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다글에 친언니가 놀자고해서 싫다는 글이요 . 돈 안엮였다면

...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6-08-08 00:25:28

친언니가 생활비 많이 안보태는 경우나 아예 0인 경우엔
원글 두둔하는 사람 많았겠죠ㅛ?
꼭 저런사람이 있네 어쩌네 친구도 없고 귀찮게한다면서 어쩌구?
IP : 111.118.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12:31 AM (175.116.xxx.236)

    호의가 권리되고 특권인줄아나봄

  • 2. ...
    '16.8.8 12:33 AM (111.118.xxx.33)

    제가 글을 잘 못썼나요

  • 3. 그 언니분은
    '16.8.8 1:03 AM (74.101.xxx.62)

    거머리들이 피 빨아먹는다고 들러붙어살지 않았다면
    그 돈으로 자기 외모 꾸미고,
    자기 친구들 만나고,
    자기 삶을 가질 수 있었을거고,
    식구들에게 감정적인 의지따위 할 필요도 없었겠지요?
    거머리들이..... 문제죠.

  • 4. 77
    '16.8.8 1:23 AM (221.154.xxx.187)

    저도 그 글 읽고 놀랐는데, 제 동생이 썼는 줄 알고 심쿵 했어요.
    몇 가지 부분 제외하면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서요.
    82쿡에 가끔 이런 글 올라오면, 가족을 버리고 독립해야 한다, 연애라도 해봐야 한다 그런 댓글들이 많은데,
    그래봤자 변하는게 없어요.
    가족을 버리는 것도 쉽지 않고, 제 집에서 내 쫓을 수도 없는 거고..
    가족까지 내쫓고 나서 연애를 하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지도 않고.
    동생은 뭐든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막대해도 되는 유일한 존재라 편하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져 버린 것도 있어요.

  • 5.
    '16.8.8 1:46 AM (223.62.xxx.49)

    생활비가 젤 큰건데 그거빼고 말하면 안되죠
    집사주고 생활비에 동생용돈까지 주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언니는 다른걸 다 희생하고 있는건데요
    그 에너지로 다른데 썼음 그 언니가 동생 귀찮게 할 일 없을걸요

    문제핵심인데 그게 아니라면 가정은 의미 없죠
    배우자나 부모가 자식 부양하는 경우랑도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01 무짠지..간장고추 잔뜩 5 2016/09/18 1,013
597300 시부모님이 이혼하실것 같아요 17 며느리 2016/09/18 7,495
597299 매일같이 저희집에 오는 큰시누... 어떻게 하죠.. 24 합가후 2016/09/18 8,822
597298 결혼할때 친정 경제상황을 어느정도 공유해야할까요? 11 ... 2016/09/18 2,388
597297 전지현 외모 참 매력있는데 사시는 안타깝네요 44 @@ 2016/09/18 77,666
597296 제 컴에서 동영상 클릭하면 너~~~무 오래 걸려요 1 컴맹 2016/09/18 313
597295 플리츠 손 빨래해도 되 9 2222 2016/09/18 1,673
597294 82쿡은 왜 대부분 불친절 알바,업주 편드나요? 7 ... 2016/09/18 657
597293 비누로 머리감기.. 왜 폐식용유 빨래비누가 더 좋은가요? 12 폐식용유 2016/09/18 7,462
597292 발맛사지 받는거 더 풋샵 믿을만한가요? 질문 2016/09/18 390
597291 인간극장 깔끼딴 보신분계신가요 3 2016/09/18 1,365
597290 상속 4 누나 2016/09/18 1,848
597289 일반밥솥이 불화탄소수지코팅 과 테프론코팅 어떤게 좋을까요? 2 일반 보온.. 2016/09/18 2,430
597288 TV를 아이 때문에 없애신 분들 계세요? 12 TV 2016/09/18 1,852
597287 원피스좀 봐주세요~ 30 zz 2016/09/18 3,998
597286 스마트폰 무식한 질문이요 3 무식 2016/09/18 721
597285 낚시이길바랬건만...안타깝게도 챙피해 글지운거보니 진짜였네요 48 jㅓㅓ 2016/09/18 20,516
597284 말줄이기 카톡줄이기 7 귀한존재 2016/09/18 1,383
597283 최근에 재밌게 본 영화 5 영화 2016/09/18 1,855
597282 아들이 없어서 궁금해요 12 000 2016/09/18 2,744
597281 교회소음은 어디로 신고하나요? 6 소음신고 2016/09/18 3,004
597280 서울에 소음 전혀 없는 곳에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8 럭키 2016/09/18 1,785
597279 밥에 기름을 넣어 밥을 하면 더 부드러울까요 6 밥짓기 2016/09/18 2,036
597278 중고골프채 처리법? 걍 버리는게 답일까 2016/09/18 5,028
597277 서울 강북쪽에 거동불편한 분이 갈만한 찜질방이 있을까요? 친정엄마 2016/09/18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