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즈아일랜드 어떤가요?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6-08-09 09:36:15
이제30개월된 여자아이인데
보내볼까 생각중이에요

먼저 보내보셨거나, 보내려고 알아보신분들 계신가요^^,

제가 워킹맘인지라 정보력이 부족해서인지
결국 기댈곳이 여기밖에 없어 여쭙게되네요ㅠ

아이 시댁에 맡겼었는데

너무 티비만보여주셔서 제가 스트레스가 컸어요
삼세반이 없었다가, 다른 남자아기 한명 과
저희아이 둘만으로 삼세반 만드신다기에
보내볼까해요

아기둘에 선생님 한명인거죠..

그런데;;
여기위즈는 그냥 상가건물에있는거여서
시설이 무척 안좋더라구요
거의 실내위주로 활동하는 것갇ㅈ고..교실도좁고ㅠ

아기 보내자니 답답한데..
경기도 외곽인지라 마땅한대안이 없네요ㅠ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얘기라도 듣고자 글올립니다^^;
IP : 223.62.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9 9:40 AM (211.195.xxx.121)

    놀이학교가 보통 그래요 실내에 한층에..
    근데 아기 어릴때는 너무 큰 곳도 위험하지 않을까싶어요

  • 2.
    '16.8.9 9:43 AM (222.98.xxx.28)

    영어 유치원 플러스 놀이학교지요
    교육비 지원 전혀 안되고
    한달교육비가 거의 100만원정도 할텐데요
    그리고 아기가 너무 어린데요
    거의 5,6,7세 일텐데요

  • 3. 한참 인기더니
    '16.8.9 9:45 AM (223.62.xxx.108)

    목동 마포는 없어졌더라구요

    놀이학교치고 어릴때부터 학습 영어 비중이 높았던 곳이에요..

    보통 위즈는 타 놀이학교에 비해 원비가 좀 높은 편이었고 시설도 괜찮은 축에 속하는데 거긴 공간이 작은가봐요

    원래 놀이학교가 이동식 수업에 소수 그룹이라 교실이 유치원에 비교하면 많이 작죠

  • 4. 위즈는
    '16.8.9 9:48 AM (223.62.xxx.108)

    3살반 부터 있어요

  • 5. 위즈
    '16.8.9 9:50 AM (223.62.xxx.254)

    우리 초등6 초등3학년 아이 두놈이 인생에서 가장행복했다고 이야기 하는곳이에요 18개월 아파트 어린이집부터 빡센 영유까지 다 거쳤는데 두놈다 위즈다녔던 이야기만 하네요 큰놈은 제욕심에 일년도 못채우고 영유로 옮겼었는는데 지금도 그얘기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ㅋㅋ

  • 6. ㅎㅇ
    '16.8.9 10:08 AM (141.223.xxx.153)

    저희 압구정 위즈 보냈었어요 거기도 상가인데 대신 한층이 넓어서 계단안써서 좋았어요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으셨어요 시설이 너무 더럽거나 침침하지만않으면 선생님이 어떤지를 보세요

  • 7. ..
    '16.8.9 10:30 AM (223.62.xxx.106)

    댓글 감사합니다ㅠ 이곳 게시판에서 놀이학교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볼수록 돈낭비인것같아 안보낼까했는데..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보다는 나을것같아,

    두명에 선생님 한분이라는 이야기에 혹해서 보내는것같아요

    아이가 워낙 활동적이고 가만히있는 성격이아니여서
    뭘배워올것같진않은데..

    그나마 일하는 엄마 위안인건

    티비안보고
    선생님이 잘해주시겠지..
    라는 제만족에 아이보내는것같아요

    첫 기관이라서 적응도안된애기 보내는게 마음에 제일 걸리네요ㅠ

  • 8. 위즈
    '16.8.9 10:44 AM (121.180.xxx.247)

    체인 해보려고 알아봤는데 무지 조건이 까다로워 포기한 1인입니다
    문을 닫은경우는 아마도 경영하는 입장에서 돈이 안되거지
    유아입장에서 그만한 놀이학교가 국내에 또 있을까싶더라구요
    돈의 구애받지않는다면 무조건 보내라에 한표입니다
    커리큘럼이나 경영면에서봐도 그만한곳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94 녹두부침개 8 소나타 2016/09/10 1,308
594593 어제 선물들어온 전복 지금 냉동실에 넣어야 할까요..? 4 ... 2016/09/09 914
594592 나이 52에 노안이 없읗수도 있나요? 6 ㅇㅇ 2016/09/09 2,326
594591 외국계(미국계)기업 면접요 8 부인 2016/09/09 1,539
594590 그 아줌마 숨은 지겨워서 이제까지 어떻게 쉬고 살았데? 2 아마 2016/09/09 2,386
594589 1층도 집 값 오르나요? 13 1층 매매 .. 2016/09/09 3,383
594588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블로그 구경할 곳 염탐 2016/09/09 662
594587 남편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유심칩을 주웠어요. 25 ... 2016/09/09 26,368
594586 시댁에 반찬 해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7 질문 2016/09/09 2,062
594585 퍼옴) 엄마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할 팩트폭력 21 pole 2016/09/09 6,213
594584 살면서 한번도 고백못받아보신분 !!! 6 ㅇㅇ 2016/09/09 2,474
594583 외모자산3천억VS실물자산3천억, 당신의선택은?? 9 좋은날오길 2016/09/09 1,342
594582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는 재능기부하는 건가요? 8 ... 2016/09/09 1,096
594581 플라워샵 이름으로 까라라 어떻나요? 35 zuhair.. 2016/09/09 3,597
594580 세월호 공기주입한게 쇼라니... 7 뉴스타파 2016/09/09 1,181
594579 빌라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안빠지네요... 어쩌죠? 5 집주인 2016/09/09 1,881
594578 현관 비번은 언제 알려주나요? 6 이사 2016/09/09 1,218
594577 몰카로 걸린 목사의 설교 내용 1 사자성어 2016/09/09 1,392
594576 모로칸오일 쓰시는 분? 5 ㅇㅇ 2016/09/09 2,115
594575 피부염이나 아토피 한방치료로 완치하신분. 2 ... 2016/09/09 1,171
594574 나두 지금 계란말이 해먹을래요..ㅠㅠ 3 삼시세끼 2016/09/09 1,988
594573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건, 행운인가봐요 10 .... 2016/09/09 5,092
594572 4만원짜리 신발 아까워서 살까말까 ㅇㅇ 2016/09/09 979
594571 바람막이 점퍼는 비싼게 좋은가요..? 5 바람막이 2016/09/09 1,769
594570 정당하게 의료사고로 보상을 받았는데 흉보는친지ㅠㅠ 3 슬픈 2016/09/09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