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8.8 7:22 AM
(124.58.xxx.122)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67674
2. 나도
'16.8.8 7:23 AM
(1.227.xxx.21)
가본데니... 돈 잘 벌었군요...
3. ㅉㅉ
'16.8.8 7:25 AM
(119.18.xxx.100)
여태 뭐했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다행...
대단한 넘이여....
4. 작년인가?
'16.8.8 7:27 AM
(211.201.xxx.168)
뉴스에서 봤었어요.
그게 원래 그 지역이 양주군? 이었나?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 ㅜㅜ
그당시에 작게 허가받아 시작했는데.
중간에 행정구역이 남양주시로 바뀌면서 애매하게 된 틈을 타서 계속 불법확장을 했더라구요.
소음과 수질오염때문에 주민들 민원이 끊임없어도 그순간 쬐금 벌금만 내고 계속 엄청난 이익으로 영업.
아마 그 지역이 상수도 보호구역인가? 암튼 그랬던거같은데.
드디어 제대로 자리잡아가는군요
5. 여태
'16.8.8 7: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돈 찔허 줘 가며 영엊 했겠지 뭐.. 받아 먹은 인간들은
오는 인간들한테 비법 전수 해 줘가며 전근 가고 퇴직 하고....무한반복...
6. 여태
'16.8.8 7: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돈 찔러 줘 가며 영업 했겠지 뭐.. 받아 먹은 인간들은
오는 인간들한테 비법 전수 해 줘가며 전근 가고 퇴직 하고....무한반복...
7. 봄날
'16.8.8 7:31 AM
(180.71.xxx.26)
못가본 곳인데 폐쇄하는군요... 아쉽...
8. 거기
'16.8.8 7:41 AM
(223.33.xxx.38)
10여년전에나 운치있고 좋았지 확장하고 모닥불 없앤뒤로 분위기 변해서 안갔어요. 사람 많이 받으려고 확장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네요.
9. ...
'16.8.8 7:44 AM
(14.39.xxx.245)
-
삭제된댓글
꽤 오랜시간 불법영업을 해 온 곳이고 불법으로 수백억대의 매출을 올린 곳인데.. 범죄사실은 안보이고 그 카페 못가봐서 아쉽다는 분도 계시네요.
상수도 보호구역이고 서울시민들 식수 제공처인 곳에서 몇십년간 수질오염 의혹까지 있다면 폐쇄 뿐만이 아니라 그 동안의 부당이익에 대한 환수조치까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심각하네요.
10. 음
'16.8.8 7:45 AM
(14.39.xxx.245)
꽤 오랜시간 불법영업을 해 온 곳이고 불법으로 수백억대의 매출을 올린 곳인데 연매출이 그정도면 그 오랜기간 수입이 어마어마했겠어요.. 범죄사실은 눈에 안들어오고 그 카페 못가봐서 아쉽다는 분도 계시네요. 그러니 저렇게 벌금 몇푼 내고 부당이익 취하겠다는 도둑놈들이 많은거겠죠.
상수도 보호구역이고 서울시민들 식수 제공처인 곳에서 몇십년간 수질오염 의혹까지 있다면 폐쇄 뿐만이 아니라 그 동안의 부당이익에 대한 환수조치까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심각하네요.
11. 봄날
'16.8.8 7:49 AM
(180.71.xxx.26)
그러게요, 범죄니까 아주 재수없어야 하는데 못가본게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12. ,,,
'16.8.8 7:52 AM
(1.240.xxx.139)
음 님과 동감입니다
불법이 난무하고 부정부패로 돈 번 놈들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우리 나라는
13. 임시휴업
'16.8.8 7:54 AM
(221.155.xxx.24)
금요일날 갔더니 임시휴업이라 써 있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14. 다시시작1
'16.8.8 8:16 AM
(182.221.xxx.232)
저 영업정지 당하는 날 갔었어요. 남편이랑 가는데 앞에 남양주시 차가 가더라고요. 눈 앞에서 영업정지 먹는 거 보고 돌아서서 다른 데 갔어요. 결국 폐쇄되는군요.
제 생일이라고 팔당댐 방류보고 남편하고 처음 데이트 하던 16년 전 기억 더듬어 갔는데 앞에서 정지먹는 거 보고 황당했었는데 그런 가연이 있었군요.
15. 그간
'16.8.8 8:16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해당공무원들 뒤로 받아먹은 뇌물이 어마어마 하겠네요
그것도 이번에 조사해야죠
16. 다시시작1
'16.8.8 8:17 AM
(182.221.xxx.232)
가연...사연 수정요.
17. 에구
'16.8.8 8:33 AM
(112.154.xxx.224)
담당공무원이 청렴한 사람으로 바뀌었나보죠..그 근처 다 철저히 조사해 보시길
18. 과연
'16.8.8 9:07 AM
(124.54.xxx.112)
사장놈 혼자힘으로 불법영업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범죄사실에 비해 형량 너무 적습니다.
19. 시사매거진2580에
'16.8.8 9:18 AM
(117.52.xxx.130)
심층취재했어요.
아마도 그래서 그런듯...
20. 왓???
'16.8.8 9:20 AM
(59.9.xxx.55)
카페해서 수백억 벌수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21. ...
'16.8.8 9:23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카페라지만, 레스토랑/밥집을 겸한 카페예요. 처음 봉주르쪽 도로 지나가다가 한쪽 도로에 자동차가 줄지어 서있어서 도로 정체인줄 알았더니, 봉주르 대기줄이었어요. 맛도 그닥이라는 데 진짜 미어터지는 곳..
22. ...
'16.8.8 9:24 AM
(124.58.xxx.122)
카페라지만, 레스토랑/밥집을 겸한 카페예요. 처음 봉주르쪽 도로 지나가다가 한쪽 도로에 자동차가 줄지어 서있어서 도로 정체인줄 알았더니, 봉주르 대기줄이었어요. 맛도 그닥이라는 데 진짜 미어터지는 곳.. 1972년에 개업했다니 40년 이상을 영업을 한거죠.
23. 흠
'16.8.8 9:28 AM
(121.147.xxx.225)
지금까지 카페에서 남양시공무원들 저 카페 억수로 등쳐먹고 또 받아먹었을텐데
이제 김영란법때문에 못 얻어쳐먹을 거 생각하고 9월 김영란법 시행되기 전에
크게 얻어쳐먹으려고 여지껏 가만있다가 저러는 거 아닌가요?
24. 쓸개코
'16.8.8 9:42 AM
(121.163.xxx.159)
문제 많은곳이었죠.
제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정봉주 팟캐스트였나.. 기억이 가물한데요
거기 사장과 박지 ㅇ 이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미행과 관련해서..
25. ....
'16.8.8 9:58 AM
(182.231.xxx.73)
한번 가본적있는데
봉주르에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26. ᆢᆢᆢ
'16.8.8 9:59 AM
(175.253.xxx.174)
20년전에는 안내판 하나겨우있어서 헤매고 갔었어요
그때는 작은 집한채였고 밥도 맛있었네요
풍경도 코앞 강가랑 멈춘기차선로뿐이어서
어느때부터 유명세 점차 불법확장?으로 주변풍경을 넓힌거네요
27. ...
'16.8.8 10:29 AM
(218.236.xxx.162)
여태 뭐했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다행...22222
28. 옛날
'16.8.8 10:36 AM
(59.14.xxx.80)
옛날에 모닥불있을때 한번 가본 이후로 분위기도 너무 올드하고 별로라 안갔었는데,
저기가 그렇게 인기인줄...
29. ......
'16.8.8 10:4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거기 분위기 올드해서 싫어요 90년대 대학가 막걸리 주점 같은 곳임
30. ....
'16.8.8 11:18 AM
(117.53.xxx.208)
그래도 가끔씩 부모님이랑 드라이브겸 식사도 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갔었는데.. 친구들이랑은 새벽에 이야기하러 가기도 하고..나름 추억많았는데 문을 닫는구나...
31. 아고
'16.8.8 11:40 AM
(119.194.xxx.144)
년 수백억 매출이 될려면 하루 매출이 얼마나 되야?
커피 한잔 오만원정도 하나요?
십여년전 미사리 카페촌에서 커피 한잔 음료 한잔 이삼만원에 오잉했던 기억 나는데
32. 음
'16.8.8 11:40 AM
(223.62.xxx.72)
저기 쌍팔년도에 갔을 때도 눈쌀 찌푸려지던 곳이었죠. 위생 상태 안 좋고 화류계인 듯한 사람들 몰려와서 분위기 망쳐놓고. 이제라도 잘 된 일이네요. 저런 시설들이 경관 다 해쳐요.
33. ㅇㅇ
'16.8.8 4:55 PM
(1.236.xxx.30)
이름부터가 참 올드해서 별로 가보고 싶지 않은....--;
34. ...
'16.8.8 4:56 PM
(222.237.xxx.194)
전 추억의 장소라 아쉽네요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곳 없어서 밤늦게 갈만한곳은 여기뿐이었는데 말이죠
35. 휴
'16.8.8 5:01 PM
(14.36.xxx.12)
불법인지 모르고 저도 20년간 몇번이나 갔네요
공무원들한테 뭐 뿌렸는지 조사해야겠지만
뭐 서로 안주고 안받았다고 할테죠
36. 구려요
'16.8.8 5:07 PM
(223.33.xxx.238)
새벽 서너시 다섯시에 저런 곳 가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이길래? 이름부터 촌스럽고 저 대학교 때도 이미 분위기 구리다는 평 자자했던 곳이죠. 제육볶음 파전 막걸리 같은 거 팔면서 봉쥬르가 웬말이래.
37. 샤라라
'16.8.8 6:02 PM
(1.224.xxx.99)
과연 하수처리는 제대로 했었을까요. 나는 왜 이게 가장 마음에 걸리지요.
폐쇄 당해서 좋긴 한데.. 불법기간 만큼의 그 오물처리비용까지 업주에게 왕창 물렸음 좋겠어요.
38. 마른여자
'16.8.8 6:36 PM
(211.236.xxx.59)
가본데인데 기분이상하네
39. 나도
'16.8.8 6:47 PM
(211.36.xxx.169)
가봤던 곳, 사람 미어터지던 그곳.
들어가선 실망한 그곳.
불법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을까..
40. ...
'16.8.8 6:52 PM
(175.209.xxx.104)
주인은 미련을 못버렸는지 임시 휴업이라고...
돈에 눈이 뒤집혔나봐요
41. ....
'16.8.8 6:55 PM
(115.137.xxx.141)
산책하다 보고 이렇게 큰 음식점이 위치할 장소는 아닌거 같은데 뭐지 생각했는데 역시나....지금까지 봐준게 신기할 정도네요..
42. .....
'16.8.8 8:50 PM
(211.232.xxx.94)
겨우 7평 허가난 시설을 불법으로 1600평 넘게 무단 건축해서 쓴 것을 왜 40년 동안이나 봐주고 있다가
그 악덕 업주가 늙고 거부가 되어 더 이상 돈 버는 것이 지겨워지니까 이제사 강제 퍠쇄 어쩌고 저쩌고...
법이 있어도 집행도 못하는 병신 국가.
43. ...
'16.8.8 11:56 PM
(103.10.xxx.154)
거기 원래 술집 알바들이 일 끝나고 놀러 가는 데 아니었나요?
하나도 안 아쉬움.
90년대에도 촌스러운 곳으로 인식되었어요.
44. 참...
'16.8.9 12:08 AM
(61.83.xxx.59)
우리나란 처벌이 너무 가벼워서 문제에요.
벌금과 과태료가 불법 이득의 몇 배는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으니 참...
45. ..
'16.8.9 12:55 AM
(58.142.xxx.98)
연매출이 수백억이라,,, 수십 년간 불법을 누가 봐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