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짱구베개 ㅆㅓ야할까요?

초보엄마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6-08-08 12:53:01
50일 짜리 신생아 키투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혼자서 육아중이라 너무 지친 나머지 아이를 위한 아이템을 다 갖추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아가는 얌전해서 잘때 거의 미동도 없이 자는데 짱구베개를 해줘야 하나 싶네요
부모 모두 앞뒤짱구인데요 
아이를 눕혀 키우면 뒷통수가 안이뻐질까요?
업드려 재우는 건 좀 어려운 상황이구요
짱구베개 필요한건지 조언부탁드려요
IP : 1.23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12:57 PM (110.15.xxx.222)

    고개를 양쪽으로 왔다갔다 번갈아가며
    재워도 될것 같은데요.

  • 2.
    '16.8.8 1:05 PM (203.248.xxx.235)

    그맘때 육아용품들 지나고보면 쓸데없는거 많아요.. 엄마의 수고를 도와주는 물건이라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는거지만.. 짱구배게는 전 별로.. 저희 애는 누워재우지도 않았는데 뒤가 납작하더니 세돌 지난 요즘 통통하게 뒷짱구로 올라왔어요.. 인체의 신비.. ^^;;

  • 3. ..
    '16.8.8 1:13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안써도 짱구 되겠네요.

  • 4. ...
    '16.8.8 1:28 PM (120.136.xxx.192)

    짱구베개써도 고개다돌리구요.
    짱구인 애들은 일반베개를
    다 짱구베개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 5. ///
    '16.8.8 1:47 PM (118.220.xxx.138)

    큰애는 짱구베개 열심히 사용해선지 머리모양이쁜데
    작은애는 그 베개를 사용안햇지만 저를 닮아서 뒤통수 안이뻐요
    짱구베게 굳이 꼭 할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6. 좌우
    '16.8.8 2:40 PM (211.217.xxx.169)

    아이가 아퍼서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한달 넘게 입원했었는데 병원에서는 신생아를 바구니 같은데 재우더라구요 간호사들이 계속 좌우로 뉘워줘서 퇴원했을때 똑바로 뉘울수가 없을정도로 짱구가 되버렸어요
    집에 와서 그래도 목에 베개 받쳐 주고 똑바로 뉘었더니 뒷통수가 한동안 콘헤드처럼 위로 올라가더니
    지금 7살인데 서양애들처럼 예쁜 짱구네요
    부모는 둘다 짱구와 거리가 멀구요
    제생각에 짱구베개보다 고개를 양옆으로 돌려 번갈아 재우는게 효과있는거 같아요. 얼굴도 작아요

  • 7. ....
    '16.8.8 5:10 PM (121.167.xxx.153)

    신생아도 그렇고 아기 엎드려 키우지 말라는 썰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아기에게 힘든 상황이래나 뭐 그런...

    미동도 없이 주무시는 50일 짜리 신생아님....ㅋㅋㅋ
    넘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49 뉴욕타임스,한국정부 북한관련 뉴스보도 작태비판 3 ㅇㅇ 2016/09/18 602
597348 애인이나 남편이랑 방귀 트고 지내나요? 15 궁금 2016/09/18 5,245
597347 대학 2학년생 딸이 내년에 휴학한다고 합니다 6 자식일은어려.. 2016/09/18 3,261
597346 남편한테 너무 화가나서 나왔는데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22 에휴 2016/09/18 6,557
597345 강쥐 키울때요 질문있습니다 16 ㅇㅇ 2016/09/18 1,619
597344 목소리가 아쉬운 연예인 누가 있나요? 55 ㅇㅇ 2016/09/18 7,004
597343 패션이다싶은것중 죽어도 나는못입겠다하는거 27 ㅇㅇ 2016/09/18 5,916
597342 차례를 잘지내야 성공한다는 아버님 17 제목없음 2016/09/18 3,362
597341 2018년부터 우리나라도 존엄사법이 시행된다는데‥ 7 노후를 준비.. 2016/09/18 1,785
597340 (좀 거시기함) 겨드랑이 털이요.... 10 .... 2016/09/18 3,933
597339 옛날영화 미스 에이전트를 보다가 개인 감상... 6 ㅁㅁ 2016/09/18 980
597338 게으르고 무기력한거 고치고 싶어요..ㅠㅠ 6 . 2016/09/18 3,422
597337 미국유학3년했는데 말을 못함 58 궁금 2016/09/18 28,365
597336 몸무게가 빠지고 요즘 많이 피곤해요 10 .. 2016/09/18 2,526
597335 3년째 한미약품 째려보며 모의투자 결과 3 주식 한미약.. 2016/09/18 3,097
597334 간호조무사, 60 넘어서까지 일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백세시대 2016/09/18 4,534
597333 숙소 해결된다면 오사카 자주 가실건가요? 28 .. 2016/09/18 5,023
597332 섬유유연제로 구연산 사용할 때 어느정도 넣으면 되나요? 2 111 2016/09/18 1,028
597331 꼭2년된 들기름, 쩐내는 안나는데 먹어도 될까요? 8 들기름 2016/09/18 2,996
597330 82수사대의 힘을 기대합니다 10 궁금 2016/09/18 2,904
597329 중딩 아들과의 스킨쉽.원글이입니다. 1 아이공 2016/09/18 2,908
597328 뉴욕타임스, 한국정부 북한 관련 뉴스 보도 작태 비판 1 ... 2016/09/18 332
597327 딸 시집 보내면 어떤 기분인가요 7 Dd 2016/09/18 2,234
597326 역삼동 아파트 팔고 공덕아파트 살까요? 44 질문.. 2016/09/18 8,707
597325 부정강화란 말이 있나요? 13 ........ 2016/09/18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