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기시작하지만
입추라는말이 실감이 살짝나더니
벌써더운햇빛이 올라오기시작하네요
밤사이부는시원한바람을 느끼며
빨리더위가 없어지기를~
1. ㅁㅁ
'16.8.9 8:10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열대야만 사라져도
그래서 잠만 편히자도
사람이 쓰러지진않죠
그날만이라도 기다립니다
우스운건
밤엔 이미 귀뚜라미울음 등천이던데요2. 엄마는노력중
'16.8.9 8:11 AM (180.66.xxx.57)전 여름이 젊음 같아서..,
찬바람 나면 섭섭하던데..
매년 이맘때쯤.. 올해도 끝나가는구나
정점에 다다랐다가..내려가는
드라마가 한참 재밌다가 끝나가는
그런 섭섭합3. ..
'16.8.9 8:28 AM (211.178.xxx.205)윗님 저도그래요.
더위지나면 살짝서운함.
젊은애들은 이말들음 더운데 먼소리냐하는데.
그건아직덜살아보고 인생모르는애들이 하는말..
저도 나이들면서 여름가는게 제일쓸쓸해요.4. ㅡㅡㅡ
'16.8.9 8:32 AM (183.99.xxx.190)이 더위 속에서 견딜 수 있는 건 며칠만 지나면 시원해진다는것,가을이 온다는것.
무더운 8월 지나면 올해도 마지막으로 치닫는 것.
너무 무더워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가도 아주 조금은 아쉬움도...5. 동생이 건설현장에서
'16.8.9 8:33 AM (175.120.xxx.230)감독하는일을하는데 더워도 너무무덥다고
살이 쭉쭉빠지는걸보니 어여 찬바람이
계속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6. 그래도
'16.8.9 8:49 AM (14.42.xxx.88)덥긴 하네요
문 열고 청소하고 빨래 해서 널고 문닫고 에어컨 켜고 쉬고있어요ㅠㅠ7. 그러네
'16.8.9 9:05 AM (210.219.xxx.237)매번 사원해진 글에 심통났는데 오늘 아침은 정말 다르네요 선선합니다 서울.
8. 댓글을 보니
'16.8.9 9:19 AM (211.44.xxx.81)더운 여름과 젊음..갑자기 서글퍼지네요. 어제 저녁만 해도 미칠듯 했는데 오늘 아침엔 바람이 조금 불어 낯서네요. 이 바람이 계속 불길 바라며..
모두 폭염 조심하세요^^9. ..
'16.8.9 9:51 AM (175.223.xxx.143)전 너무 더워서 두드러기 났어요. 올여름은 정말 괴롭네요
10. ...
'16.8.9 10:50 AM (114.204.xxx.212)낮은 찜통 , 어젯밤은 바람이 추워서 반쯤 닫고ㅜ이불덮고 자서 혹시 오늘은 시원하려나 기대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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