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물에...

silk1kr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6-08-09 10:56:01
우뭇가사리 넣은거 먹고싶어요 어릴때는 쳐다보지도 않던건데....서울은 없나봐요 날 더워서 입맛없으니까 별게 다 먹고싶네요
입맛없을때 굶을줄도 알아야 살도 빠질텐데 원..
IP : 119.69.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9 10:58 AM (112.220.xxx.102)

    저희 회사식당에 밥먹으러 오세요..
    국대신 우묵가사리넣은 콩국 일주일에 3번이상나옴...쩝

  • 2. 내가 쓴 글인줄...
    '16.8.9 11:00 AM (119.203.xxx.70)

    ㅠㅠ 내가 쓴 글인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봤어요.

    저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던 그 우뭇가사리 콩국이 계속 생각 나네요.

  • 3. ㅇㅇ
    '16.8.9 11:03 AM (218.146.xxx.19)

    쿠팡에서 복## 콩가루 한봉 사시고 지시장에서 채쳐진 우뭇가사리 주문하면 집에서 여름 내내
    20번은 해 먹어요.2만원안으로 해결! 두부처럼 소포장돼 오더군요.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니 좋아요.

  • 4. 나도
    '16.8.9 11:10 AM (182.209.xxx.107)

    우뭇가사리 먹고싶다....

  • 5. dlfjs
    '16.8.9 11:29 AM (114.204.xxx.212)

    남대문 갈때마다 먹던 기억이 나요

  • 6. ...
    '16.8.9 11:42 AM (59.15.xxx.61)

    동네 재래시장 두부 파는 곳에서 팔지 않나요?

  • 7. cocogo
    '16.8.9 12:04 PM (121.161.xxx.27)

    동네 두부파는곳에 팔아요 콩국물에 곤약 채썰어서 넣어먹어도 맛있어요

  • 8. 저도요
    '16.8.9 1:01 PM (1.214.xxx.142)

    입맛이 변했는지 저도 요즘 콩국이 맛있어요
    콩국수도 막막 생각나구요
    근데 시장에서 파는 건 제 입맛에 좀 짜더라구요
    짠콩국 입맛에 맞게 먹는 방법은 없나요?
    물 부어서 먹으면 맛이 좀 덜할거 같기도 하구요~

  • 9. 날이더우니
    '16.8.9 1:39 PM (220.76.xxx.219)

    우리동네 재래시장은 콩국에 소금 안넣고 팔아요 팔면서 먹을때
    소금으로 간맞추라고해요 그콩국집 이상해요 우뭇 가사리도 팔대요
    우리도 우뭇가사리 사다먹어봐야 겠어요

  • 10. 바니타스
    '16.8.9 1:54 PM (175.119.xxx.28)

    한살림에 콩국물 우뭇가사리묵 있어요.
    3000원 정도에 사서 옛날 생각하며 먹었어요,

  • 11. 마트
    '16.8.9 6:29 PM (211.41.xxx.58) - 삭제된댓글

    마트에 팔아요 소포장 2500원이던데요.
    동네 좀 큰규모마트 두부코너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203 암같은 존재.... 2 이명박근혜 2016/09/20 761
598202 교실 곳곳에 균열 "공부하다 무너질까 무서워요".. 3 ........ 2016/09/20 1,044
598201 저희집에 갖가지 곡물이 많아요. 된밥해서 강정 만들 수 있을까.. 8 한심하다 2016/09/20 1,108
598200 어릴 적 흡입 된 석면가루 후유증이 이제 나오나봐요 7 .... 2016/09/20 2,214
598199 생선만 먹으려는 아기ㅠㅠ 반찬 공유 좀 부탁 드릴께요 6 아기반찬 2016/09/20 1,358
598198 ppt 사용법 아시는 미용 언니들 계세요? 플리즈 ^^ 3 ㅇㅇ 2016/09/20 1,517
598197 2살 아가랑 하와이가도 될까요? (추가..) 16 유리 2016/09/20 3,594
598196 향이 오래가는 향수 뭐있나요? 6 프래그런스 2016/09/20 4,893
598195 에어프라이어 제일 작은 거 하나 사 보려는데 써 보신 분~ 10 . 2016/09/20 2,536
598194 지금 고객님의 전화가 정지되어있습니다. 5 수신 2016/09/20 2,090
598193 경기 남부쪽 대학 추천 해주세요 8 수시 2016/09/20 1,481
598192 10살 초등 여아가 걸을 때 허벅지가 쓸린다고 불편하대요 6 걱정 2016/09/20 1,601
598191 이와중에 서운해하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인간 2016/09/20 1,443
598190 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1 인테리어 2016/09/20 451
598189 똥묻은 기독교가 자기들 따라오는 이슬람보고 뭐라 할 거 없지요... 51 쿡쿡이 2016/09/20 1,628
598188 굳이 며느리생일날 집에 오겠다는 시어머니.. 81 점둘 2016/09/20 20,499
598187 수시..자기소개서 4번 2 가로등불 2016/09/20 1,657
598186 고1 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요 3 걱정 2016/09/20 1,654
598185 지진 400여회에도 북한만 보고 있는 박근혜 7 무정부 2016/09/20 1,110
598184 시골같은 서울살이 13 신기한 2016/09/20 2,655
598183 설선물로 받은 사과가 멀쩡 21 어디로가나 2016/09/20 4,524
598182 간단하지만 코디 팁! 5 ㅇㅇ 2016/09/20 3,226
598181 대구 계속되는 떨림... 불안해서 일도 안되네요 5 여기 2016/09/20 2,278
598180 구스이불 냄새 3 사과나무 2016/09/20 4,286
598179 이혼후 두고온 아들 171 부끄럽지만 2016/09/20 38,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