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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귀한줄 알고 아껴주는 집안이 젤인듯해요

결혼할때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6-08-08 18:09:06
건강하고 직업 외모 좋고 다 좋지만 배우자 집안을 볼때 인성이 젤 중요해요 특히 약자인 며느리나 아이 표정이 밝고 존중해주는 집안이요 겉으로 보면 멀쩡해도 이상한 집들 많은듯해요
IP : 220.118.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8 6:10 PM (121.182.xxx.56)

    그럼요 맞는 말씀이에요

  • 2. 진짜
    '16.8.8 6:36 PM (49.169.xxx.143)

    공감합니다~

  • 3.
    '16.8.8 6:57 PM (218.236.xxx.162)

    맞는 말씀이세요~

  • 4. ...
    '16.8.8 7:35 PM (211.36.xxx.108)

    공감222
    사람이 우선. 귀하게 여겨주는 집안이 최고예요.
    돈없어도 날 귀하게 여겨주면 어찌어찌 살듯해요.

  • 5.
    '16.8.8 7:58 PM (121.171.xxx.92)

    저희 시댁이요.
    특히 어머님.
    숟가락 하나 도움 안 주셨지만 그래도 늘 저는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줄게 있었다면 주셨을거라는거 알아요. 아무것도 없어서 못 해주신거 느껴져요.
    그리고 항상 저희에게만 잘살라 그러세요.
    어머님 말씀 에서 손끝하나에서 까지 절 아껴주시는게 느껴져요. 저희 시댁 집이 좁고 그래서 명절이고 모여서 자거든요. 쭉 누워서 오픈된 공간이라고 할까? 새벽녁에 어머니가 이불 덮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아들뿐아니고 며느리도 정말 진심으로 가족으로 자식으로 대해주세요.
    며느리는 물론 며느리예요. 시댁은 시댁이고 그렇지만 항상 진심으로 귀하게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요.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요.

  • 6. 맞아요
    '16.8.8 8:24 PM (223.62.xxx.102)

    결혼이 혼자 사는 삶이 아니라 서로 집 안의 인성 너무 중요해요

    저도 점잖은 시댁에 불만도 할 말도 없습니다

  • 7.
    '16.8.8 11:55 PM (124.54.xxx.150)

    사로 존중할 줄 아는 것이 최고입니다 돈도 학벌도 다 소용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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