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여행
24살딸 22살아들은 군데 17살 아들은 캠프에
혼밥에 혼술에 혼자여행에 첨당유행을 달리는 아줌마입니다
친정에서 엄마랑 두끼 밥사먹고 장봐드리고 강원도 영월에 왔습니다
한반도 지형에가서 사진찍고 저녁먹고 덕혜옹주 보려고 예매 했어요
영월시네마는 영화값이 오천원 입니다 ^^ 잠은 24시 찜질방에서
혼자라 좋습니다 자유라 좋습니다 남편은 뭐하냐고요 그도 자유겠죠
마음속에서 홀로서기 중입니다 ^^ 2년후면 몸도 마음도 애들과 홀로서기 할겁니다 일자리도 구해야 하고요 힘들겠지만 꼭 할겁니다^^
잘할수 있겠죠 응원해 주세요^^
1. ㅎㅎㅎ
'16.8.8 9:13 PM (182.172.xxx.33)응원합니다 전 홀로서기 한지 오래라 혼자 잘 살고 있어요 아주 편하고 자유롭고 너무 좋습니다 원글님도 잘 하실수 잇고 늘 행복하게 되실겁니다 화이팅팅팅~!!
2. 대단하세요
'16.8.8 9:17 PM (218.154.xxx.102)저의 꿈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저는 운전도 두렵고
숙소도 걱정되고
외로울까? 이 생각도 하다고
맨날 궁리로 끝납니다. 건강하세요.3. 프로방스
'16.8.8 9:23 PM (175.223.xxx.98)감사합니다^^ 닥치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내일되면 또 발길닫는데로 다닐껍니다 너무 좋습니다 그야말로 내마음데로 자유롭습니다
4. queen2
'16.8.8 9:23 PM (110.70.xxx.212)아이고 부러워요 전부다요
5. .........
'16.8.8 9:25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마음속에서 홀로서기,참 괜찮은 말이네요.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6. 프로방스
'16.8.8 9:27 PM (175.223.xxx.98)최대한 알뜰하게 쓰고 열심히 생각하고 다짐하고 용기낼껍니다
돈도 열심히 모을껍니다 ^^7. 응원합니다
'16.8.8 10:19 PM (211.198.xxx.156) - 삭제된댓글멋지세요~~!! 님같은 언니 알고 지내면 좋겠어요!
저도 지난달중순에 부산 혼자여행했는데, 맘같아선 한달여 있고 싶더라구요!!
다큰 아이들 셋이나 있고 마인드 건강하시고 운전도 잘하시고! 부럽습다!!
멋진 홀로서기 응원해요~! 프로방스님!!! *^^*8. 응원합니다
'16.8.8 10:20 PM (211.198.xxx.156)멋지세요~~!! 님같은 언니 알고 지내면 좋겠어요!
저도 지난달중순에 부산 혼자여행했는데, 맘 같아선 한달여 있고 싶더라구요!!
다 큰 아이들 셋이나 있고 마인드 건강하시고 운전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멋진 홀로서기 응원해요~! 프로방스님!!! *^^*9. 왕부럽...
'16.8.8 10:22 PM (121.167.xxx.153)무엇을 하든 그대는 소중합니다.
훨훨 날라다니다가 오세요. 행복하세요.10. ㆍ
'21.9.8 5:1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혼자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