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된 아기 엄마인데요...이게 잠투정인가요??
작성일 : 2016-08-08 21:29:17
2167551
졸리면 그냥 안자고..꼭 악을쓰며 울어요. 얼굴이 벌개지도록이여
그럼 안아서 자장가부르고. 백색소음 들려줘가며 재우거등요~그래야 자요~~바닥에 눕히며 뭐..다시 깨고요ㅠㅠ
이런걸 잠투정이라고 하나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IP : 58.127.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앤
'16.8.8 9:31 PM
(175.126.xxx.29)
안그랬어서...그건 모르겠구요
애기들은 초딩전까진
재우지말고
같이 자야돼요.
재우는척...자는척?
애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전업이면 같이 자세요
2. 음
'16.8.8 9:32 PM
(219.240.xxx.107)
시간이 약
울집애들은 유치원때까지도
졸리면 짜증냈어요.
크니 이젠 밤에 자라고해도 스맛폰만...ㅜㅜ
3. 네
'16.8.8 9:32 PM
(121.167.xxx.191)
잠투정맞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애 키우는 거 만만치 않죠? 100일 지나고 150일 지나고 하면 엄마 요령도 생기고 해서 나아집니다. 지금이 젤 힘들 때지요. 진짜 딱 죽지 않을 만큼 잘 수 있잖아요. 힘내요. 지금 잘 하고 있어요
4. 네
'16.8.8 9:35 PM
(121.167.xxx.191)
아 생각난 거 하나 있네요. 애기 먹고놀고자는 간격을 잘 보고요. 너무 졸립기 전에, 째끔 졸릴 때 재우기 시작해 보세요.
5. dd
'16.8.8 9:35 PM
(218.48.xxx.147)
엄마가 바로 딱 옆에 붙어서 같이 자야 안깨고 잘자요
안아서 흔들흔들 재워도되지만 공갈물려서 재워도되요
6. ...
'16.8.8 9:35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재울때 침대에서 한시간씩 걸리고
깨어날 때 그렇게 울더라구요 빽빽 돌지나서까지요
그저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어요
힘들겠지만 많이 안아주세요
7. 뱃속은 꽉 차 잇는 상태인데
'16.8.8 9:40 PM
(2.126.xxx.0)
60일이면.. 누가 안아주지 않으면 애가 허공에 뜬 기분일거예요..
8. ...
'16.8.8 11:04 PM
(175.223.xxx.254)
아기가 잠 올 때 하는 행동들이 있어요. 졸린데 안재워주면 짜증내고 울어요...잘 관찰해 보시고요 60일보다 훨씬 더 지난 아기들도 재워줘야 잡니다..혼자 자는 건 빨라도 돌은 훨씬 지나야 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061 |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 |
2016/08/09 |
2,415 |
| 585060 |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
자개 |
2016/08/09 |
1,071 |
| 585059 |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
ㅜㅜ |
2016/08/09 |
994 |
| 585058 |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
무식 |
2016/08/09 |
728 |
| 585057 |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
우리아이 |
2016/08/09 |
2,673 |
| 585056 |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 |
2016/08/09 |
1,564 |
| 585055 |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 |
2016/08/09 |
4,298 |
| 585054 |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
지혜좀 |
2016/08/09 |
2,373 |
| 585053 |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
썰렁 |
2016/08/09 |
16,250 |
| 585052 |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
궁금 |
2016/08/09 |
2,157 |
| 585051 |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
컴초보 |
2016/08/09 |
790 |
| 585050 |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
망했어요 |
2016/08/09 |
2,116 |
| 585049 |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
궁금 |
2016/08/09 |
1,243 |
| 585048 |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
잘생김 |
2016/08/09 |
1,271 |
| 585047 |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
힘내세요 |
2016/08/09 |
3,199 |
| 585046 |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
ㅇㅇㅇ |
2016/08/09 |
1,552 |
| 585045 |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
ㅇㅇ |
2016/08/09 |
943 |
| 585044 |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
aaaa |
2016/08/09 |
2,006 |
| 585043 |
곧 이사갈건데 에어콘설치 고민중이예요. 4 |
ㅡㅡ |
2016/08/09 |
1,028 |
| 585042 |
자녀 고3때 쯤이 엄마 갱년기 아닌가요? 10 |
입시 |
2016/08/09 |
2,470 |
| 585041 |
우리집은 에어컨 켜놨는데 아래윗집은 안키면 전기가 더 많이 닳나.. 35 |
에어컨 |
2016/08/09 |
6,405 |
| 585040 |
병적으로 물건을 줏어오는 친정엄마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18 |
엄마제발 |
2016/08/09 |
4,198 |
| 585039 |
오랜만에 미국 친척집 과 친구네 가는데 선물 추천해 주세.. 7 |
미국방문 |
2016/08/09 |
936 |
| 585038 |
목동근처 한달정도 숙소 4 |
서울숙소 |
2016/08/09 |
1,090 |
| 585037 |
마이클 펠프스 아기아빠군요~~ |
세월이야속해.. |
2016/08/09 |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