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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님의 정체

작성일 : 2016-08-07 23:54:38
펑합니다
부부사이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하였으나 지방운운하며 깊이 관련없는 내용을 얘기하시니 내립니다.

82에 내용의 핵심을 모르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많은 줄은 알았는데 어의가 없네요. 긴 글 주저리주저리 적은 제 손 모가지를 비틀고 싶네요. 제대로 못 배우시고 시간 많으신 분들은 82로긴할 시간에 국어공부 하시고 화자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IP : 125.142.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딴게
    '16.8.7 11:56 PM (118.44.xxx.239)

    서울 사람 특징 이라고 판단하시는 원글님은 섬 출신 인가요?
    별개 다 서울 사람 특징이네요

  • 2. 오히려
    '16.8.7 11:59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서울 남자와는 전혀 딴판인데요.
    보수적인 남자들은 외려 지방색이 있는거 아닌가요?
    (울 친정아부지가 엄청 보수적이라서요. 시아버지도 그러시고. 두분다 경상도 남자임)

  • 3. 원글
    '16.8.8 12:02 AM (125.142.xxx.41)

    윗님은 서울사람은 깍쟁이라는 말도 못들어 보셨어요? 그리고 서울아니면 다 섬입니까. 꼬투리잡고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신건지

  • 4. 원글님
    '16.8.8 12:04 AM (118.44.xxx.239)

    서울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특징에 포함되는 경우 듣도 보도 못했어요
    재가 보기에도 경상도 남자 스타일에 가깝고요
    님이 서울 사람들 겪어보지 못한 지방 사람 티가 많이 나네요 글에서
    지방도 참 외진 곳 같아요

  • 5. ㅡㅡ
    '16.8.8 12:06 AM (223.33.xxx.221)

    남편이 아버지보다 높다구요?
    미쳤네...
    죄송합니다 나를 키워주신 부모보다 높다는 말에 불끈 화가 나서 욕이 나올거 같아요
    길들이고 세뇌시키는거 같아요 님을
    좀더 자기한테 맞출수 있게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왕처럼 군림할수 있게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지 않고 주입시키고 길들이려는거 정말 별로에요

  • 6. 2222
    '16.8.8 12:51 AM (180.65.xxx.11)

    서울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특징에 포함되는 경우 듣도 보도 못했어요
    재가 보기에도 경상도 남자 스타일에 가깝고요
    님이 서울 사람들 겪어보지 못한 지방 사람 티가 많이 나네요 글에서
    지방도 참 외진 곳 같아요 2222 3333

  • 7. 국어
    '16.8.8 1:15 A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공부는 원글님이 하셔야죠
    어의가 뭡니까 ㅋㅋㅋ
    본인이 가진 이상한 편견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더니 발끈하시네요
    국어 공부 뿐 아니라 상황판단 공부 마음 공부도 같이 하시길요

  • 8. 국어
    '16.8.8 1:16 A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공부는 원글님이 하셔야죠
    어의가 뭡니까 ㅋㅋㅋ
    본인이 가진 이상한 편견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더니 발끈하시네요
    손모자기 어쩌구 하는 거 보니 불같이 욱도 잘하시는 거 같고
    그놈의 손모가지는 그 성질에 뭔죄래요
    국어 공부 뿐 아니라 상황판단 공부 마음 공부도 같이 하시길요

  • 9. 국어
    '16.8.8 1:17 AM (118.44.xxx.239)

    공부는 원글님이 하셔야죠
    어의가 뭡니까 ㅋㅋㅋ
    본인이 가진 이상한 편견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더니 발끈하시네요
    손모가지 어쩌구 하는 거 보니 불같이 욱도 잘하시는 거 같고
    그놈의 손모가지는 그 성질에 뭔죄래요
    국어 공부 뿐 아니라 상황판단 공부 마음 공부도 같이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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