2016/09/02 4,478
592358 삼시세끼만 보고 나면 배고파요~ 11 계란후라이 2016/09/02 3,029
592357 제가 진상인가요? 12 은근 신경 2016/09/02 5,298
592356 결혼한 자식은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 18 제발 2016/09/02 8,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