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냄새 안나게 하는건 다른게 없어요.
1. ᆢ
'16.8.7 9:07 PM (49.167.xxx.246)삶으면 온집안이 찜통되서
락스와 세재풀어서 5분담갔다가
헹굼하고 1시간동안 맹문에 담가두면
깨끗해요
삶는건 가을에나 할려구요
무식하다해도 어쩔수없네요2. 맞아요
'16.8.7 9:12 PM (175.253.xxx.102)결혼 초 암것도 모를 때 삼숙이까지 사서 삶고 그랬는데요
걍 뭉쳐놓지 않음 세탁기 온수 정도로도 충분하더라구요
내놓을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말이예요
한 지붕 다른 성을 쓰는 분들이 땀도 많이 흘리고 몸냄새도 심한데 꽁꽁 뭉쳐놓는 습관까지 있어요
그래서 빨래통이랑 바닥 등에 척척 걸쳐두고 이틀 넘기지
않아요 좀 심란할 땐 베이킹 소다나 소금 넣으면 땡~
^^3. 삶으니
'16.8.7 9:12 PM (118.32.xxx.208)이젠 당연히 삶아요. 제가 삶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삶아서 사용하니 빨래할때 수건양이 적긴 해요.
4. 락스회사에서 알바 풀었나...
'16.8.7 9:16 PM (1.224.xxx.99)더럽게 웬 락스?
쉰내나고 곰팡내나는 수건에 삶지않고 락스질하면 곰팡내에 락스냄새까지 이중으로 납니다.
시어머니가 그렇게 락스만 찾아요.
그 집 수건에서는 우리집 걸레에서도 안나는 별 희한한 냄새가 나서 구역질 날 정도에요.5. ......
'16.8.7 9:20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수건은 매일 머리 감으면 식구들이 새수건 쓰게되죠
전 매일 수건은 나오는 데로 베란다에 말려서 세탁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세탁할때 베이킹소다를 넣으면 냄새가 안나고
퐁퐁을 넣으면 수건은 삶은것처럼 깨끗해집니다
수건 세탁시 퐁퐁을 넣는 이유가 수건은 기름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삶으면 누렇는데
퐁퐁이 기름때는 정말 잘잡더군요
그렇게 하면 수건에 냄새 안나고 삶은것처럼 깨끗해 집니다6. 건조
'16.8.7 9:41 PM (125.182.xxx.27)맞아요 수건은늘건조하도록유지해야해요 빨래감 아무렇게나관리하면 곰팡이금방피고 썩어요
그때그때세탁하고
전욕실에있는수건도안방으로옮겼네요 훨씬 뽀송해요7. 저희집
'16.8.7 9:52 PM (118.223.xxx.152)하루에 수건 6-7장나와요..
젖든 안젖든 며칠 모았다가 온수로 불림해서 빱니다.
수건 냄새는 세균번식 때문인데
70도이상물에 30분 이상 담궈 빨면 냄새 안나요8. cake on
'16.8.7 10:32 PM (59.4.xxx.200)건조기 돌려요
9. ......
'16.8.7 10:38 PM (115.86.xxx.40)항상 말려서 빠는데
냄새나본적없어요.10. 저는
'16.8.7 11:41 PM (119.82.xxx.84)사우나 딸린 헬스장이 집앞에 잇어서 2년가까이 거기서만 씻어요..
수건빨래감이 안나와염.,,11. 원글님 동감
'16.8.8 1:08 A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그냥 일광소독하면 되지 않나요?
요즘처럼 햇볕 쨍할때 말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최곤데 왜 힘들게 이것저것 하시는지...12. 원글님 동감
'16.8.8 1:09 AM (119.66.xxx.156)그냥 일광소독하면 되죠.
요즘처럼 햇볕 쨍할때 말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간편하고 최곤데 왜 힘들게 이것저것 하시는지...
햇볕 사용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