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1년에 6번 드리는거... 평범한거 맞나요?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6-08-08 14:36:54
제사 1년에 6번 드리는거... 평번한거 맞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n44sSYeC6gw
↑↑
사연 볼 수 있어요. 
IP : 61.40.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2:39 PM (119.18.xxx.100)

    6번이 뭔 평범해요...증조부까지 한다는 소리잖아요..
    이 더위에 욕 나올라 해요.

  • 2. 욕 안 나와요
    '16.8.8 2:44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제사 여섯번에 추석 구정 차례 두 번 여덟번 지내요.

  • 3. 욕 안 나와요
    '16.8.8 2:45 PM (108.29.xxx.104)

    제사 여섯번에 추석 구정 차례 두 번 더해서 도합 여덟번 지내요.

  • 4. 아니요 .
    '16.8.8 2:46 PM (211.36.xxx.76)

    저희 시댁은 제사 없어요.

    시댁이 집안 막내라서요.

    시부모님만 증조부님 제사에 따로 가시고 저희는 참석도 안합니다.

  • 5. 아니요
    '16.8.8 3:00 PM (220.118.xxx.68)

    6번이요?

  • 6. ...
    '16.8.8 3:02 PM (114.204.xxx.212)

    며느리 없었으면 벌써 사라졌을걸요
    귀찮은거 싫고 자기 부모 생일, 제사도 기억못하는게 남자들이라 ...
    직접 차리라 했으면 ...

  • 7. ...
    '16.8.8 3:09 PM (116.41.xxx.111)

    제사는 먹고 살게 있는 사람들이나 지내는 거에요.. 죽은 귀신들이 미안해서 어디 없이 사는 후손들한테 제삿밥 먹고 싶겠어요?? 참 이상하게 없는 사람들은 이걸 못 줄이더군요. 이해가 안 감.

  • 8. happy
    '16.8.8 3:10 PM (122.45.xxx.129)

    우리 엄마는 평생 매년 12번 넘게 지내셨네요.
    장손이거나 제사 많은 집이면 6번은 부러울 일

  • 9. 제사 제사
    '16.8.8 3:16 P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종가집 종손집은 제외하고,

    제발,
    제사예법을 잘 알고 지내도 지냈으면 좋겠어요.

    조부모님 두분 중에 한분이라도 살아 계시면,
    어쩔 수 없이 증조부 제사까지 지내야 되지만,
    부모님 살아 계시면 조부님까지,
    부모님 돌아 가셨으면 부모님까지,

    괜스레 뭔 자랑을 그리 하고 싶어서,
    증조부 제사까지...
    허기사 돌아가신 부모님 살아 생전의 생신날,
    생일날까지 차린다는 말 듣고 헉^^ 했습니다.

  • 10.
    '16.8.8 3:34 PM (1.234.xxx.189)

    어릴 때 5대봉사해서 일년 제사 11번(할머니 먼저돌아가셔서 재혼하신 새할머니) 명절 두 번
    13번 지냈어요
    지금은 음 세번으로 줄였어요
    항아버지 할머니 합사해서 한 번 명절 두번

    시집오니 4대봉사(가정의례준칙에서 4대봉사하라고 정해놨어요) 8번에 명절 두 번
    20년 도 더 전 이야기구요
    지금은 제사 두 번 명절 두 번 이에요

  • 11.
    '16.8.8 3:50 PM (1.234.xxx.189)

    사연보면 제사가 문제가 아니지요
    돈많은 거니씨네도 제사 지낼거고.. 돈 없는 누구도 지내지요
    하지만 며느리의 형편따위는 알 필요없이 도우미처럼 노동력제공만 바라는 남편이 쓰레기인게 문제인거죠

    제가 저런 남편 비스무리 한게 있어서 아는데
    한달 두번 시가 방문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가 부모버리는 패륜이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어떻게 한달에 두 번 밖에 못 만날 수 있냐구요..
    형제가 많아 다들 사정 있을테니 그래도 만나는 날을 정해놓으면 더 편하지 않겠냐고 의견 냈다가 패륜 취급 받고 앞으로 날짜 정해서 만나는 일은 없을거라고 선언했어요
    제사 명절 어버이날 그렇게 챙기기 좋아하는 *씨네 사람들생일날
    이렇게 얼굴 보고 살아요
    생일은 옵션이라 적당히 피하면 되니까 두 달에 한 번도 안 만나네요
    본인은 본인이 한 말이 있어 아무말 못해요
    효도는 본인이 하면 되는 거지 강요하지 말라고 했어요..

  • 12. 제사에 관한한
    '16.8.8 11:23 PM (124.54.xxx.150)

    남자들이 쓰레기고요 시어머니들이 진상이자 호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76 찌개에 두부 넣으면 맛이 달라지나요? 4 요리 2016/09/17 1,761
597075 내용펑 26 동서 2016/09/17 5,790
597074 남동생이 제 결혼식때 축의금이나 선물을 안했는데요 18 물음표 2016/09/17 4,249
597073 시댁에서 주신 된장에 벌레 들어있어요.. 19 ... 2016/09/17 10,390
597072 이번 경상도 지진이 우리나라 역사 이래 최대 지진 아닌가요? 6 .... 2016/09/17 2,163
597071 분당 죽전지역 환경 좋은 화실 알려주세요 보라색 2016/09/17 351
597070 오늘 코트 산 게 자랑이에요^^ 6 24만원 2016/09/17 3,893
597069 부모의 성격은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2 비가오네 2016/09/17 2,121
597068 [급]반려견이 너무 아파요. 부산 수술잘하는 동물병원 추천바랍니.. 5 꽃님이언니 2016/09/17 1,057
597067 스페인 남프랑스 여행정보 알려주세요^^^ 4 중3맘 2016/09/17 1,181
597066 남편하고 무슨대화 하시나요 27 Zzz 2016/09/17 5,226
597065 빨래를 널면..안방이 너무 어두워요..천정에 주렁주렁 10 우중충 2016/09/17 1,701
597064 귀리밥 너무 맛없어요 6 2016/09/17 3,121
597063 선보러 가는데 .....거울보니 진짜 저 못생겼네요 ㅋㅋㅋㅋ 30 ,,, 2016/09/17 7,484
597062 팽목항에서 온 사진들.jpg 11 ㅠ ㅠ 2016/09/17 1,902
597061 70초반 부모님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5 ... 2016/09/17 1,051
597060 전세로 가야할지 집을 사야할지 봐주세요 2 고민 2016/09/17 944
597059 추석 연휴인데 이리 비와도 되나요? 14 비바람 2016/09/17 2,754
597058 무심한 남의편.. 13 2016/09/17 3,610
597057 고3 졸업사진 수정가능한가요 5 한숨 2016/09/17 959
597056 lap swim 은? 3 .... 2016/09/17 849
597055 공무원 시험붙고 추석지냈는데 30 ㅇㅇ 2016/09/17 9,534
597054 초등 졸업여행 10월에 경주 2 학교 2016/09/17 858
597053 진선미의원 멋지네요 3 화이팅! 2016/09/17 1,095
597052 요즘 비염 철인가요? ㅠㅠ 10 bb 2016/09/17 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