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가장 피곤해하는 여자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인가요?
피곤한 성격이면
남자들도 질려버릴 거 같아요..
1. 드라마에서 하는말이
'16.8.9 7:46 AM (125.180.xxx.67)말많고 나대고 하나는 까먹었네요 ㅋ
2. 점둘
'16.8.9 7:48 AM (218.55.xxx.19) - 삭제된댓글윗님 청춘시대 ㅋ
제생각에는
일명
따지는 여자3. 미남
'16.8.9 7:53 AM (110.70.xxx.228)남자도 마찬가지죠.잘생겨도 성질 더러우면 싫죠.
4. ...
'16.8.9 7:55 AM (121.161.xxx.38)내 눈치 안 보고 옳은 말 하는 여자를 피곤해하죠.
남자들이 피곤해하면 그걸 안 하시려구요?
그러면 본인이 피곤해집니다.5. 미남
'16.8.9 7:56 AM (110.70.xxx.228)하지만 남자입에서 피곤한여자 운운할땐 대부분 자기한테 고분고분하지않고 자기변명에 궁색할때 단골멘트
6. 음
'16.8.9 7:57 AM (203.175.xxx.180) - 삭제된댓글주책스럽고 무식한 여자
끝까지 엉겨붙어서 집요하게 자기생각 강요하는 여자
함정은 같은 여자도 질려서 도망간다는거…7. ㅎㅎ
'16.8.9 7:59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말많고 까불거리는 여자는 여자한테는 인기있는데 남자들은 싫어하더라구요 여성적인 매력을 못느끼나 봐요
말 많이 하지않고 있다가 자기말에 웃어주는 여자가 좋나봐요8. 글쎄
'16.8.9 8:01 AM (222.110.xxx.160)그거야 모르죠 남자들도 취향이란게 있는데 말많은여자가 좋은사람도 있고 말많으사람이 싫은사람도 있으니까
9. .....
'16.8.9 8:03 AM (220.79.xxx.187)기분 상한게 있으면 한두번 말하고 딱 끝내야 되는데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해서 다 풀릴 때까지 들들들 볶는 사람...10. 답을 알려 드릴게요
'16.8.9 8:11 AM (74.101.xxx.62)자기가 진정으로 잘난 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만나면 경외하는 맘으로 존경하고, 또 좋아하는데요.
찌질한 남자들은 (열등감 쪄는 )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만나면
'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여자' 라는 레벨을 붙여서 따돌립니다.
유학시절에 똑똑한 한국여학생들은 한국남학생들이랑 그 유학생들 부인들이 작정하고 따돌렸어요.
똑똑해서 연구실에서 일 하나라도 더 할 수 있게 능력있거나.
학점관리 철저한 여자 유학생이 있거나, 남자 유학생들이 너무 하고 싶은 일인데 지들은 능력이 안 되는데 여학생이 하면...
유학생 부인들 사이에서 벼라별 소문이 다 돌죠.
명예훼손에 가까운 거짓말도 돌고요.
한국남자들에게 있어서 피곤한 여자는
저보다 잘난 여자입니다.11. ㅎㅎ
'16.8.9 8:42 AM (118.33.xxx.6)여자가 아는 거 많고 똑똑하면 긴장하는 남자들.
12. 남자들
'16.8.9 8:44 AM (59.14.xxx.80)남자들이 "안"피곤해하는 여자는요.
예쁘고, 몸매 좋고, 잠자리에선 요녀이고, 요리도 잘하고 밥도 잘챙겨주고,
집안도 깨끗이 청소하고, 와이셔츠도 새하얗게 척척 다려놓고,
친구들만나서 술을 밤새먹어도 잔소리 군말안하고,
뭐 하고 싶다면 (예를 들어 회사를 관둔다해도) 당신만 믿는다고 밀어주고
친정집에 재산 좀 넉넉히 있어서 사업 팍팍 밀어주고, 그 사업 홀라당 말아먹어도 당신만 믿는다하고..
뭐 그런 사람이죠. 현실에 없는..
혹은 많이~~ 예쁘시면 되요. 예쁨정도가 올라갈수록 저위에 장점 하나씩 커버할수 있어요.
남자에게 맞추려고 하지말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어서 날 좋아하는 남자를 찾는게 나을거에요.13. ....
'16.8.9 8:50 AM (112.149.xxx.183)저기 위에 74님이 정답 알려주시네요 ㅎㅎ 구구절절 옳구요.
한국남자들에게 있어서 피곤한 여자는
저보다 잘난 여자입니다14. 아닌데요
'16.8.9 9:42 AM (59.6.xxx.151)자기보다 잘나서 돈 많이 벌면 인피곤해하고요
자기보다 잘났는데 자기한테 잘하면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남자들이 피곤해하는 여자는
중간쯤 가는데 자기에게 반해주길 바라는 여자에요
누가봐도 반할만한 여자는 참고
누가봐도 아닌 여자는 ㅜ15. ....
'16.8.9 9:46 AM (125.186.xxx.152)자기보다 잘나도 티 안내면 좋아해요.
잘난거 티내면 싫어하죠.
한마디로 남자에게 지지않는 여자.16. ..
'16.8.9 9:53 AM (39.118.xxx.46)했던 말 또 하고 또하고
징징거리고 들 볶는 여자17. ㅇㅇ
'16.8.9 9:5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모든일에 감정적으로 끝장을 보려는 성격
얘기하면 이성적이거나 논리는 하나도 없고
내가 싫어서, 난 원래 사과를 잘 못하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던데?
이런식으로 문제를 질질 끔.
하이톤에 다닫다다 거리는 말투는 덤18. ㄹㄹ
'16.8.9 9:59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지 승질난다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여자..
3자 입장에서 옆에서 지켜 보기만해도 질림19. zzz
'16.8.9 10:01 AM (112.72.xxx.133)저희 신랑은 그래 그런거야 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둘째네 외동딸 유소희 나오면 피곤하대요.
앙앙앙 거리는 말소리며, 징징징 스타일
보기만 해도 피곤하다고..
서지혜 나올때는 완전 좋다구 하구요.
왜 저런 탤런트가 안뜨는지 모르겠다고..ㅋㅋ20. ..
'16.8.9 10:55 AM (211.177.xxx.190)울 남편은 멍청한 여자래요.
보통 똑부러지고 똑똑한 여자들 부담스러워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남편은 말 안통하고 징징대고 그러면 싫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좀 씩씩한 스타일이긴하나 똑똑하지는 않은데 아직까진 콩깍지로 살고 있네요.21. ....
'16.8.9 11:15 AM (211.211.xxx.31)74.101같은 여자를 남자들이 피곤해하죠..
22. jjj
'16.8.9 12:19 PM (61.108.xxx.131)자기의 헛소리와 궤변이 안통하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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