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간수 잘하라는 조언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1. ㅎㅎ
'16.8.8 3:06 PM (223.33.xxx.86)그밑에 남편덕후란 글이 있었죠.
남편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늣.
그 글 보고 올린거예요.
순도 100프로의 질투글이죠.ㅎㅎ
세상엔 지남편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그걸 모르네요~^^2. 남편간수...
'16.8.8 3:06 PM (1.236.xxx.30)정말 무슨 할머니들이 쓰는 말 아닌가요?
무슨 80년대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 같음....3. 그태
'16.8.8 3:10 PM (1.177.xxx.25) - 삭제된댓글남편들 집에서 아무리 잘해도..
결국 밖에서는 다른여자한테 한눈도 팔고 만나기도 하더라..남편 가정적이라고 자랑하는 아줌마들 답답하다..
질투 쩔더만요..
어쩌라고,남편을 24시간 쫓아다니라고??
남편을 항상 의심하라고??
서로서로 피곤하게..4. ㅇ
'16.8.8 3:11 PM (118.34.xxx.205)남편이 물건도 애도 아니고 간수한다고 간수가 되나요
남자들이 들으면 웃어요.5. ..
'16.8.8 3:11 PM (119.67.xxx.7) - 삭제된댓글직장 다니는 좀 수다스런 친구가 있는데
남자들 99%가 바람을 핀다고..
그럼 니 남편도 바람 피겠네 ? 했더니
자기 남편은 바람필 위인이 아니란다.
이건 무슨 논리...헐...
자기 남편 이외에는... 다 바람피는 남자라고
확신하대요6. 조심해서
'16.8.8 3:28 PM (203.81.xxx.54) - 삭제된댓글나쁠거 없다 소리죠머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 아포하지 말구 ㅎㅎㅎ7. ᆢ
'16.8.8 3:32 PM (222.114.xxx.104)남편 간수 잘하라는 말은ᆢ
남편의 상간녀가 본부인에게 하는 말ㆍ
본부인이 테클 거니까
그래봐야 네 남편은 내손안에 있어ᆢ라는
이상한 우월감에 비꼬아 하는 말ㆍ8. ...
'16.8.8 4:00 PM (222.113.xxx.119)자기들끼리 돈모아 몰래 놀다오는걸 어찌 단속하나요
접대받아 가는건 어떡하구요
성욕 감퇴시키는 약을 만들어 먹이던지
인간으로 사는 동안은 해결되지 못 할 문제같아요9. ..
'16.8.8 4:01 PM (125.132.xxx.163)니가 사랑을 잃었다는 조롱이죠
10. 뭔
'16.8.8 4:20 PM (222.119.xxx.112)우리 나라가 불륜의 나라라고 이야기하는 건지
모든 남자가 바람 피운다면 결혼제도를 없애야지
다 바람 피운다고하면서 바람을 정당화하는 건지
말하는 바를 모르겠어요
예전에 뽐뿌인가 요유에서
어떤 남자가 자기 바람 피우는 걸 정당화했던 적이 있었느네
그때 댓글리 엄청 대단했었건 걸로 기억해요
너만 쓰레기지 나는 매춘따위 하지않는다
바람 경험 없다면서 니 인간성이 문제지 다른 사람까지 도내금으로 넘기지말라며 반대의견 엄청 달렸었는데
그런 것도 가 뻥이란 이야기잖아요11. ...
'16.8.8 5:00 PM (223.33.xxx.78)그글은 못읽었는데요.
누구나 내 배우자가 유혹에 넘어가지않도록
서로늘 관계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노력은 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