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보내도 될까요?

인사말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16-08-07 18:51:10
결혼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인데요
시댁분들과 집 행사일로 단체톡을 하는데
대답 하나하나 은근 어렵네요
큰 아주버님께서 행사일로 예약하고 오셨다고
톡을 보내셨는데 아무도 코멘트를 안 하세요 ㅜㅜ
실은 예약은 저희집이 하기로 했거든요
저희집이 가장 막내인데 저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고
보내야할지 이 말이 어쩌면 무례(?)하게 느껴질거
같아서 고민이예요
IP : 175.223.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6: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 대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 ...
    '16.8.7 6:52 PM (39.121.xxx.103)

    감사합니다..로 하세요.
    님네가 할 일 대신해주셨으니 당연히 감사하다 말해야죠.

  • 3. 수고보다는
    '16.8.7 6:52 PM (210.183.xxx.241)

    감사합니다가 더 좋을 거예요.

  • 4. ...
    '16.8.7 6:53 PM (211.238.xxx.42)

    감사합니다 하세요^^

    맘 씀씀이가 이쁘시네요~

  • 5. 수고하셨다는 말은...
    '16.8.7 6:53 PM (218.145.xxx.1)

    어른께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으로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 6.
    '16.8.7 6:53 PM (59.16.xxx.47)

    남편 시키세요

  • 7. .....
    '16.8.7 6:55 PM (59.15.xxx.61)

    시집과의ㅡ단톡은 은근 시집살이에요.

  • 8. .
    '16.8.7 6:5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수고라는 말은 아랫사람한테,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은 저위도있는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 9. 직접하지말고
    '16.8.7 7:02 PM (223.62.xxx.43)

    남편한테 시키세요.

  • 10. ...
    '16.8.7 7:02 PM (114.204.xxx.212)

    윗사람에겐 수고는 안되죠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 11. 남편이
    '16.8.7 7:05 PM (182.226.xxx.200)

    감사하다는 톡 올리라 하세요

  • 12. 첫 댓글
    '16.8.7 7:06 PM (14.52.xxx.171)

    ..님 정도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 13. ...
    '16.8.7 7:10 PM (124.49.xxx.100)

    갠톡 하니 형님이 별로 안좋으하시는 눈치여서
    단톡 만들어해요
    .

  • 14. ㅁㅁ
    '16.8.7 7:11 PM (182.221.xxx.208)

    윗사람에겐 수고했다 수고하세요라는 인사는 하는게 아니죠

  • 15.
    '16.8.7 7:13 PM (222.114.xxx.104)

    남편이 하게 냅두세요ㆍ

  • 16. 원글
    '16.8.7 7:2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시키는게 답인데
    형이 어머니일에 신경쓰는게 당연한건데
    본인이 감사인사하는게 더 이상하다며
    무관심해요...무심한사람

  • 17. 수고는
    '16.8.7 7:31 PM (221.140.xxx.7)

    아랫사람한테 하는거고.
    애썼다.고생했다..이런거여~~

  • 18.
    '16.8.7 7:52 PM (222.110.xxx.202)

    남편에게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 아주버님께 개인 톡 할 일이 뭐가 있나요?
    생신 때도 형님께 톡하면 형님이 아주버님께 전합니다

  • 19. 수고
    '16.8.7 7:59 PM (119.70.xxx.159)

    수고했다ㅡ아랫사람에게 하는 말.

  • 20. 저는
    '16.8.7 9:19 PM (182.212.xxx.4)

    아버지뻘 되시는 분과 일하는데요.
    일 마치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들어가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863 문빠 먼빠하면서 분란글 알바글 대처 82라도 통일해요 20 알바퇴치 2016/11/30 630
622862 이 기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미치겠당 2016/11/30 550
622861 문빠들 또 날조 조작질!!!박지원이 혼자 특검 추천한거처럼 .... 50 2016/11/30 1,485
622860 김무성...머리 굴리기 힘들겠네~~ 4 하야 2016/11/30 1,423
622859 닭하야>장판에 물든거 지우는법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6/11/30 3,701
622858 일 잘하면 오히려 싫어하는 직장상사들도 많나요? 2 ........ 2016/11/30 1,021
622857 11월 29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11/30 1,088
622856 의견구함.양초 아니면 핫팩 뭘로 주문할까요? 15 횃불처럼 2016/11/30 1,335
622855 2일 탄핵 안될것같은데..ㅠ 18 분발합시다 2016/11/30 3,221
622854 외국 친구에게 우리나라 정치상황에 대해 설명 23 무지 2016/11/30 1,549
622853 제2의IMF가 온다는데 혼란함을 유지하려는 역적들 2 ㅇㅇㅇ 2016/11/30 1,237
622852 예전에 매국노들도 조선을 위해서 일본과 합병해야 된다고 했다죠... 1 새눌 박살 2016/11/30 317
622851 이혜훈 얘 뭔가요? 12 ........ 2016/11/30 5,563
622850 2016년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1/30 559
622849 야 단일 탄핵안 ‘뇌물죄·세월호’ 적시 4 후쿠시마의 .. 2016/11/30 702
622848 국회앞에서 시위가능한가요? 9 ㅇㅇ 2016/11/30 753
622847 선과 악의 싸움이죠. 3 새눌 해체 2016/11/30 514
622846 예전에는 검사하면 멋진 직업군이라 생각했는데 9 2016/11/30 1,683
622845 생애처음 횃불 들어야 겠습니다. 5 횃불 2016/11/30 1,105
622844 반기문에 대한 외신 평가 6 No eel.. 2016/11/30 2,822
622843 캐스팅보트 쥔 비박계.. 명단 알고싶어요!!!! 6 기억 2016/11/30 1,032
622842 정말 동네엄마 관계는 종잇장만도 못한지.. 12 2016/11/30 9,077
622841 누우면 천장이 빙글도는데요 어느병원 7 가야해요? 2016/11/30 3,575
622840 최상천교수의 사람나라 재밌네요 4 popo 2016/11/30 1,321
622839 표창원씨가 대통령 되는 건 어떨까요? 22 터닝 2016/11/30 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