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동문. 8월10일(수)저녁8시. 이대정문 총시위 있습니다.
1. ...
'16.8.9 12:27 AM (118.127.xxx.227)총장 잘못만나서 이 더위에 학생들이 무슨 고생인지..
이대생들 힘내세요2. ....
'16.8.9 12:30 AM (124.49.xxx.100)82가 학교 게시판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닌듯..
저 졸업생인데요 적당히 합시다.3. 555
'16.8.9 12:33 AM (49.163.xxx.20)어머, 윗분 졸업생 맞으세요?
총장 지인이세요?
전 졸업생 아닌데 응원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4. ..
'16.8.9 12:36 AM (118.221.xxx.214)저도 응원합니다.
학생들 무더위에 힘들텐데 쫌만 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5. 위에 졸업생이란분
'16.8.9 12:42 AM (118.38.xxx.209)댓글을 달지 마시던가...
적당히.라니요
소름이 확 돋습니다6. 어멋
'16.8.9 12:46 AM (121.172.xxx.217)적당히 하라니.
뭔 소리예요.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널리 알려야 하는 거예요.
(동문 아님)7. ..
'16.8.9 12:50 AM (58.142.xxx.98)이건 이대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응원합니다!8. ..
'16.8.9 1:00 AM (175.223.xxx.37)전 졸업생인데 학교 직원으로 일하는 지인한테 학교운영에 문제가 많다는 얘길 들었어요.
적립금 어마하게 쌓아놓았었는데 요근래 적자난 거 다 이유가 있었어요.
학생들이 이번 미래라이프 대학 사건 한가지 가지고 총장 물러나라고 하는게 아닐거예요.
그동안 쌓였던게 폭발한 듯.9. 이대
'16.8.9 1:04 AM (49.175.xxx.96)이대가 아주 비리개판인듯....
이대생 전 학생,동문들이 꼭 이기길 바랍니다10. 이기대
'16.8.9 1:05 AM (223.62.xxx.152)유관순의 후예들 응원합니다
11. ...
'16.8.9 1:14 AM (211.176.xxx.13)응원합니다. 마음은 정문 앞으로...
12. ...
'16.8.9 2:48 AM (118.37.xxx.189)저도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3. 오타
'16.8.9 3:17 AM (14.39.xxx.11)근데 8월9일은 오늘 화요일인데 오타이신거같은데요.
14. ....
'16.8.9 3:28 AM (118.176.xxx.128)총장 사퇴는 동창생들이 모인다 해도 될 것 같지는 않고
시위하는 학생들을 교수 감금했다고 잡아 넣으려는 것만이라도 막아볼려고
가려 해요.
8월 10일 수요일입니다. 9일은 총장 사퇴하라는 데드라인이구요.15. --
'16.8.9 5:07 AM (211.201.xxx.214)동문이 돌아서면 버티기 힘듭니다.
동문이 의사표현을 다 해야 자기들이 뭔 짓을 했고
얼마나 오만했는지 알게 될 겁니다.16. 응원힙니다
'16.8.9 7:01 AM (222.239.xxx.49)어린 학생들이 폭염에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걱정이에요
17. 저 동문 아니에요
'16.8.9 8:20 AM (180.65.xxx.11)82 마음껏 쓰세요~!
18. 저도 보탭니다
'16.8.9 9:01 AM (211.205.xxx.72)응원합니다. 졸업생입니다.
어린 학생들보다 못한 총장이에요.19. ...
'16.8.9 10:11 AM (39.7.xxx.48)오늘 사퇴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학생들에게 본관 비워달라고 학교측에서 통보했다니 어찌될지 걱정이고 화나네요
동문 아니시더라도 괜찮다해주셔서 정말들 고맙습니다ㅠㅠ 계속 많은 관심과 학생들에 대한 지지 부탁드릴께요...20. 팩트
'16.8.9 12:24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이대나왔습니다. 총장이 이러는것은 대학원생이 모집이 안됩니다. 여대 지원자가 없다고 하네요.
상황이 악화된건 인지해야합니다.
이번일로 이대상황이 안좋은것만 드러난 꼴입니다21. 졸업생..
'16.8.9 2:24 PM (175.124.xxx.80)응원합니다..이번 기회에 학교의 주체가 학생이라는걸 보여줘야될듯하네요.
22. 응원하고
'16.8.9 4:35 PM (110.70.xxx.215)후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23. 저도요
'16.8.10 6:57 PM (175.209.xxx.78)여러 악조건속에서 지킬것은 지키며
조용하지만 무겁게 한 걸음씩 나가고 있는 모습에
부끄럽기도 하도 감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