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떠올랐는데 영화 어떤 여인의 고백 에서
여주인공 골쉬프테 파라하니...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듣기 좋았어요. 내용이 잔잔하면서도
가슴아파 그랬는지 유닥 울림이 컸고 색감도 좋았어요.
같은 중국어라도 탕웨이가 하면 좋듯이
이 여배우 라서일까요. 혹시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어요.
아랫글 보고 떠올랐는데 영화 어떤 여인의 고백 에서
여주인공 골쉬프테 파라하니...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듣기 좋았어요. 내용이 잔잔하면서도
가슴아파 그랬는지 유닥 울림이 컸고 색감도 좋았어요.
같은 중국어라도 탕웨이가 하면 좋듯이
이 여배우 라서일까요. 혹시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어요.
다 아름다운데,
원글님 말처럼 그 말을 누가 하느냐가 젤 중요한 것 같아요
탕웨이가 발음하는 중국어
이영애의 목소리로 들리는 한국어
조금은 경박하게? 들리는 광동어조차도 낮고 굵은 저음의 남자 목소리는 너무 듣기 좋던데요~
간통하면 투석형에 처하고,
이슬람교 외에 다른 종교로 개종하면 감옥 보내는 나라...
예전에 전주 영화제에서 아시아 특별전인가? 하는데 태국어가 멋지게 들렸어요.
배우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층민 이야기인데 남자 주인공의 태국어가 변호사 느낌?
이슬람권은 그저 악몽.
여자가이쁘죠 이란이. 백인종. 아랍인들과는 다르다던데
링크 따라가보니 아프카니스탄 영화라는데 이란서 쓰는 말일까요 아님 파쉬토나 타지크어 일까요....그쪽 언어는 목애서 소리를 내는 방식이 우리랑 달라서 신비스럽고 신기하더라구요. 세상의 말들이란게 참 재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