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귀한줄 알고 아껴주는 집안이 젤인듯해요

결혼할때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6-08-08 18:09:06
건강하고 직업 외모 좋고 다 좋지만 배우자 집안을 볼때 인성이 젤 중요해요 특히 약자인 며느리나 아이 표정이 밝고 존중해주는 집안이요 겉으로 보면 멀쩡해도 이상한 집들 많은듯해요
IP : 220.118.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8 6:10 PM (121.182.xxx.56)

    그럼요 맞는 말씀이에요

  • 2. 진짜
    '16.8.8 6:36 PM (49.169.xxx.143)

    공감합니다~

  • 3.
    '16.8.8 6:57 PM (218.236.xxx.162)

    맞는 말씀이세요~

  • 4. ...
    '16.8.8 7:35 PM (211.36.xxx.108)

    공감222
    사람이 우선. 귀하게 여겨주는 집안이 최고예요.
    돈없어도 날 귀하게 여겨주면 어찌어찌 살듯해요.

  • 5.
    '16.8.8 7:58 PM (121.171.xxx.92)

    저희 시댁이요.
    특히 어머님.
    숟가락 하나 도움 안 주셨지만 그래도 늘 저는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줄게 있었다면 주셨을거라는거 알아요. 아무것도 없어서 못 해주신거 느껴져요.
    그리고 항상 저희에게만 잘살라 그러세요.
    어머님 말씀 에서 손끝하나에서 까지 절 아껴주시는게 느껴져요. 저희 시댁 집이 좁고 그래서 명절이고 모여서 자거든요. 쭉 누워서 오픈된 공간이라고 할까? 새벽녁에 어머니가 이불 덮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아들뿐아니고 며느리도 정말 진심으로 가족으로 자식으로 대해주세요.
    며느리는 물론 며느리예요. 시댁은 시댁이고 그렇지만 항상 진심으로 귀하게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요.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요.

  • 6. 맞아요
    '16.8.8 8:24 PM (223.62.xxx.102)

    결혼이 혼자 사는 삶이 아니라 서로 집 안의 인성 너무 중요해요

    저도 점잖은 시댁에 불만도 할 말도 없습니다

  • 7.
    '16.8.8 11:55 PM (124.54.xxx.150)

    사로 존중할 줄 아는 것이 최고입니다 돈도 학벌도 다 소용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635 현미드시는분께 질문있어요 4 식사 2016/08/11 996
584634 한번쯤 말도 안되게 사치해본적 있지 않나요? 7 .... 2016/08/11 2,159
584633 전세집 도어락 고장날때 9 ... 2016/08/11 3,172
584632 극심한 생활고로 갓난아기 두 명 버린 엄마 8 애가여섯 2016/08/11 4,096
584631 시누이 심보가 고약한데요 9 ㅠㅠ 2016/08/11 3,323
584630 언니네집 식구들과 부산에 놀러가요 1 .. 2016/08/11 737
584629 빨래하는것 가지고도 싸우네요 2 ㅇㅇ 2016/08/11 1,610
584628 세월호 책임 공직자 최고 2.8억원 연봉 산하기관行 4 ㅇㅇㅇ 2016/08/11 449
584627 커피 그라인더 추천 11 덥다 2016/08/11 2,746
584626 점심먹고 82계속 합시다. 2 Gogo 2016/08/11 787
584625 skt의 T cloud 서비스 종료 1 T clou.. 2016/08/11 1,117
584624 동대문DDP 백남준쇼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3 지후맘 2016/08/11 1,071
584623 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 있으세요 9 ... 2016/08/11 2,000
584622 잠실 냉면집 추천 부탁(비냉) 8 열대야 2016/08/11 1,471
584621 브라질 탄핵 초읽기..지우마 대통령 탄핵안 채택 리우올림픽중.. 2016/08/11 483
584620 단기간 영어회화 확 느는방법 없을까요? 8 해외여행 2016/08/11 2,823
584619 점핑?보드 어디꺼가 좋은지요? 2 부탁요 2016/08/11 871
584618 남편과 다투었는 데.. 23 슬퍼요 2016/08/11 6,829
584617 최근 광명동굴 가보신 분, 길 밀리나요? 5 동굴 2016/08/11 1,555
584616 개똥 쫌. . . 49 아 진짜! 2016/08/11 594
584615 제주여행이요~ 2 제주 2016/08/11 767
584614 실버타운 세끼식사 21 나의꿈은 2016/08/11 7,981
584613 인바디 하고 왔어요 6 2016/08/11 1,032
584612 멕시칸샐러드 맛있게 하는 나만의 비법 있으신가요 5 유후 2016/08/11 1,334
584611 그냥 우울해서요. 남녀관계는.. 25 호르몬 2016/08/11 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