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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 약쟁이에 눈물흘리지 마세요.

.... 조회수 : 11,629
작성일 : 2016-08-08 16:43:34

비인기종목도 다 후원하는 대기업이 괜히 싹 입닦아서 후원 끊고 욕먹었겠어요?
까짓 몇억쥐어주는것쯤 일도아닌데??
개돼지 국민들 알면 속상해할까봐 입닫아준겁니다.
괜히 자기네가 계속 후원해주다가 걸리면...대기업의 성적압박에 어쩔수없었단식으로 인터뷰해댈까봐 그냥 피한거에요.
대기업감찰라인이 국정원보다 더하면 더하지 흐리멍텅 아니거든요.
걔네가 후원끊고 괜히 욕먹었겠어요?

남성호르몬이 50대 수준이라 남성호르몬 투여받았다구요??

참. 남성호르몬이 왜 50대겠습니까? 남성호르몬 지속적으로 투여받을경우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남성호르몬이 바닥을 칩니다.

스포츠 좋아하는 남성분들은 딱 차가워졌는데...괜히 감성적인 아줌마들만 이래서 욕먹는겁니다.
약을 먹는건요. 공정한 경쟁을 비열하게 깨버린 동료선수들에 대한 철저한 배신입니다.
항상 약쟁이들은 도핑에 안걸릴 신약을 먹고. 도핑검사는 그걸 계속 쫓아가는 형태에요.
이번에만 해서 걸렸다? 웃기지말라하세요. 소변샘플 보관해놓은거 재검재검재검 하면 도핑검사기술 개발될수록 몇년후엔 다 나올겁니다.

약쟁이는 약쟁이일뿐이에요. 아주 더럽게 치사한.
호텔에서 에스테틱 의사만나는게 정상입니까? 원래 프로선수들은 팬들이 준 음식도 안먹어요.

감기약, 파스 하나 붙일때도 대표팀의사들 있을때 합니다.

아토피때문에 진물나고 고생하면서도 스테로이드연고 한번 안바르고 버텨요.


국민을 바보로 아나. 어디서 되도않는 변명을. 이런 변명에 속아넘어가서 찔찔대는 아줌마들도 실망입니다.

82좋아하지만. 스포츠에 스도 잘 모르고 그저 이미지에 박수쳐주는 아줌마들이라면...그만말할게요.

 

댓글로 쓰다가 열받아서 그냥 같이 보시라고 새글로도 씁니다.

컨닝한 애한테 내아이가 전교1등 뺏겼으면 길길이 날뛸 엄마들 아닌가요? 정신차리세요.

 

 

저요. 박태환선수 팬 맞았습니다. 물론 과거형이지요. 박태환보고 수영배웠고요.

성적압박이요? 엘리트체육에서 성적압박 안느끼는 선수 있기는 한가요?

 

IP : 211.114.xxx.10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8 4:47 PM (221.148.xxx.8)

    아무리 얘기해도 못 알아 먹어요
    일단, 젊은 훈훈한 남자애고
    남성호르몬이 뭔지 이해가 없으며
    Negative feedback 에 대한 개념이 없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해 줘도
    아 몰라 그래서 박태환이 영웅이야 아니야
    베이징때 너 응원 했어 안 했어
    제제 받았어 안 받았어
    쑨양도 나오잖아!!!
    같은 국민인데! 국위선양 (세상 싫어하는 단어) 넌 해 봤어?
    우리 마린보이를 누가!!!!!

    하는게 인터넷 동정여론

  • 2. ..
    '16.8.8 4:47 PM (119.197.xxx.1)

    어떤 말을 해도 무지몽매한 아줌마들 쓸데없는 온정주의 보일 겁니다
    주변에 굶어 죽는 애들한텐 ars 한통화 안누를 인간들이
    약쟁이한테 동정여론.
    참 가소로워요.

  • 3. ;;;;;;;;;;;;;;
    '16.8.8 4:47 PM (222.98.xxx.77)

    별관심 안두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이렇게 비아냥 거리면서 한방향으로 쏠린글 몇개가 동시에 올라오니까
    뭔가 이렇게 까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건지 오히려 더 의심이 되네요.
    약쟁이건 뭐건 관심밖이고 사람들도 별 관심없는데 뭘그렇게 까내리나요.

    박태환 올림픽 예선 탈락했다고 누가 나라강 망한거 같이 울기를 했나 글을 올렸나...

    이럴 정력있으면 다른 시급한 문제나 관심 가져요.
    도대체 누구야 이런글 계속 올리라고 하는 사람들

  • 4. ....
    '16.8.8 4:48 PM (223.62.xxx.23)

    박태환 걱정보단 본인 걱정부터.
    박선수 잘했다 동정할 생각도 없지만
    이 집요함이 필요한 부분은 우리나라에 많음.
    시야확장을 건의함.

  • 5. ...
    '16.8.8 4:49 PM (223.62.xxx.23)

    박태환 무너져 천만다행인
    대한수영협회나
    대한체육회인가?
    이 사람들 쓸데없는 인력 넘 많은듯.
    감축을 건의함.

  • 6. .....
    '16.8.8 4:49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약쟁이가 너한테 피해입혔니?
    정신차리게 낙동강 녹차라떼 한잔 줄까?

  • 7. ...
    '16.8.8 4:50 PM (27.213.xxx.224)

    해외에 있어요.. 솔직히 박태환땜에 조금 쪽팔려요...

  • 8. ㅎㅎ
    '16.8.8 4:52 PM (220.83.xxx.250)

    입만 아프신겁니다
    스포츠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놓치는 사람들이 이그러고 싶어 그럴까요 . 잘 모르니까 그렇게 이야기 할 수고 있는거죠
    그냥 아몰랑 논리는 개나줘버려 ..
    그리고
    사기치는 사람들이 딱 좋아라 할 스타일
    괜히 누가 개나소 발언을 한게 아닙니다 .

  • 9. 간호사
    '16.8.8 4:52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병원 근무자예요
    저희 병원엔 각종 스포츠 선수들... 특히 프로야구 선수들이 많이 옵니다.
    혼자 오는 경우도 있고 팀닥터와 함께 오는 경우도 있고 프런트 직원과 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들이 병원에 와서 약이나 주사 처방을 받으면 시술이나 처방전을 받기 전에
    꼭 주사제 이름, 약 이름을 물어보고 그들이 갖고 있는 어플로 조회를 해보더라구요
    저희 병원의 경우 많은 케이스의 선수들을 치료하고 있으므로
    괜찮은 주사라고 설명을 해도 꼭 어플로 제약회사와 약품명을 조회하고 맞으므로
    절차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기 까지 해요
    저 뿐만 아닌 선수들을 환자로 맞는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의아했던게
    박태환 선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참 많다는거져...

  • 10.
    '16.8.8 4:52 PM (221.148.xxx.8)

    집요가 아니라 동정여론에 대한 의견이에요.
    다른데 관심 많아요

    다들 호기심에 보고 이후엔 관심도 없는 뉴스타파 이건희 회장 보도에 그 동영상은 토 나올까봐 보지 않았지만 후속보도 관심있게 보고 있고
    싸드 배치에 워싱턴 청원은 안 넣지만 (대체 그걸 왜 합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중국이 최근 단수 비자 제외 한달 정도 비자 제제 들어가고 연예인 활동에 제약 보내고 홍콩 우산혁명때 처럼 관광 제제 들어가면 어찌해야 하나 관심있게 봐요

    한방향으로 쏠린 여론은 오히려 동정표 아니었던가요
    약쟁이에게

  • 11. ..
    '16.8.8 4: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스초츠가 왜 스포츠정신이란 말이 있겠냐고요.
    정말 쉴드 어이없음.
    인재를 왜 못잡아먹어 안달이냐고
    쉴드치는 게 제정신인지

  • 12. .....
    '16.8.8 4:54 PM (211.114.xxx.105)

    (222.98.xxx.77). (223.62.xxx.23)
    이게 한방향으로 쏠린글이라구요? 제 걱정이요?ㅎㅎㅎ

    제 아이도 자라서 체육을 하고 잘한다면 엘리트체육도 시켜보고 싶어요.

    그런데요. 이렇게 약물을 하는 체육이고. 약물을 해도 용인되는 체육이라면 절대 안시키려구요.

    스포츠란 공정한 경쟁이 기본이에요. 스포츠를 우리가 왜 하고 왜 응원해주나요.

    전세계인의 축제라는 올림픽의 가치도 약물한 선수들 생기면 그냥 흙탕물 되는거에요.

    약물한 선수들 용인되면요. 어떤 종목이든 전부다 유혹에 넘어갑니다.

    승부조작한 선수들 바로 자르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누구나 그런 유혹이 넘어가고 싶으니까요.

    약물도 마찬가지에요. 수영선수 박태환이 국민영웅으로 이미지 덮어지면...어떤 종목이든 모든 선수들 다 유혹에 넘어갈수 있어요. 지도자들도 권할테구요. 음성적인 브로커들도 약물코디네이터들도 판치겠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가 앞으로 제 아이도 시킬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길 바래요.

    공정한 경쟁이란 단어가 무색할만큼 불공정한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팀스포츠도 아니고. 심판판정도 별로 끼어들지않는 그런 스포츠조차 불공정해지는건 너무 슬프네요.

  • 13. 징글징글하다
    '16.8.8 4:54 PM (118.40.xxx.246)

    박태환이랑 무슨 원한 맺힌거라도
    있나??

    세상에 진짜 욕할 일본놈이나 그외 진짜
    욕을 퍼부을 대상한테 집요하게 하시길...

  • 14. ㅎㅎ
    '16.8.8 4:54 PM (220.83.xxx.250)

    그리고 형평성 문제도 있어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비슷한 이유로 이번에 출전정지 당한 다른 선수
    그 선수만 억울할듯요

  • 15. ..
    '16.8.8 4:5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스포츠가 왜 스포츠정신이란 말이 있겠냐고요.
    정말 쉴드 어이없음. 
    인재를 왜 못잡아먹어 안달이냐고 
    쉴드치는 게 제정신인지

  • 16.
    '16.8.8 4:56 P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

    의심된다는분.. 누구쪽 사무실에서 나왔나보다 ..

    그죠 ?

  • 17. dma
    '16.8.8 4:56 PM (14.39.xxx.245) - 삭제된댓글

    올림픽 관심 없고 박태환에게도 큰 관심 없고요..
    원글님 이 집요함으로 하다못해 우병우라도 더 물어뜯어주시지.. 올림픽때문에 묻힐까봐 정말 걱정스러운데요.

  • 18. 그리곤
    '16.8.8 4:56 PM (221.148.xxx.8)

    늘 징글징글 하다 하죠
    님들의 이 반응이요, 세월호 진상규명을 외치는 이들에 대한 조중동보고 종편노예이며 1번 찍는 이들이 징글징글하다, 교통사고잖아 라고 얘기하는 거랑 같아요

    왜 우리는 팩트를 이야기 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 노론하고 끝까지 파해치는 걸 싫어하죠.

  • 19.
    '16.8.8 4:56 PM (14.42.xxx.88)

    저도 아줌마지만 박태환은 아줌마들. 특히 중년 아줌마들만 쉴드쳐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정의사회구현 해야죠 님들?

  • 20. .....
    '16.8.8 4:57 PM (211.114.xxx.105)

    (118.40.xxx.246)
    박태환한테 원한맺힌거 없어요. 박태환쉴더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잘못 할수 있죠. 그런데 잘못해도 괜찮아. 이건 아닙니다.

    술먹고 운전하다 사고내서 사람죽일수 있죠. 그런데 술먹고 운전해도 괜찮아. 이건 아닙니다.

    너나 잘살아라? 저 이미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아닌건 아닌겁니다.
    스포츠가 더러워지는건 스포츠가 존재할 필요가 없어지는거니까요.

  • 21.
    '16.8.8 4:57 PM (14.39.xxx.245) - 삭제된댓글

    올림픽 관심 없고 박태환에게도 큰 관심 없고요..
    원글님 이 집요함으로 하다못해 우병우라도 더 물어뜯어주시지.. 올림픽때문에 묻힐까봐 정말 걱정스러운데.
    박태환 어쩌고 올림픽 어쩌고 하며 이때다 하고 떠는 인간들..

  • 22.
    '16.8.8 4:58 PM (14.39.xxx.245)

    올림픽 관심 없고 박태환에게도 큰 관심 없고요..
    원글님 이 집요함으로 하다못해 우병우라도 더 물어뜯어주지.. 올림픽때문에 묻힐까봐 정말 걱정스러운데.
    박태환 어쩌고 올림픽 어쩌고 하며 이때다 하고 떠들며 덮고싶어하는 인간들..

  • 23. ㅎㅎㅎㅎㅎㅎㅎ
    '16.8.8 4:58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약쟁이가, 기본적인 스포츠정신조차 위반한 약쟁이가

    한 국가를 대표해서 태극마크 달고 뛰고 있는데

    이게 쓸데없는 집요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댁들이 주장하는, 이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뭔데요?

  • 24. ..
    '16.8.8 4:59 PM (27.213.xxx.224)

    어떻게 약물을 쉴드쳐줄 수가 있죠?ㅠㅠ

  • 25. 내생각
    '16.8.8 5:00 PM (119.70.xxx.204)

    박태환
    한국못들어오지싶어요
    다큐보니까 사람들이 자기한테욕할까봐
    두려움많이느끼더라구요

  • 26. ....
    '16.8.8 5:00 PM (211.114.xxx.105)

    '16.8.8 4:58 PM (14.39.xxx.245)

    우병우요? 우병우의 존재는 감사하네요.

    솔직한 생각이요? 더 더 계속 있어주면서...계속 더러운거 발견되고...정권교체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참 슬프네요. 스포츠도 정치도 대한민국 참 더러워서. 법망만 잘 피하면. 만사 오케이네요.

  • 27. 그냥
    '16.8.8 5:02 PM (223.62.xxx.58)

    박태환자살추진위라도 만들어서
    위원장하세요
    지금그관심이라면 성공할것도같아요

  • 28. ..
    '16.8.8 5:03 PM (119.197.xxx.1)

    박태환은 약물 그 자체로도 잘못이지만
    그 이후의 행보를 보세요
    최근 방송까지도 아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그거 보고 진짜 죄질이 나쁜 인간이고 간사한 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스포츠 정신조차 위배하고 간사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한 국가를 대표해서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
    솔직히 좀 쪽팔리더군요.
    그만큼 우리사회가 부패했다는걸 전세계에 광고하는 모양새 같아서.
    다른 더 중요한 사안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동시다발적으로 관심을 거져야 할 것들이죠.
    약쟁이를 약쟁이라고 비판하는 분들이 다른 현안에 대해선 모르쇠일 거라는 주장자체가 전혀 근거없는 소리고.

  • 29.
    '16.8.8 5:04 PM (220.83.xxx.250)

    223.62 ㅇㅇㅇ58

    대단하네요
    대단해

  • 30. 윗님
    '16.8.8 5:04 PM (59.23.xxx.221)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우병우처가가 상속세포탈해도 가만있으면서 왜 이런 일에는 장문의 글이 등장하는지.
    박태환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크게 해먹는데는 암말 못하고 사소한 개인은 죽일 듯이 이러는거 못난짓이예요.

  • 31. ...
    '16.8.8 5:06 PM (211.214.xxx.111)

    원글님 전적으로 공감이요 그래놓고 우리 같은 사람들 수영연맹인지 협회에서 몰려왔냐며 집요하고 징글징글하다네요 우병우건 진경준이건 홍만표건 다 집요해야지요 좀 다들 집요하게 사회의 부정과 부조리를 파헤쳐야 사기꾼들, 정부든 국민들 무서워하지 않겠어요?

  • 32.
    '16.8.8 5:07 PM (119.70.xxx.204)

    쑨양도 금지약물먹고
    몰랐다고했는데

  • 33. 그런일에
    '16.8.8 5:08 PM (39.7.xxx.161)

    우병우에 관심있는 님이 그럼 장문의 글을 쓰세요
    지금은 올림픽 기간이고 박태환은 지금 다른 나라에서도 (님들 중요시 여기는 외국의 시선) 무시받으며 화제에 오르니 글을 쓰고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잘못을 잘못이라 얘기하는게 죽으라고 고사지내는 거 같나요
    본인들이 더 잔인한 얘기 하고 있는 걸 왜 모르나.

    저 위의 트윗이나 한번 보세요
    어떻게 대하는지

  • 34. ....
    '16.8.8 5:08 PM (211.114.xxx.105)

    82쿡 어디에도 우병우 옹호 쉴더해주는 글이 없으니까요.
    우병우보고 괜찮아. 다행이야. 해주는 사람 없는데 뭣하러 감싸주는게 옳지못하다고 글을 쓰나요.

    사소한 개인이요? 박태환이 사소한 개인인가요? 국가대표 200여명중에서 제일 길게 다큐나오시는분이?

    모든 엘리트체육 선수들이 코치들한테 약물압박을 받을 수도 있어요.
    러시아 선수들 보면서 느끼시는거 없나요?

  • 35. ...
    '16.8.8 5:11 PM (27.213.xxx.224)

    감성적인 아짐들 진짜 답답하네요...

  • 36. ㅇㅇ
    '16.8.8 5:14 PM (223.62.xxx.9)

    그래서 어쩌자는겁니까?.동정 해본적도 없고 박태환 관심도 없고 댓글도 첨인데요 이미 여론도 우호적인건 일부 아닌가요? 이미 인생 끝났어요 처벌 받을게 더 밝혀지면 알아서 되겠죠..올림픽 때문에 누구는 웃고 있겠네요..

  • 37. ...
    '16.8.8 5:15 PM (211.203.xxx.148)

    원글님 말이 맞아요~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답니다
    잘못된건 잘못되었다 하는겁니다

  • 38. ..
    '16.8.8 5:15 PM (115.140.xxx.182)

    올림픽 기간에 운동 선수 얘기가 줄을 잇는게 당연하지 뭐 저렇게 멍청한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지

  • 39. ...
    '16.8.8 5:16 PM (211.214.xxx.111)

    우호적인것이 일부라는 윗님..여기서 박태환 검색해서 댓글 많은 글들 댓글 좀 보세요

  • 40. ㅇㅇ
    '16.8.8 5:18 PM (223.62.xxx.9)

    ㄴ 211/그렇게까지 수고하고 싶은 생각 전혀없고요 결론은 박태환 끝난겁니다 동정은 무슨..

  • 41. 정말
    '16.8.8 5:18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정곡을 찌른 글 너무 좋습니다

    그냥 약쟁이 아웃입니다

  • 42. 음..
    '16.8.8 5:19 PM (210.125.xxx.70)

    우병우 진경준에 대해 난리치는 사람, 사드에 대해 난리치는 사람, 박태환에 대해 난리치는 사람.. 등 각각 난리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거죠. 모든 사람이 같은 주제에 대해서 난리쳐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전 박태환에 대해 큰 관심도 없고, 약물복용 했다고 죽을 때까지 까여야 한다는 것에 꼭 동의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박태환은 집요하게 까면서 우병우에 대해선 왜 관심이 없냐고 비난받을 일까진 아닌 거 같습니다.

  • 43. 정말
    '16.8.8 5:20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전요 올림픽에 약쟁이를 내보냈다는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더 창피해요
    누굴 응원해요
    더 창피한건 예선탈락까지 해주시니 할말이 없어요
    저 원해 약으로 금딴거라고 증명해주듯이요

  • 44. .....
    '16.8.8 5:21 PM (211.114.xxx.105)

    저는 박태환 선수 팬이었거든요.
    금메달 따든 안따든 중요하지않고 좋아했을거에요. 더이상 올림픽 출전안한다고 그만뒀더라도 좋아했을거구요. 그저 본선만 진출해도 감사해했을거에요.

    젊은 선수가 약물 유혹 흔들릴수 있죠.
    그런데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팠던건 "몰랐다"고 일관한 그 태도에요. 소송까지하면서 국가대표 나가겠다고 이미지쇄신하겠다고 하던 그 태도요.
    그냥 진심으로 사과해줬으면 잊으려고 해줬을거에요. 밤새고 응원하며 마음졸였던것도요.

    나중에라도 "몰랐다" "수영연맹이 국가대표선발을 막았다"
    이런 인터뷰말고 진심으로 사과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는 어떤선수들도 "걸리더라도 덮어질수 있다"는 착각 안했으면 좋겠구요.

    박태환선수 자살을 바란다구요? 하하. 되도않는 말하시며 억지부리시네요.
    그냥 저는 제가 좋아했던 박태환선수가 진짜 멋진 은퇴를 했으면 좋겠어요.

    메달 따는게 멋진 은퇴가 아니에요.
    진실한 사과를 해주는것도
    앞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 코치로서 역량을 발휘해주는 것도
    스포츠선수들한테는 멋진 은퇴가 될 수 있어요.

  • 45. 저도
    '16.8.8 5:21 PM (114.203.xxx.168)

    위에 ㅎㅎ님 말씀처럼 형평성 문제도 있는것같아요.
    또래의 다른선수도 배영부문에선 독보적이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감기약을 잘못처방받아서 출전금지에 상무로 입대도 못한사건이 있었지요.

  • 46. 정말
    '16.8.8 5:22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약쟁이 쉴더들의 논조는 수영연맹사람이냐
    국회로가라
    박근혜등 다른 정치사건엔 왜 관심없냐로 쉴드치더니 이젠 약쟁이 자살하라고 부추기는거래
    좀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세요

    우리가 왜 그 약쟁일르 쉴드쳐줘야하는지요??

    그 약쟁이가 단국대교수로 가는거만 봐도 징그러운데요

  • 47. ..쓰레기 글쓰는
    '16.8.8 5:25 PM (211.114.xxx.85) - 삭제된댓글

    뭐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다있어~~
    원글 니나 똥쳐드시고 주뒹이 닥치셔....
    보다보다 이런 더런운 글도 다 보네

    에이 퉤퉤!!

  • 48. ...
    '16.8.8 5:27 PM (14.52.xxx.60) - 삭제된댓글

    처음 약물뉴스 듣고는
    아이구 얼마나 중압감이 심했을까 안스러웠어요
    그동안 성과야 다 물거품이고 선수로도 끝이겠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한때 큰 기쁨 줘서 고마웠고 구제방법은 없나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그후 의사한테 뒤집어씌우고 혼자 빠져나갈려고 거짓말 늘어놓으며 언플하는 꼴은 보곤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정말 안스러워할 가치도 없는...

  • 49. 뽕도 다양
    '16.8.8 5:28 PM (221.156.xxx.223)

    병역면제, 연금 이게 일종의 뽕인데,, 약뽕만 뽕인 줄 아는 헤맑은 분들 ㅋㅋ
    뽕이 문제가 아니라 마치 자기는 전혀 몰랐던 것 처럼 행동한 게 설득력이 아주 많이 떨어지는 개그.

  • 50. ..
    '16.8.8 5:30 PM (222.111.xxx.63) - 삭제된댓글

    글 좋아요 시원합니다..

  • 51. ...
    '16.8.8 5:31 P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이 사이트가 유독 그렇지않나요? 특히 한국인은 남잘되는 꼴 못본다는 댓글 보면 진짜 한숨만. 저도 나이 든 아줌마지만 감성이 유독 강하신 분들이 좀 있는 듯 해요. 원글님 말씀 맞아요. 박태환 행보 솔직히 실망스럽고, 과거의 업적마저 석연치않게 된게 사실이죠.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밖에요. 저도 한때 열렬히 응원했는데.. 에효

  • 52. 박태환글
    '16.8.8 5:31 PM (219.255.xxx.158)

    안썼지만 아까 82에 글 올라온거 보니까 원글님아 왜 글을
    올리게됐는지 알겠습니다.
    이딴 나라에서 태어난 박태환이 불쌍하다는둥 해준것도 없는데 어쩌고...휴 진짜 누가 볼까 창피한 글수준들.
    욕하기싫으면 입이라도 다물고있어야죠.
    스포츠선수에게 약물복용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기본 개념조차 없어요.
    얼렁뚱땅 먹는 약도 아니고 정맥주사제를, 선수촌 지정병원도 마다하고 개인클리닉 고집해서 맞고 모든 게 의사탓이다? 솔직히 동정심도 갖기 어렵게 하네요.

  • 53. 감성이 아니라
    '16.8.8 5:33 PM (119.197.xxx.1)

    그 아줌마들은 감성이 풍부해서가 아니에요
    그냥 그만큼 어떤 사건을 바라볼때 사리분별 능력이 떨어지는거죠
    쉬운 말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거예요

  • 54. dd
    '16.8.8 5:34 PM (116.123.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까 맘이 참 아프고 답답하네요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같이 보던 남편도 이번에 왜 나왔어?
    그냥 출전하지 말고 그만두지...그랬더라면 예전에 박태환 영상 찾아보며 응원하고 좋아했던 그 마음 그대로 가지길 해주지..ㅠㅠ 왜 저렇게 했을까요? 솔직히 어떤 생각까지 했는줄 아세요..?? 약물을 언제 했는지 모르겠고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그 시작점은 생각도 하기 싫지만 차라리..그 전에 일찍 빨리 은퇴를 해서 이렇게 실망스러운 맘이 안 생기게끔 좀 떳떳하게 시작하지..라는 몹쓸맘까지 들었거든요..너무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이 기분이 뭘까요..?? 누군 저 모습이 좋은줄만 알까요..?? 깔끔하게 사과하고 그만두겠다..올림픽 출전은 없다고 했으면 ..이런 미운맘이 들진 않았을텐데요...휴......

  • 55. dd
    '16.8.8 5:36 PM (116.123.xxx.113)

    원글님 댓글보니까 맘이 참 아프고 답답하네요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같이 보던 남편도 이번에 왜 나왔어?
    그냥 출전하지 말고 그만두지...그랬더라면 예전에 박태환 영상 찾아보며 응원하고 좋아했던 그 마음 그대로 가지길 해주지..ㅠㅠ 왜 저렇게 했을까요? 솔직히 어떤 생각까지 했는줄 아세요..?? 약물을 언제 했는지 모르겠고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그 시작점은 생각도 하기 싫지만 차라리..그 전에 일찍 빨리 은퇴를 해서 이렇게 실망스러운 맘이 안 생기게끔 좀 떳떳하게 수영말고 새롭게 시작하지..라는 몹쓸맘까지 들었거든요..너무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이 기분이 뭘까요..?? 누군 저 모습이 좋은줄만 알까요..?? 깔끔하게 사과하고 그만두겠다..올림픽 출전은 없다고 했으면 ..이런 미운맘이 들진 않았을텐데요...휴......왜 망치냐구요..ㅠㅠ

  • 56. .....
    '16.8.8 5:38 PM (221.164.xxx.72)

    집요한 조직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철딱서니 없는 여자들이 제법 많다보니 올라온 글이네요.
    이 싸이트가 제법 연령대가 있다고 들었는데
    철도 좀 나이에 맞게 드시길....

  • 57. 맹목적
    '16.8.8 6:31 PM (222.238.xxx.240)

    댓글들 보니 맹목적이더군요.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 58. ㅁㅁ
    '16.8.8 6:34 PM (118.127.xxx.227) - 삭제된댓글

    철딱서니 없는 아줌마 사이트 취급하는 머저리는 뭐지
    82에 남자성비가 더 많구만.
    여자사이트에 꾸역꾸역 찾아와서 약쟁이니 뭐니 근거없는 악플 써대는 넘들은 할일 드럽게 없는 히키코모리 넘들이겠지

  • 59. 원글님 글에 100% 공감
    '16.8.8 6:34 PM (223.33.xxx.221)

    박태환을 무슨 거대한 음모의 희생자로 '격하게'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모골이 송연해진 1인..내가 이런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격하기까지 한 사람들과 나란히 살고 있구나...

    그런데 왜 뜬금없이 아줌마들은 들먹여지는지..나 억울한 47살 아줌마...

  • 60. ㅁㅁ
    '16.8.8 6:34 PM (118.127.xxx.227)

    철딱서니 없는 아줌마 사이트 취급하는 한심한 머저리는 뭐지
    82에 남자성비가 더 많구만.
    여자사이트에 꾸역꾸역 찾아와서 약쟁이니 뭐니 근거없는 악플 써대는 넘들은 할일 드럽게 없는 히키코모리들이겠지

  • 61.
    '16.8.8 6:36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님도 어지간하다 어디까지 사람몰리래요
    쑨양은수영하잖아요
    왜들그래 진짜어디에서 알바라도푸나

  • 62. ..
    '16.8.8 6:41 PM (1.226.xxx.30)

    미친 원글..
    박진요라도 만들지 그래.
    온라인에서 잘난척 말고 현실에 충실하시지.

  • 63. 플뢰르
    '16.8.8 6:42 PM (1.226.xxx.30)

    원글, 친일파임에 틀림 없을 거예요..
    아직 올림픽도 안 끝났는데 끊임없이 이런 글 올라오는 거 보면.

  • 64. 졸리
    '16.8.8 6:42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쑨양이 하니 약태환도 봐줘라
    봐줘서 나갔잖아요
    쑨양이 한 약하고 약태환의 약은 근본이 달라요

  • 65. ..
    '16.8.8 7:11 PM (1.226.xxx.30)

    졸리님. 박태환 글마다 다니며 악플 다시는데 사실 확인도 안 하고 댓글 다셔서 망신 당하셨잖아요.
    이제 그만 하시죠

  • 66. ..
    '16.8.8 7:17 PM (1.226.xxx.30)

    박태환 위해 악플러 소송 위한 성금이라도 모으고 싶네요. 너무 심해요..

  • 67. ...
    '16.8.8 7:48 PM (211.36.xxx.108)

    졸지에 똥인지 된장인지 못가리는 사리분별 떨어지는 아줌마되었네요. 기분나뻐..
    가만둬도 꼬르륵 할텐데 보태서 내 발로 짖밟을 필요 못느낍니다.

  • 68. ...
    '16.8.8 8:13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쑨양이랑 비교하다니 ㅡㅡ
    이러니 감성팔이에 넘어가는 단순한 아줌마들이란 소릴 듣지
    글 시원하게 잘썼구만
    알바드립 그만해요
    백번 봐줘서 알바라고 할지라도 저게 진실입니다
    저도 응원하는 입장이었지만 이젠 아닙니다
    옹호할 껄 옹호해요

  • 69. ㅡㅡㅡㅡㅡ
    '16.8.8 9:51 PM (223.62.xxx.205)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그 선수 그냥 약물관련 일이 있었다 정도만 알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원글님 말씀 틀린거 없네요.
    만약 의혹 받을만한 짓을 했다면 철저히 외면 당해도 할말 없죠
    왠 동정?

  • 70. 원글님..
    '16.8.8 11:45 PM (39.112.xxx.191)

    원글님 말 다 맞아요.
    이 아줌마도 다 알고 있구요.
    그래서 슬퍼요.
    잊고 싶으니 더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흑~

  • 71. 어이 아저씨
    '16.8.9 2:54 PM (116.127.xxx.116)

    이런 걸로 펄펄 뛰며 분노할 열정을 사드에 옮겨주는 건 어때요? 그게 훨씬 가치 있을 것 같은데.

  • 72. 여기
    '16.8.9 3:07 PM (118.37.xxx.106) - 삭제된댓글

    들어와서..꾸역꾸역 글올리는본인은 몬가요?

    참 님도 불쌍타요

  • 73. 공정경쟁
    '16.8.9 3:27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약 안먹고 정당하게 경쟁했다 피해본 선수들은 참 억울할듯.

  • 74. ㄱㄱ
    '16.8.9 3:30 PM (39.7.xxx.216)

    쉴더들이 비이성적인 이유는 피해의식이 강해서입니다 살면서 억울하고 답답한일이 많아 박태환에게 대입시키는거죠
    그리고 한치 의심없이 공정해야하는 경쟁을 은연중에 무시하고싶은거고요 본인들이 경쟁에 지쳐 공짜로 뭐좀 얻어보고 싶은 심리의 대리만족이랄까요
    대부분 밀리는 자식보는 심정이라 불법이라도 용납하고 싶은 심리죠
    쑨양 들먹이는 아줌마들은 무뇌 인정이고요
    옆집애가 컨닝하면 우리애 컨닝해도 되는건지ㅉㅉ

  • 75. 추천
    '16.8.9 3:49 PM (211.57.xxx.114)

    추천버튼 있으면 누르고 싶네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난번 2012올림픽 러시아 역도선수들 당시 약물 쓴거 이번에 대거 밝혀졌지요.
    그 약쟁이 선수들한테 장미란선수 메달이 빼앗겼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어떤가요?

    박태환선수 정말 쉴드 칠래야 칠수가 없어요.
    게다가 약물이 네비도라니!!

  • 76. ..
    '16.8.9 3:53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자식에 빙의한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요.
    정작 그런 편법사기 때문에 자식이 피해당하면 난리난리 날 아줌마들이.
    사실을 말해줘도 악플이라 하니 이길 방도가 없죠...ㅎㅎ

    아~ 이래서 아버지 향수 자극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구나싶음.

  • 77.
    '16.8.9 4:16 PM (222.106.xxx.28)

    사이다 같은 글이네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전적동감 & 박스쳐드리고 싶네요

    뭐 되도않은 모르고 먹을 애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보면

    저게 생각이 있는 인간인가? 없는인간인가? 갸우뚱거리게 됩니다

  • 78. 안쓰러워할
    '16.8.9 4:18 PM (222.109.xxx.209)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악플러 꺼져 이러는 사람들 보면 웃퍼요

  • 79. 아이사완
    '16.8.9 4:18 PM (14.63.xxx.73)

    님들이 아무리 모라모라 해도

    김재우가 수영 제일 잘해요.

    이제 겨우 아홉살인데

    50미터를 4분안에 들어와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흠...

  • 80. 바람이분다
    '16.8.9 4:25 PM (220.117.xxx.204)

    저도 박태환 선수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약물 파동 이후로 마음을 접었어요.
    차라리 정상에 오르고 바로 은퇴했으면 좋았을 거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가 '몰랐다'고 해도 믿기지가 않아요.
    운동 하루 이틀한 사람도 아니고 남성호르몬의 존재를 어떻게 모를 수가 있겠어요.
    이번 올림픽 성적 보면서 연민의 정 같은 것을 느끼는 거죠.
    어쩌면 원글님 말씀대로 하면 만회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이젠 박선수에게 아예 관심을 끄려고 합니다.

  • 81. 댁도
    '16.8.9 4:45 PM (39.7.xxx.47)

    이런 장문의 글 쓰는데 힘빼지 말고 본인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코너에 몰린 그리 힘도 없는 약자들한테만 잘난척 강한척 하는 이런 사람들..솔직히 더 한심해요

  • 82. 원글님
    '16.8.9 5:14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시인하고 반성하고 다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더라면 오히려 응원할 마음이 생겼을텐데..

    그저 거짓없이 땀흘려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로만 알았었기에.. 더 배신감이 듭니다.

    약물한거보다..그 후에 그 선수의 대처가 인간적으로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 83. ㄱㄱ
    '16.8.9 5:59 PM (39.7.xxx.216)

    박태환이 약자라니 웃음만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명차만 세댄가 있다그러고 전훈도 외국으로만 다니고 연수십에 후원금이 얼마였는데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수영연맹에서 도핑결과 약물의심된다고 공문도 그전에 여러번 보내서 미리 경고줬다는데도 말안듣고 계속 약한거라던데ㅉㅉㅉ

  • 84. ...
    '16.8.9 6:26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웬 코너? 웬 약자? 진경준도 코너에 몰렸던데 약자인가? 약자도 아니지만~ 약자건 강자던 비난받을짓 하면 비난 받는겁니다

  • 85. ...
    '16.8.9 10:48 PM (61.102.xxx.108) - 삭제된댓글

    '도핑결과 약물의심된다고 공문도 그전에 여러번 보내서 경고줬다'는 증거 있나요
    박태환 비방하는 글들 보면 ~카더라만 주절주절 늘어놓지 근거 링크하나라도 가져오는 꼴을 못 봤네요.
    올림픽 전에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나와서 제제 받았고 본인도 충분한 댓가를 치뤘거든요.
    그런데 이전 경기까지 도핑테스트 의심된다고 근거 자료하나 제시 못하면서 하이에나처럼 비방하고 물고 늘어지는 건 의도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 말에 책임질수 있는거죠?

  • 86. ...
    '16.8.9 10:49 PM (61.102.xxx.108) - 삭제된댓글

    '도핑결과 약물의심된다고 공문도 그전에 여러번 보내서 경고줬다'는 증거 있나요
    박태환 비방하는 글들 보면 ~카더라만 주절주절 늘어놓지 근거 링크하나라도 가져오는 꼴을 못 봤네요.
    올림픽 전에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나와서 제제 받았고 본인도 충분한 댓가를 치뤘거든요.
    그런데 이전 경기의 성과들까지 도핑테스트 의심된다고 싸잡아서 폄하하고 근거 자료하나 제시 못하면서 하이에나처럼 비방하고 물고 늘어지는 건 의도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 말에 책임질수 있는거죠?

  • 87. ...
    '16.8.9 10:50 PM (61.102.xxx.108)

    '도핑결과 약물 의심된다고 공문도 그전에 여러 번 보내서 경고줬다'는 증거 있나요?
    박태환 비방하는 글들 보면 ~카더라만 주절주절 늘어놓지 근거 링크하나라도 가져오는 꼴을 못 봤네요.
    올림픽 전에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 나와서 제제 받았고 본인도 충분한 댓가를 치뤘거든요.
    그런데 이전 경기의 성과들까지 도핑테스트 의심된다고 싸잡아서 폄하하고 근거 자료하나 제시 못하면서 하이에나처럼 비방하고 물고 늘어지는 건 의도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 말에 책임질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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