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 얼굴크고 광대크고 무릎뼈 크고 신체비율 안좋은거 사실

구마 조회수 : 8,309
작성일 : 2016-08-09 00:30:34
일본이랑 한국이 비율 최악인거 왜 인정 못해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거나
후진동네만 가보셨나 참...
동남아 중국만가도 여자들 얼굴크기 무릎크기 얼마나 작은데 ㅋㅋ
한국여자들에 비하면 사슴체형
한국여자는 하나같이 드라마주인공마냥 많이 꾸미고
유난시러워서
얼굴 하얗고
트렌드에 민감한게 세계최고라서 그냥
튀는거예요
솔직히 얼굴큰게 뭐 이뻐요
우길걸 우겨야지 ㅋㅋㅋㅋ
자꾸 한국여자 아시아 최강미모라는 글 좀 많이
창피하네요

아 한국에 관광오는 못생긴 외국인만 보고 그런소리 할수도 있겠다
일본하고 비교도 좀 그래요
다이칸야마 긴자 롯본기 아오야마 이런 수준 좀 걸러지는 동네 좀 가봐요
솔직히 거기 일본얘들조차도 한국여자들만큼 이뻐요

파리 명품관vip중국얘들은 또 얼마나 신체조건 좋은데 ㅋㅋㅋ
안가봤으니 모르지
동남아 쇼핑타운에 이쁜 얘들 체형 본적 없죠?
한국인에 비하면 체형이 밤비 그자체
엉덩이 라인부터가 남다름
나도 몸매좋은 편에 속해서 여자들 몸매에 민감한데
해외여행 부촌으로 좀 다니다보면 그동안 생각이 얼마나 우물안에 개구리 우월감인지 느끼거든요ㅋㅋ
무릎 크기 크면 다리라인 이쁠수 없고요
종아리길이:허벅지길이 비율 안좋으면 아무리 키커도
비율 좋다고 할수 없어요

챙피하다
자꾸 한국여자가 아시아 탑 미모라는글 ㅋㅋㅋ
IP : 223.62.xxx.6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나자
    '16.8.9 12:31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아니 가만있는 무릎은 왜?

  • 2. ㅇㅇ
    '16.8.9 12:31 AM (223.62.xxx.98)

    맞아요

    근데 님은 한국말하는 조선족이죠

  • 3. ...
    '16.8.9 12:34 AM (110.70.xxx.146)

    인정하는데요 ㅋ

  • 4. ...........
    '16.8.9 12:35 AM (182.230.xxx.104)

    근데 얼굴 아주 작은...1프로에 드는사람인데요...이 주제가 왜 중요해요? 얼굴크기와 살면서 좋은점이 별 상관이 없는듯해서요..그래서 이 주제의 결론이 뭐예요? 주제파악하라고요? 한국분 맞으세요?

  • 5. ㅎㅎㅎ
    '16.8.9 12:37 A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더운데 왜 여기와서 승질이세요.

  • 6. ..
    '16.8.9 12:38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맞춤법이 좀 심하시네요.
    국어를 인터넷으로 배우셨나요?

  • 7. ㅎㅎㅎ
    '16.8.9 12:40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면 얼굴 큰게 미의 기준이 될 겁니다.

  • 8. 아니
    '16.8.9 12:40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 맞아요?
    제 주위에는 비율좋은 사람들도 꽤 있어서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 9. ㅋㅋㅋ
    '16.8.9 12:40 AM (175.223.xxx.215)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면 얼굴 큰게 미의 기준이 될 겁니다.

  • 10. ...
    '16.8.9 12:40 AM (115.143.xxx.133)

    82는 외국인들 참 많아

  • 11. 아니
    '16.8.9 12:42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참 원글님 못지않게 많이 다녀봤는데 100프로 동의가 안되네요.

  • 12. 알겠는데
    '16.8.9 12:43 AM (103.10.xxx.14)

    근데 비율은 일본인이 극강이죠. 진짜 하체가 실종됐다는 표현이 딱임. 어찌나 짧은지 휴양지에서도 다리 못 내놓고 롱드레스밖에 못 입잖아요. 사내들도 어찌나 다리가 짧고 부실한지.

  • 13. ㅁㅁ
    '16.8.9 12:43 AM (175.115.xxx.149)

    왜저래.. -.-

  • 14. ...
    '16.8.9 12:43 AM (118.127.xxx.227)

    누가 한국인 머리 안크다고 우기기라도 했나
    오밤중에 밑도 끝도없이 한국인 머리큰거 인정하라고 ㅋㅋㅋ
    그래 머리통 크다 뭐 어쩌라구

  • 15. 알겠는데
    '16.8.9 12:44 AM (103.10.xxx.62)

    어디서 굴러먹다 온 동남아 식모인 듯 한데 주제파악 좀 하세요. 동남아인들은 비율 따질 키도 안 되지 않습니까? 코도 납작.

  • 16. midnight99
    '16.8.9 12:45 AM (94.0.xxx.253) - 삭제된댓글

    비율이고 얼굴 크기고 간에,
    요즘 해외다녀보면 한국인들이 제일 스타일리쉬하고 고급스러워요.
    자기관리 잘하는 것으로 보이고 좋기만 함.

    얼굴이 아무리 작고 다리가 곧고 길어도 잘안씻어서 쉰내 풍기는 대륙 사람들이나,
    키가 작고 다리도 휘고 패션은 난감하게 튀는 섬 사람들보다 낫습디다.

  • 17.
    '16.8.9 12:45 AM (121.134.xxx.76)

    제일 이뻐보이니까 이쁘다고 하는데 왜 원글님 기준으로 아니라고 하세요?

  • 18. 아니
    '16.8.9 12:46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무슨 도가니탕 재료상도 아니실텐데 뜬금없는 무릎타령을????? ㅋㅋㅋㅋ

  • 19.
    '16.8.9 12:46 AM (223.62.xxx.52)

    웬 비율을 말하기도 민망한 키작은 나라 사람들 하고
    비교 하는지

  • 20. 아놔 ㅋㅋ
    '16.8.9 12:46 AM (223.62.xxx.215)

    ㅋㅋㅋㅋㅋ ㅋ도가니탕 재료상... ㅋㅋㅋㅋ 정말 왜 이렇게 유머감각 탁월한 분들 많은지.
    미친 글들에 짜증나다가도 재치있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 21. ...
    '16.8.9 12:47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무릅이라고 쓰신 건 고치셨네요 ㅎㅎ
    근데 아직도 틀린 부분 있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원글님은 본인이 어디에서 한국인이 아니란 티가 나는지 모르실 듯 하네요 ㅎㅎ

  • 22. ...
    '16.8.9 12:47 AM (65.110.xxx.41)

    얼굴 크고 무릎 커서 죄송하려고 하네요
    외국 살 때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한국 여자들 너무 예뻐서 좋다고 동아시아 출신 친구들이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 얼굴 커도 그사람들 눈에 세련되 보이나 봅니다

  • 23. 구마
    '16.8.9 12:47 AM (223.62.xxx.61)

    나보고 조선족 식모라는 분들~
    내가 너무 적나라하게 본인들 외모를 묘사해서
    기분이 너무 나쁘신거 이해해요
    그렇지만 객관성도 없고 정보도 없이 덮어놓고
    한국여자들 외모 찬양하는글이 여러개 있길래
    내가 아는 선에서 글 쓴거예요
    저도 모를땐 한국여자들이 최고 이쁘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 24. ...
    '16.8.9 12:47 AM (115.143.xxx.133)

    오죽 못났으면 인터넷에서 열폭인지...ㅉㅉㅉ

  • 25. 아니
    '16.8.9 12:50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원글님 주변분들 외모가 안습이신걸 왜 우리한테 난리시냐구요 아놔

  • 26. 아놔 ㅋㅋ
    '16.8.9 12:50 AM (223.62.xxx.215)

    조선족이 아니라 필리핀 아마분 아닌가요? ㅎㅎ
    조선족 어투는 딱 봐도 가늠이 되는데 님은 좀 더 서툴어요.
    우리말 공부 더 해서 어그로 끄세요.

  • 27. 구마
    '16.8.9 12:52 AM (223.62.xxx.61)

    저도 동남아가면 현지여성들이 어찌나 뷰티풀뷰티풀 하는지~
    그 기분 알죠
    제가 듣기로는 그들은 우리의 하얀피부에 가장 점수를
    많이 주는거예요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가면 하얀피부가 그다지 찬양의 대상이 아니라는게 또 웃기죠
    우리 객관성 좀 가지고 살아요
    눈코입이나 피부는 돈들이면 어느정도 이뻐질 수 있지만
    골격이나 신체 비율은 인종의 특징이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한국여성의 신체가 아시아 탑 이라는 건
    좀....어디가서 바보소리 듣기 딱 좋죠

  • 28. 그러니까
    '16.8.9 12:54 AM (175.223.xxx.215)

    그 객관성이라는 것이 서구적인 관점이라는 거죠.
    한국적인 관점으로는 한국여자들이 가장 이쁩니다.

  • 29.
    '16.8.9 12:55 A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대륙분이시죠? 대륙 여성이 제일 예쁘다고 얘기하고
    싶으세요?

  • 30. ㅎㅎ
    '16.8.9 12:56 AM (103.10.xxx.62)

    막말로 양공주 할 것도 아니고 서양것들한테 예쁘게 보여서 뭐하죠???

  • 31. 아니
    '16.8.9 12:57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어느 한국여자가 유럽이나 미국가서 피부하얗다고 찬양해주길 바래요???? 코메디 작가세요? 머리크기도 원글님 논린 따라 큰게 밉다면 타조머리크기도 같이 죄인이죠.

    어디 WHO에서 평균머리 크기 발표했어요?

  • 32. .......
    '16.8.9 12:59 AM (220.80.xxx.165)

    그래요~그런데 어쩌겠어요.완벽한 체형으로 살려면 다시 태어나는게 빠를테니,그냥 이번생은 이몸으로 만족하며 살렵니다.내가 동남아가서 미인소리 들어서 뭔 부귀영화를 볼것이며,서양인들 틈바구니에서 얼굴큰 대갈공주로 있는게 뭔 집안 망신도 아닙니다.뭣이 어쩐다고?뭣이 중한디??

  • 33. 한국 부촌은 안다녀보셨나봐요.
    '16.8.9 1:04 AM (116.124.xxx.163)

    젊은애들 많이 다니는 핫플레이스나 누구나 오갈수 있는 그러누곳 말고, 젊고 세련된 사모님들이 다니는, 꽤나 비싼 곳 좀 다녀보세요. ^^ 평균 한국인(?)과 인종이 다른 것같은 연예인도 그 중에서는 원 오브 뎀으로 안튄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나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타고난 피지컬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돈과 시간을 들인 관리, 그리고 패션과 몸에 익어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몸짓. 부유층을 벗어나서 봐야지 그게 평균외모수준인거죠. 평균 외모, 비율로 본다면 한국이 아시아탑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시아 좀 다녀보셨다면 한국인이라면 일단 호의적이라는 거 아실텐데요. 우리 세대가 70~80년대 홍콩바라보던 느낌같다 싶을 때가 있어요. 아시아는 아시인데 왠지 이국적이고 세련된 뭔가 우월한 느낌이 드는 동양인 느낌이요.

  • 34. ....
    '16.8.9 1:04 AM (211.36.xxx.60)

    이거 이거 남자놈이네 동남아가서 동남아 여인들 체형평가하고 엉덩이라인이 어쩌고 어째? 드럽다 참 ..

  • 35. 아니
    '16.8.9 1:06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밤비 만화를 감명있게 보셨나봐요. 사슴타령 ㅋㅋㅋ

  • 36. 구마
    '16.8.9 1:11 AM (223.62.xxx.61)

    아시아최강 미모라는글들에 맞다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이 다수던데
    솔직히 신체조건으로는
    일본,한국여성들이 가장 섭섭한 조건이예요~
    그래도 신분상승에 대한 욕망은 아시아최고라고 봐요
    그만큼 매력발산도 여우같이 잘 하고 덕분에 교육열 아시아탑이죠
    괜히 우월감에 동남아ᆞ중국ᆞ일본여자들 외모 쩌리취급하는 몇몇 82유저들이 있다는게 좀 ...

  • 37. 구마
    '16.8.9 1:13 AM (223.62.xxx.61)

    제 활동 반경이 가로수길ᆞ압구정ᆞ청담ᆞ한남오거리예요
    요즘 명동못지않게 가로수길에 외국인 많고
    청담에도 심심치 않게 외국인 구경할 일 많네요~

  • 38. ㅇㅇ
    '16.8.9 1:14 AM (182.224.xxx.118)

    태국여자랑 같이 찍은 사진있는데 저 대두
    베트남 사장 남자랑 찍은 사진있는데 저 왕대두
    창피해서 사진 찢어버림
    진짜 코리아 머리 얼굴 전세계 최고 대두 얼큰이 인증

  • 39. ㅇㅇ
    '16.8.9 1:15 AM (211.215.xxx.166)

    남자면 동남아나 조선족 여자가 부인인듯싶고
    여자면 동남아나 조선족인듯.
    왜 가만있는 내 머리하고 무릎은 크다고 나무라시는지.
    그래요 커요.
    그래도 동남아나 중국 여자랑은 안바꿀래요.

  • 40. 구마
    '16.8.9 1:16 AM (223.62.xxx.61)

    40대이상 여성분들은 제외하고 얘기하는거예요
    솔직히 40대부터는 내적 매력으로 외모가 바뀌기때문에
    타고난 미모를 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죠

  • 41. ....
    '16.8.9 1:17 AM (211.36.xxx.135)

    먼 큰일했다고 활동반경까지 올리며 여자감상하는걸 올리고 그래.. 구경 자알 하쇼 엉덩이를 주로 보겠군

  • 42. 아니
    '16.8.9 1:18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그럼 제 주위에 비율좋고 미모 뛰어난 지인들은 뭐죠???
    난 한국사람 외모 최고주의자도 아니지만 울퉁불퉁한 거울같은 원글님의 눈으로 한국사람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의 할 수 없어요.

  • 43. 보기 드문
    '16.8.9 1:22 AM (207.244.xxx.176)

    무릎성애자세요?
    작은 무릎에 갖다대야 흥분되나봐요?
    님 그것이 얼마나 보잘 것 없으면. ㅠㅠ
    당장 필리핀으로 날아가서 무릎 작은 여자 하나 사세요.

  • 44. ysl13
    '16.8.9 1:22 A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신체조건 으로만 미를 결정하나요?
    피부,메이크업,헤어 상태.패션 스타일이
    세련됨과 미를 더 돋보이게 하는 요소들이죠~
    중국분이신 것 같은데 한국어 공부는 꽤 많이 하셨네요.
    띄어쓰기와 마침표 정도 좀 더 공부하심 되겠구요.

    중국여자들이 한국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죠.
    요즘 미에 관심이 트였는지 아주 한류열풍이잖아요~^ ^

    중국 소수 1%절세 미인을 두보 얘기하는 게 아니라
    평균적인 외모 수준을 얘기하는 겁니다.

  • 45. ...
    '16.8.9 1:24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외국인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한족들이 조선족 무시한다던데 정말인가요?
    업무 상 중국인 많이 상대하는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 46. 구마
    '16.8.9 1:24 AM (223.62.xxx.61)

    젊은애들 많이 다니는 핫플레이스나 누구나 오갈수 있는 그러누곳 말고, 젊고 세련된 사모님들이 다니는, 꽤나 비싼 곳 좀 다녀보세요. ^^ 평균 한국인(?)과 인종이 다른 것같은 연예인도 그 중에서는 원 오브 뎀으로 안튄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나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타고난 피지컬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돈과 시간을 들인 관리, 그리고 패션과 몸에 익어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몸짓. 부유층을 벗어나서 봐야지 그게 평균외모수준인거죠. 평균 외모, 비율로 본다면 한국이 아시아탑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시아 좀 다녀보셨다면 한국인이라면 일단 호의적이라는 거 아실텐데요. 우리 세대가 70~80년대 홍콩바라보던 느낌같다 싶을 때가 있어요. 아시아는 아시인데 왠지 이국적이고 세련된 뭔가 우월한 느낌이 드는 동양인 느낌이요.
    ----------------------------------------------------------------------
    일본 부촌에서 로컬사람들 구경 못해보셨죠?
    못보셨을듯 하네요
    같이 어울려보고 대화 좀 해보신 분이라면
    이런 오글거리는 글 창피해서 못 쓰죠
    아시아탑 미모니 아시아탑 세련이니
    그런소리 못하죠
    그래도 지금 우리나라 20대 세대정도는
    신체조건이 많이 좋아지고 문화수준도 높아서 우월감
    가질 만 해요

  • 47. 님아
    '16.8.9 1:26 AM (192.96.xxx.155)

    일본 부촌에 자주 갔어요.
    님이 말하는 부촌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우엔 덴엔초후, 니시아자부, 세타카야 쪽 자주 가거든요.
    혼혈 아니면 난쟁이 똥자루들밖에 없던데요?
    순전히 화장빨이고.
    우리나라보다 아주 못하다고 할 순 없지만 우리나라보다 우월하지도 않죠.

  • 48. 아니
    '16.8.9 1:28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일본 부촌 부심 쩌시네. 거기 집 한채 사셨어요?
    그리고 20대 세대만 우월감을 가질만 해요? 원글님 주변에호빗친구들만 보지 마시고 진짜 내 친구들 보여주고 싶네요.

  • 49. 근데
    '16.8.9 1:29 AM (58.140.xxx.232)

    초등은 졸업하셨어요? 저희애가 초2인데 자꾸 애를 얘라고 써서 혼내는데 둘이 똑같네요. 원글보면 중국얘들, 일본얘들, 이쁜얘들..
    저희애는 말 할때도 그래요. 딴얘가요~~ 어떤얘는요~~ 이런식으로 말 자체를 틀리게하니 맞춤법도 틀리는것 같은데 원글님도 평소 말도 그리 하시는지요?

  • 50. ,..
    '16.8.9 1:29 AM (211.36.xxx.117)

    어휴 그냥 말좀 짧게 합시다 멀 이리 길게 주저리주저리 그래봐야 여자들 엉덩이 라인 훑어보고 무릎에 집착하는거 다 보이니깐

  • 51. 그래요
    '16.8.9 1:31 AM (71.205.xxx.224)

    우리 안이쁘다고요.
    그런데 서양사람은 이쁜가요?
    일본 여자중에 사랑이 엄마같은 여자는 없어요.
    체형은 다 거기서 거기...그리고 월남 여자들 가는지는몰라도 너무 빈약해서 거식증걸린거같고..
    다 거기서 거기에요.
    얼굴크고 머리커도 이쁘면 다 커버되요.
    다리짧고 덧니 투성이에 점많아도 눈코입 이쁜건 다 알아봐요.

  • 52.
    '16.8.9 1:31 AM (116.86.xxx.239)

    미국에서 공부했는데요.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일본 여자애들도 예쁘고 잘 꾸미고 잘 살고 상냥하고 그런 애들 많이 봤어요.
    대부분 훨씬 상냥하고 그래서 외국애들한테 인기가 많던데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애들도 한국여자애들 못지 않게 예쁘고 날씬하고 매너 있고 도도하고 이런 여자애들도 많고

    흠...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 여자애들이 예쁜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일반적인 선입견처럼 촌스럽고 무식한 그런 부류들도 겪어봤지만... 제 주위 중국인들은 유독 예쁘고 교양있고 유식하고 얌전했어요~

  • 53. 무릎
    '16.8.9 1:35 AM (211.198.xxx.156)

    아 놔 ㅋㅋㅋㅋㅋㅋ 이분 때문에 낼부터 여자들 무릎 쳐다보고 다닐까봐 ㅋㅋㅋ
    원글님 본문 글이 진지하게 흥분하셔서 무슨 얘긴줄은 알겠는데 공감보다는 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비율이나 체형의 한계가 분명하긴 하지만
    아시아인중에선 평균이상인 키와 골격이고
    꾸미는걸 잘하니까 외국에서 특히 동남&동북아시아 쪽에선
    이쁘게 보는거 아닐까요~~

  • 54. 네. 일본 부촌에서는 못봤고 만다린 오리엔탈이나 힐튼에
    '16.8.9 2:05 AM (116.124.xxx.163) - 삭제된댓글

    일본도 돈쓰는 사람들은 50대 이상이 많고, 금수저 젊은 애로 짐작되는 여자들은 도쿄 만다린 오리엔탈이나 리츠칼트에서 꽤 봤어요. 화려하고 럭셔리 한 느낌보다는 단정한데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죠. 클래스가 다르구나 싶은 느낌. 그런데 비율은 잘 모르겠어요. 정말 하얗고 단정하고 고상한 에티튜드가 베여있어서 다른공기같은 느낌, 그런 느낌을 20대로 짐작되는대도 내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비율은 모르겠네요. 작아서요. 요즘은 백화점 블랙자스민 라운지급만 가도 젊은 분들 중에는 그 비슷한 느낌 있어요.
    그리고 가로수길이 부촌? 그냥 오래된 동네 옆 최근 몇년간 개발되어 반짝하는 번화가죠. 불같이 뜨던 9, 10년전에도 서래마을 맛집보다 못한데 비싸다고 안갔던 곳이 가로수길 맛집이예요.

  • 55. 네. 일본 부촌에서는 못봤고 만다린 오리엔탈이나 리츠칼
    '16.8.9 2:05 AM (116.124.xxx.163)

    일본도 돈쓰는 사람들은 50대 이상이 많고, 금수저 젊은 애로 짐작되는 여자들은 도쿄 만다린 오리엔탈이나 리츠칼트에서 꽤 봤어요. 화려하고 럭셔리 한 느낌보다는 단정한데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죠. 클래스가 다르구나 싶은 느낌. 그런데 비율은 잘 모르겠어요. 정말 하얗고 단정하고 고상한 에티튜드가 베여있어서 다른공기같은 느낌, 그런 느낌을 20대로 짐작되는대도 내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비율은 모르겠네요. 작아서요. 요즘은 백화점 블랙자스민 라운지급만 가도 젊은 분들 중에는 그 비슷한 느낌 있어요.
    그리고 가로수길이 부촌? 그냥 오래된 동네 옆 최근 몇년간 개발되어 반짝하는 번화가죠. 불같이 뜨던 9, 10년전에도 서래마을 맛집보다 못한데 비싸다고 안갔던 곳이 가로수길 맛집이예요.

  • 56. 구마
    '16.8.9 2:08 AM (49.175.xxx.13)

    저 동남아 자주 놀러가는데
    조금 꾸미고 간 날에는
    현지인이 핸폰들고 따라다니면서 사진찍고
    모델이냐고 물어보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ㅋㅋ
    괌 가면 중국인관광객이 같이 사진찍자고 뷰티풀뷰티풀 하는 웃긴 해프닝도 가끔 있고요
    좀 세련되고 얼굴 하얗고 트렌디한 옷 입고 다니면
    이런 에피소드 종종 있어요
    제가 그렇다고 연예인급 미모도 아닌데 참 ㅎㅎ
    제 지인들중 이쁜 동생들은 그런 경험 한번씩 있는거 보면
    한류가 핫하긴 한가벼 ~ 나도 어깨가 으쓱하는데
    솔직히 동남아나 중국얘들중 이쁜 체형이
    꽤나 많다는것은 사실이죠

  • 57. 구마
    '16.8.9 2:10 AM (49.175.xxx.13)

    가로수길이 부촌이라뇨
    난독증은 패스 할게요
    설명하기도 손구락이 아프네

  • 58. 에겅
    '16.8.9 2:12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누워서 침뱉기하네요
    님도 한국사람이예요
    모어쩌라고 ~~
    얼굴작고 가슴크고 엉덩이크면 그게더이상하지않나요

  • 59. 아니
    '16.8.9 2:14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는 자존감 빵점으로 글을쓰고 또 댓글에는 이쁘다고 했다하고 뭐가 오락가락???? 뭘 주장하시는지?
    한국 여자는 못났는데 나는 아니다????

    당췌 뭔말이신지.

  • 60. ..
    '16.8.9 2:16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누구나 자기 나라 여자가 예뻐보이겠죠.
    한국 사람은 한국 여자가 예뻐보이고, 일본 사람은 일본 여자가 예뻐보이지 않겠어요?
    그러니 원글님에겐 중국 여자가 예뻐보이는 것도 당연하죠. 그런데 중국 여자 예쁘다는게 한족 얘기하시는 거죠? 조선족이 아니라.

  • 61. ㅋㅋㅋ
    '16.8.9 2:17 AM (223.33.xxx.238)

    동남아 그딴 허접한 데서 예쁘단 말 들은게 자랑 ㅋㅋ

  • 62. midnight99
    '16.8.9 2:18 AM (94.0.xxx.253)

    이젠 알겠네. 다른 한국 여자들은 다 유전자 극복못해서 얼굴크고 다리도 짧고 못생겼는데,
    어쩌다가 본인은 비율도 그렇고 얼굴 크기도 그렇고 탈한국적으로 넘사벽이라 외국나가면 찬양받는다...

    한국 여자는 못났는데 나만 축복받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오?

  • 63. 구마
    '16.8.9 2:27 AM (49.175.xxx.13)

    너나 나나 한국인 특유의 체형으로
    세계적인 황금비율 기준에서 좀 벗어난 사람들인데
    아시아탑이라는둥 착각속에 살지말자
    20대 한국 아이들의 국제적 매너와 나름 훌륭한 체형 그리고
    한류덕에 외국나가서 칭찬 좀 듣는다고
    82에 아시아 최강미모라는둥 자뻑 좀 보기싫다
    외모가지고 줄 세우면 우리는 1등 못한다
    내적 매력을 키우고
    유럽이나 미국처럼 성격미인이 인정받는
    한국 여성이 되자
    -82읽다가 나도 싸잡아서 도매급으로 병신되는거같아서 포스팅한거니까 열폭은 적당히 하시길

  • 64. 아니
    '16.8.9 2:34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열폭을 누가?????본인이 열폭했잖아요?

  • 65. 무릎과 무릎사이
    '16.8.9 3:20 AM (61.255.xxx.154)

    폭염이 사람 여럿 망치네

  • 66. ....
    '16.8.9 3:57 AM (24.84.xxx.93)

    전 북미인데요. 동양인들 많은 도시에요. 사람 나름.. 일본도 한국도 모델 같은 비율의 사람도 많아요.. 그냥 다 작고 비율 안좋은건 아니에요.

  • 67. ㅇㅇ
    '16.8.9 4:28 AM (14.138.xxx.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얼굴 엄청 크고,다리도 짧아요..
    근데요,외국에서 이쁘고 멋지다는 말,원더플,,쏘우 쿨하다는 말도 들었어요,

    몸매엉망이고 얼굴커도 ,,한국인들 할머니급 빼고는 대부분 세련되고 잘 꾸며요,

    원글님이야말로 자국열등주의에서 벗어나세요
    못생겨도 당당하고 내가 제일 멋지다라는 사람 사람,,더 멋져보이던데요~남자든여자든,

    가뜩이나 국제정세, 국내정치, 혼란스럽고 한국경제때문에 신경쓰여 죽겠는데,외모좀 자부심을 가졌기로소니,,뭐가 어떻다고!
    좀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봐요! 외모쪽 얘기에만 촉수세우고 민감하지말구요오~~~!!

  • 68. 주목
    '16.8.9 6:20 AM (14.52.xxx.14)

    나도 몸매가 좋아서....라고 썼음 깨알자랑 증명위해 사진방에 좀 올리기....

  • 69. ㄱㄴㅅㅈㄷ
    '16.8.9 7:12 AM (121.138.xxx.233)

    얼굴크고 예쁜여자도 있고
    얼굴 작지만 못생긴 여자도 많습니다.님지어 불쌍하게 생긴여자도 많고요.
    크고 작고가 중요하지않아요

  • 70. 캔_디
    '16.8.9 7:46 AM (87.155.xxx.138)

    한국사람도 예쁜사람 못생긴 사람이 있겠죠.
    근데 외국도 다녀보면 예쁜사람들 참 많아요.
    웃긴건 못생긴 한국아줌마들 자뻑이 넘 심하다는 사실.
    참 피곤해요

  • 71. ㅎㅎㅎㅎ
    '16.8.9 8:34 AM (118.33.xxx.6)

    부모한테 물려 받은 유전자 좋고 집에 돈 많고 자기 의지가 미용이나 패션에 있으면 다들 잘 꾸미고 잘살아요.
    어느 나라사람이건...

  • 72. ...
    '16.8.9 8:35 AM (58.230.xxx.110)

    못깎아먹어 안달은...

  • 73. ..
    '16.8.9 9:18 AM (122.37.xxx.53)

    ㅋㅋㅋㅋ
    현실은 동양인(동북아,동남아 모두 포함해서) 에게 한국인같다고 하면 요즘 다 기분좋아 죽을려고 하죠..
    근데 한국인한테 중국인,일본인,동남아인같이 생겼다고 한번 해보세요.. 반응이 어떤가.. 바로 원수되요..
    인정좀 하세요.. 특히 자꾸 동남아 신부들이 몸매얘기 올리는데 솔직히 쪼그맣고 바싹 말랐던지
    아니면 완전 통짜 뚱땡이던지 둘중 하나 아닌가요? 동남아 몸매라는게... 몸매도 늘씬한 한국인 몸매를
    다를 부러워하는데 뭔 소린지..

  • 74. ...
    '16.8.9 10:03 AM (112.152.xxx.176)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큰 웃음을...

  • 75. 그게 유전자인데
    '16.8.9 10:36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평생 컴플렉스고
    착시를 노려 이것저것 해보지만 헛수고
    요즘 애들은 이런 유전자가 신기하리만치 많이 개선중이더이다
    부러워요

  • 76. @@
    '16.8.9 12:03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이정도 조회수에 댓글이면, 줌인 아웃에 원글님 사진정도는
    함께하는 센스도..ㅎㅎ

  • 77. 구마
    '16.8.9 12:29 PM (49.175.xxx.13)

    제가 눈코입이 이쁘고 피부가 백인보다 하얘요
    그래서 되게 이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외국나가면서 내 미모는 착각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여전히 나보다 얼굴작고 몸도 이쁜 아시안 여자들이
    뷰티풀뷰티풀 외쳐요~
    타이마사지 받으러가도 피부하얗다고 뷰티풀뷰티풀
    파리가면 케이팝의 나라에서 왔다고 대륙여자 제치고 챙겨주고요
    국력이나 한류의 위상을 이렇게 누리는것도 땡큐죠
    그래봤자 지들이 체형도 더 좋고 이쁘더만 ㅋㅋㅋ

  • 78. 답답
    '16.8.9 12:37 PM (116.84.xxx.12) - 삭제된댓글

    이글의 결론이 대체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677 이제 집좀 사볼까 했더니 상투라고@@ 9 뭐지? 2016/09/07 3,743
593676 요즘 많이 다운되는데 억지로라도 밝아지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5 다이제스트 2016/09/07 1,017
593675 절벽녀. 가슴골 모아주는 브라. 어떤걸 사야해요? 5 절벽 2016/09/07 2,065
593674 커튼물세탁해도 되나요 1 2016/09/07 426
593673 구르미의 병연이가 김현중 아역했었던걸 아시나요? 6 동그라미 2016/09/07 1,442
593672 목동은 물가 싼 편인가요? 5 궁금 2016/09/07 1,546
593671 마트에서 산 쌀 환불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마트 2016/09/07 1,351
593670 계약금을 200만원만 내고 도장은 안받았는데요. 2 .. 2016/09/07 1,009
593669 남편 꿈에 제가 자꾸 임신을 해요. 1 .. 2016/09/07 1,978
593668 게을러 터졌는데 미니멀라이프를 하니.... 1 게으름뱅이 2016/09/07 3,204
593667 오리주물럭 빨간거 말구요~ 4 jj 2016/09/07 532
593666 오늘같이 미세먼지 많은날은. 4 zz 2016/09/07 1,709
593665 진보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경제 발전을 하네요 6 ..... 2016/09/07 491
593664 수시모집 없애고 수능으로 전부 평가했으면 하네요. 25 인생 2016/09/07 3,877
593663 라이나 메디컬 보험 아시는 분 4 청소년보험 2016/09/07 1,437
593662 90년대? 나이트댄스곡 9 노래찾기 2016/09/07 1,665
593661 분이 퍽퍽 나고 목이 팍팍 메이는 고구마요~ 15 고구마사랑 2016/09/07 2,546
593660 부동산 아줌마 한테 당한거 같아요 ㅜ.ㅜ 18 부동산 2016/09/07 6,957
593659 법륜스님의 글을 읽고 ....여러분 34 계몽 2016/09/07 3,835
593658 밀정 보신 분들 ? 9 밀정 2016/09/07 1,779
593657 Life of the children 이란 단체 나눔 2016/09/07 259
593656 명문대 보내려고 생기부 조작, 학부모에게 돈 받아 13 ㅇㅇㅇ 2016/09/07 2,428
593655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세월만 가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하죠?.. 4 ... 2016/09/07 1,203
593654 82 열등감 많은 분들 6 .. 2016/09/07 2,080
593653 사랑, 어디에서나 불어오는 바람 nomad 2016/09/07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