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안팔고 영화 꾸준히 열심히 찍는 거 보니
이제 인생에서 한 획을 굵게 이룬 듯한 인상이에요.
영화계에서 저렇게 롱런하려면 그것도 '여배우'가,
근성과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일거라고 봐요.
요즘 들어 특히 손예진이 멋져보입니다.
오싹한 연애 영화에서는 너무 이뻐서 감탄하고
덕혜옹주는 아직 관람을 안했지만 이동진이 손예진의 인생의 영화라고
연기가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한눈 안팔고 영화 꾸준히 열심히 찍는 거 보니
이제 인생에서 한 획을 굵게 이룬 듯한 인상이에요.
영화계에서 저렇게 롱런하려면 그것도 '여배우'가,
근성과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일거라고 봐요.
요즘 들어 특히 손예진이 멋져보입니다.
오싹한 연애 영화에서는 너무 이뻐서 감탄하고
덕혜옹주는 아직 관람을 안했지만 이동진이 손예진의 인생의 영화라고
연기가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영민한배우인데 제눈엔 좀 얄미운 느낌.
일식집 알바하던 분이 왕싸가지라고 한 글도 기억나고.
내머릿속의 지우개 보는데
예쁘더군요....연기도 꽤 잘해서
저도 덕혜옹주 보려구요
동의합니다. 배우라는 본질에 충실한 사람이라 저도 좋아합니다.
비밀은 없다 라고 김주혁과 나온 영화도 괜찮아요. 감독이 박찬욱 스태프로 일했기 때문에 그런 삘이 나죠.
손예진 좋아하신다니 권해드립니다.
손예진씨???
덕혜옹주 영화 좋았어요
손예진 연기도 굿이었구요
손예진 대구 정화여고 출신인데
동창이었던 저희 과선배가
손예진은 대구사람이었는데도 서울말썼데요 계속ㅋ
덕혜옹주 믿고 봤어요
주연이 탄탄하니 볼만했죠
그러나 뜻밖이었어요
대스타는 안 쓸 것 같았는데.
영화의 인기도 저같은ㅊ사람이나 좋아할줄 알았는데
너무 대중적이라 놀랐네요.
예쁘고 연기 잘하기 쉽지 않은데
그 두가지가 다 되는 흔치않은 배우.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한 거 같고 근성도 있어보여요.
그런데 성격은 좀 그런거 같긴해요.
아주 예전 초창기때 어떤 리포터가 탤런트 김현주 닮았다고 했을때 그 표정 잊혀지지 않아요. 아주 기분나쁜 표정을 숨기질 못하더라구요.
김현주 손예진 둘다 연기 잘하고 예뻐서 믿고 보는 배우인데 손예진 본인은 싫은가봐요.
예쁘기도 하고 자기 몫은 해내는 배우 같아요.
인성이나 태도면에서는 워낙 안좋은 소문이 많아서인지 인지도에 비해서는 호감도 적은 것 같고 광고도 잘 안들어 오는 편이라고 듣기는 했어요.
맛있는 청혼이었나 드라마에서 처음 봤을때도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저만 재미없었나 보네요..
손예진은 영화에서 예뻤지만..
배우로서 근성있어 보여요.
영화 비밀은 없다... 두 번 봤어요.
영화 자체도 훌륭했지만, 손예진의 재발견이었죠. 상줘야해요.
비밀은 없다로 손예진의 재발견.2222222
12세 관람가던데 혹시 여덟살 여섯살도 봐도 될까요?
가능하면 연령 지켜주세요
그래야 뭐든 이해가능하죠
그냥 원칙이 좀 지켜지는 대한민국이 됐으면해요
손예진 내머리속의 지우개에서 정말 제대로 연기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팬됐어요. 이 사람은 정말 연기하려는 사람이구나 그런 느낌 받았구요. 비밀은 없다도 봤는데 역할이 쎄서 이런 여린외모의 손예진은 덜 어울리더라구요 연기느 참 잘했지만 수애였음 더 좋았겠단 생각.. 덕혜옹주는 정말 손예진 영화일거같아서 기대중이예요
이거보고 집앞 cgv 심야보러가기로 결정-!!
연기 스펙트럼도 넓고, 이쁜데도 이쁜척하는 연기에민 매달리지않아 좋아요.
아직 덕혜공주 안봤는데..손예진 연기가 점점 느는것 같더라구요..이번 예고편 보고 참 연기에 대해서 날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저도 손예진씨 다시보고 있어요~
비밀은 없다 안그래도 손예진 연기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쏜데..꼭 봐야겠네요
홍보냄새 나네요~
가족? 소속사?
예전에 업무상 잠시 만난 적이 있어요. 미팅 마치고 나오는데 동료가 영화사 관계자랑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 그 사람 왈,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다고, 촬영 마치고 홍보하거나 할 때에도 본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주연으로서 제 몫을 해내려고 무척 노력하는 사람이라 고맙다 하더군요. 그 나이대 여배우 중 그런 캐릭터가 없다고 하는데 다들 끄덕끄덕. 이번에도 후반 제작비 부족하니 본인 돈 투자했단 소리 듣고 그 때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근성있게 계속 연기로 승부해서 이젠 제대로 자릴 잡았죠
미모가 너무 청초해서 오히려 연기실력은 평가절하됐었는데
덕혜옹주봤는데...손예진영화 잘안본 1일인으로 대단하게느껴졌어요.
이쁜여배우가 영화판에서 거친작업쉽지않을거고 쉬운광고나 드라마만할듯한데...연기까지잘하고 참 좋더라고요
저도 손예진 좋아해요.. 클래식에서는 너무 예뻤고.. 제 인생드라마인 연애시대.. 그때부터 털털하고 예쁜척 하지 않고 연기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잘되엇으면 좋겠어요 ㅎㅎ
6살 10살 아이가 있는데 큰애랑은 같이 보고 싶어서.. 둘째 아빠랑 놀게하고 보러 가려구요.. 10살은.. 봐도 괜찮겠죠..?
배우 손예진 좋아요.
덕혜옹주 내일 보러가려구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 연애시대.
비밀은 없다도 잘 만든 영화라 생각했는데
흥행이 아쉬웠어요.
영화가 잘 안되나봐요.
여기서 이러는서 보니....
이 정도로 외모 연기력 둘다 받쳐주는 배우 또 있나요
연애시대때도 좋았지만 비밀은 없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예쁜 연예인에서 진짜 연기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느낌
비밀은 없다, 꼭 보세요.
너무 참혹하고 재밌었어요.
손예진 미모와 연기력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9067 | 쿠킹 호일 유광 무광 어떤면에 음식이 닿아야 하나요? 7 | 호일 | 2016/09/23 | 3,666 |
599066 |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전세값 10 | 전세가 | 2016/09/23 | 3,292 |
599065 | 김밥에 햄 어떤거 넣으세요? 30 | 00 | 2016/09/23 | 4,418 |
599064 | 김냉에 넣어둔 돼지감자가 얼었는데요.. 1 | 높은하늘 | 2016/09/23 | 368 |
599063 | 수능날 생리 연기 14 | 고3맘 | 2016/09/23 | 2,733 |
599062 | 술만먹으면 시비를 거는데요 21 | d | 2016/09/23 | 7,710 |
599061 | 기내에 미스트 가지고 타도 되나요 6 | 사탕별 | 2016/09/23 | 5,041 |
599060 | 금색 광택있는 실크블라우스에 하의를 뭘 입어야할까요? 5 | 골드 | 2016/09/23 | 903 |
599059 | 초등남자아이 글씨체 고쳐지나요? 7 | 궁금 | 2016/09/23 | 1,847 |
599058 | 비행기탈때 숄더백 어떻게하나요? 16 | ㅇㅇ | 2016/09/23 | 5,608 |
599057 | 아래 가사도우미 시간이 나왔으니 의견여쭤요 8 | 정말궁금 | 2016/09/23 | 1,186 |
599056 | 사무실에 서양난 꽃 2 | 종이학 | 2016/09/23 | 716 |
599055 | 분당아파트 매입관련 82에 여쭙니다. 16 | 휴~ | 2016/09/23 | 2,890 |
599054 | 명절에 양가에 돈 얼마나 쓰시나요? 17 | 그게궁금 | 2016/09/23 | 4,684 |
599053 | 양산단층 아닌 경주울산 단층.. 8 이상 대지진 가능성 11 | 경주지진 | 2016/09/23 | 4,938 |
599052 | 아이가 바이올린을 사달라는데요 10 | ㅁㅁ | 2016/09/23 | 1,141 |
599051 | 제 이야기입니다.. 섭섭함 서운함이 느끼는게 저만일까요 7 | ..... | 2016/09/23 | 3,193 |
599050 | 40대 피부건성분들~가을거울용 크림 어떤거 쓰세요?추천 부탁드려.. 23 | 40대 건성.. | 2016/09/23 | 4,346 |
599049 | 김영란법 잘아시는분? 이경우 선물 괜찮나요? 13 | ... | 2016/09/23 | 1,715 |
599048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스포 많아요) 27 | 잘 보고 있.. | 2016/09/23 | 4,256 |
599047 | 이준기는 연예인인듯요 4 | 천상 | 2016/09/23 | 2,689 |
599046 | 이혼관련 어떠한 결정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43 | 신혼이혼 | 2016/09/23 | 18,638 |
599045 | 주재원 준비 12 | 가을하늘 | 2016/09/23 | 2,516 |
599044 | 막돼영 질문이요 10 | nn | 2016/09/23 | 1,216 |
599043 | 예전과 지금의 학군 이야기 26 | 학군 | 2016/09/23 | 2,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