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분들, 또한 기혼분들도 다시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남자 키는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학벌,집안,성격,능력,얼굴,키 등등 비중을 보자면
키가 몇% 정도 중요한가요?
예를 들면 키30%, 능력 50%, 성격 20% 라고 하면 키는 30% 중요한 거겠죠.
미혼분들, 또한 기혼분들도 다시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남자 키는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학벌,집안,성격,능력,얼굴,키 등등 비중을 보자면
키가 몇% 정도 중요한가요?
예를 들면 키30%, 능력 50%, 성격 20% 라고 하면 키는 30% 중요한 거겠죠.
그남자 매력에 따라 다르겟지요
착하고 성실하고 직업좋고 집안좋고 온순해요
근데 키가 166 정도. 남성미가 없어 저도 키때문에 너무 고민돼요 ㅠ
얼굴 잘생겼다면 키작아도 (그래도173이상)
못생겼다면 키라도 커야죠.(180이상)
남자 173이 평균키아니에요? 잘생기고 평균키넘는남자는 어차피 우리는 만나기 힘듦
저희 친오빠가 183, 아빠도 키가 튼 편이셨는데요 어릴 때부터 키에 대한 로망 전혀 없었구요 키 전혀 안봤고..170 안돼도 좋은 사람은 좋더라고요...170언저리인데 키가 걸린다면 키-가 문제가 아닐 것 같네요..
키작은걸 뛰어넘을 어마한 재력이 없다라면 같은조건에서 키작남은 무조건 아웃시켜요 전. 전 키큰게 제기준 키작남 173이하
평균 언저리만 되도 별 문제 없는데... 그 이하는 자식 때문에 문제예요. 전 후회해요. 키도 봤어야 돼요.
백팔십 이하는 루저라고생각해요 저는 루저 한국남 만나기싫어용 ㅋㅋ
키작은걸 뛰어넘을 어마한 재력이 없다라면 같은조건에서 키작남은 무조건 아웃시켜요 전. 전 키큰데 제기준 키작남 173이하
백팔십 이하는 루저라고생각해요 저는 루저 한남 만나기싫어용 ㅋㅋ 어차피 재력있는 남만날거면 키작은 재력남보단 키큰 재력남이 낫죠 ㅋㅋ 먹을맛도나고
뭔 우리?
님이야 그런남자 못만나겠죠.
ㅋ
능력, 인품되니 키 별로 문제 안되네요.
오히려 키까지 컸으면 유부남이라도 여자들이 가만
안둘꺼 같아 되려 안심;;;
있었네요.
모든게 정말 괜찮았던 ...
그런데 키가 작았어요.170정도..아니,168~9정도였던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너무들 그러니 좋은점만보면서
정붙이려고 해봤는데 T.T
결국 안되더라구요.
사람에따라 다를것 같아요.중요시하는게..
여동생은 남자 키는 전혀 안보는 스탈이구요.
제부도 본인키랑 비슷.170..
그러니까 재력이라는 스펙이 빠방한 경우 키는 절대적 기준이 될수 없으나 모든게 같은 조건이라면 전 60%
키보다는 능력 성격~
저희남편 170 않되요
외모에서 키를 젤로 많이 봤어요.
얼굴 좀 못해도 키 큰 남자가 좋아서요.
제가 크기도 하고.. 168..
친정식구들도 다들 한키 해서 180 이상씩이요.
175이하는 남자로 안 보입디다.
제 세대땐 키 큰 남자들이 많이 없어서..
74년생 ㅎㅎ
178 남편 만났을때 꽉 잡았어요.
다행히 인물도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
성격,능력이 더 우선시 되는데 솔직히 결혼해서 아이들 키우니 유전적인 문제 무시 못하겠어요
특히나 남자아이들 부모키가 작으면 작을 확률이 커서요
남편 사귈때는 키에 대해 전혀 생각 못했거든요
전 160, 남편 183인데 아들들 키가 평균이상 커요
제 키가 170인데 성격, 직업 괜찮은 분이 키가 167정도~~ㅠ 저보다 작아서 저도 고민인데...여자가 더 큰건 별로겠죠?ㅠ 나이도 많은데 뭘 더 버려야 하나요?
사람만 좋다면 60까지는 봐 줄수 있을 것 같아요
그정도면 신발 신고 하니 남자라도 살집 좀 있고 그럼 너무 외소하다 이런 느낌은 안들거든요.
그런데 그 이하 키에 마르면 더 작아 보이긴 해요.
그리고 작아도 전문직 가지니 약점도 덜 보이던대요.
결혼생활 20년이 내일 모렌데 주변을 봐도 그렇고 키는 10%..?
성품 50% 경제력 30% 나머지 10%는 얼굴과 유머감각? 이에요
일단 성품 좋고 나랑 성격 맞으면 반은 맞다고 봐요. 사람이 인격이 좋으면 경제력 부족해도 버틸 힘이 되더라구요. 성품이란 게 착해빠져서 어디 가서 호구 노릇 하는 거 아니고 강단 있고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이런 거..
키나 외모 말솜씨는 다 해도 20%... 경험 상 이거 좋은 남자 치고 여자 안 꼬이는 남자 없던걸요 특히 술 좋아하고 모임 좋아하면.
저는 얼굴을 주로 보기때문에 키는 안 따지는데..
문제는 잘생기고 작은 남자보다 키크고 못생긴 남자들이 훨 많아서;
그리고 사람이 똑똑하면 키가 실제보다 크게 느껴지는듯도 하네요.
제 딸들이 젤 좋아하는 유튜버가 키가 170이 안 되는데요. 엄청나게 유머러스하고, 인성이 좋고, 똑똑하다고 여자애들이 열렬한 팬이 많아요.
저희 아이들 세대는 키도, 외모도 다 안 보고...
성격이 맞는지에 집중하는거 같애서 좋아 보여요.
능력 포용력 좋으면 168까지 오케. 단 어깨는 넓어야함
커서인지 저는 남자 아주큰거싫어요
안재욱처럼 고만해도 매력적임좋을듯요!!
저두 제가 커서 2세 생각함 적당한 키 174~178이 좋은데 왜 제 눈엔 안 띄는지 ㅠ
맘이 심란한 밤이네요 170-167 ㅠ 남녀 뒤바뀐 키
남편은 키가 큰 편이지만.ㅈ 결혼전에 보통 167-8만 넘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게 다 좋으면.
전 키작아도 얼굴이 갸름하고 코만 오똑하면 좋게다했어요. 키가 커도 코가 낮으면 느낌 안와서...
키 작으면 사실 성적으로 남자로 안 느껴지고 역시 남자로서 멋있다는 말은 안나오긴 합니다만,
성품이 훌륭한 사람은 키와 상관없이 인격적으로는 멋지죠.
키는 평균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미혼일때도 키작은 남자는 별로였어요..
맞아요..남자로 안느껴지는..성적매력도 없고..
끌리지가않았어요..
남편은 다행히 182 만났는데..저는 163
아이들이 키가 엄청 커요..
유치원때부터 행사때가면 키크는비결을 저한테
엄마들이 물어보더군요..
미혼땐 그냥 키큰남자 좋아했는데..
2세까진 생각못했는데..
아빠닮아 키크니..참좋다 싶었어요..
참고로 제친구는 키가 150정도인데..
큰얘는 아빠닮아 엄청 크고 둘째는 엄마닮아
키작아 고민예요..
다른친구도 키 151인데..신랑이 180인데
아이들이 엄마닮아 작다고 고민해요..
각각 다른거같아요..
사람 마다 달라요. 키 엄청 중요하게 보는 친구도 있었고. 전 전혀 무관. 대학생 때 짝사랑 했던 선배 키가 저보다 작았고. 그 선배와 항상 붙어다니던 친구가 186 이였어요. 그 때 당시 흔하던 키가 아님. 매우 잘생긴 사람이였고. 배우해도 되겠다 싶은 얼굴. 그런데 그 키 작던 선배가 제 눈엔 훨씬 매력있어 보였거든요. 매우 재미있는 사람이였어요 카리스카 작렬. 그 잘생긴 친구는 그냥 착한? 스타일이였고요. 정작 결혼은 키 큰 사람 (183) 하고 했는데 키는 전혀 무관했어요.
에릭남도 프로필상 키는 175인데
사실 한참 작은거같죠. (마마무 솔라가 힐신은것과 비등한 사진 올라오고 그러잖아요)
하지만 인품이 주는 매력이랄까
더 큰 매력이 있으니까 키 작은거는 문제안되는거 같아요.
빅뱅 태양 이나 지디도 큰키는 아니고
그래도 매력 쩔고 멋있으니까. 키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허경환처럼 작지만 잘생긴사람한테 끌려요.저 165 남편170..훈남에 몸 비율좋고 자상하고 능력 있어요.
키 그깟거 ㅋㅋ
키작은남자는 안 끌리더라구요
저는 158 남편은 178
근데 아들도 178 더커야하는데...^^
저도 175이하는 남자로 잘 안느껴져요.
일단 친정 남자들 중 180 이하가 아예 없어요..
신랑은 179인데 작은키가 아닌데도 전 작게 봐서 신랑이 좀 어이없어 했어요 ㅋㅋㅋ
저도 큰편이라서(167), 185정도 남자 만나고 싶었는데 키큰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었네요ㅎ
장용아저씨 키 작다고 우습나요
뽀빠이, 송해, 등등 키 작은 분들 많습니다,
그런 남자들 특징은 생활력이 강하다는것
사람을 보세요, 사람을
이상 키작은 아들둔 어미였습니다^^
울 아들은 키를 얼굴로 커버를 하고도 남아요
지금 이 아침에도 울 아들 전여친이 사준 과자를 먹으면서 컴하니깐요
그 전 여친 나땜에 헤어졌대요
엄마가 고등학교 에서 여자친구 사귄다고 뭐라 했다고
그래서 맨날 그럽니다,
엄마땜에 헤어진 전여친
아무리 잘생겨도 전 키가 작으면 이성적인 끌림은 없더라구요
땅에 붙어 있으면 설레지가 않음
키 봐야되요. 자식땜에...
엄청 후회되요.. 살면서...
결혼 더 늦게 하더라도 키보고 결혼햇어야 하는데..
자식이 벌써 자기 키작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마음이 안좋아요.
거기에 인성도 별로고 완전 망친 결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