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영도에 사는데
부산이 시원한동네이고 또 영도는 섬이라서 부산에서도 특히 시원해요
아무리 더워서 밤에는 추워서 창문닫고 자야 할 동네인데
올여름은 낮이고 밤이고 에어컨돌렸네요
살다 살다 이렇게 더운건 첨이예요
근데 갑자기 오전에 바람이 좀 불어서 참고 선풍기로 버텼는데 지금 바람 엄청 불고 시원해져서 선풍기까지 다 끄고 있어요
오오 이제 좀 시원해지려나요
제발요 ㅠㅠ
전 부산 영도에 사는데
부산이 시원한동네이고 또 영도는 섬이라서 부산에서도 특히 시원해요
아무리 더워서 밤에는 추워서 창문닫고 자야 할 동네인데
올여름은 낮이고 밤이고 에어컨돌렸네요
살다 살다 이렇게 더운건 첨이예요
근데 갑자기 오전에 바람이 좀 불어서 참고 선풍기로 버텼는데 지금 바람 엄청 불고 시원해져서 선풍기까지 다 끄고 있어요
오오 이제 좀 시원해지려나요
제발요 ㅠㅠ
입추잖아요.절기는 정확...
저도 오늘은 조금 덜 더운 느낌이에요.
저는 경기북부인데요 여지껏 한여름에 선풍기 트는 날이 하루이틀정도였고 열대야인 시즌에도 하루 정도만 에어컨 틀고 잘 정도로 시윈하고 바람도 많은 동네였어요
근데 올여름엔 8월 들어서 너무 더워요
하루종일 선풍기 틀고 좀전에도 에어컨 돌렸어요
근데 지금 갑자기 바람이 불고 약간 더위가 꺾인듯 해요
그러게요 오후들어서 좀 나아졌네요 아침에도 더웠는데 지금 바람이 ㅅㅣ원하네요
날씨가 시원해졌어도 시원해졌다고 글도 눈치보며 못올리는 유일한 곳이 82 아닐까 싶어요.
자기는 아닌데 알바글이라며 몰려와서 이상한 사람으로 모함하며 깡패처럼 난장피는 사람들때문에요.
정말 조상님들의 절기에 감탄합니다
아직 해는 쨍하고 덥지만 건조해지고 바람이 부네요
마치 가을 운동회하던 어린날의 어느 여름이 기억나네요^^~
그러게요....
무서워서 글도 눈치 봐가며 올리잖아요..
날씨 시원하다는게 자랑으로 썼나요?
여기는 이런데 다른 지역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리는 글에 무섭게 달려드는 사람들...정말 이상해요..
오로지 에어컨인데..
해지면 한번 열어볼까요
올여름은 어째 전국에서 서울이 제일 덥네요
덥긴한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기시작했어요. 깜놀랐음.
오늘도 대지는 불타올랐어요.
어젓밤 늦게 외출에서 오는데 바람이 시원.
집에가니 에어컨이 펑펑돌아가네요.
밖에 바람분다고 해도 식구들이 안믿어요.
베라다 문을 여니 열기가 후끈.
집은 안 식네요.
어제보다는 안덥긴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더워요
지금은 어제 저녁보다는 코딱지만큼 덜 덥네요.
좀 나이졌죠
며칠만에 오후들어 에어컨 껐어요
그래도 돌아다니거나 일하면 땀 흐르긴해요
좀 나아지고 있어요
근데 낮에는 더웠어요
어제보다 오늘 저녁이 좀 시원해지긴
했어요
갑자기 덜덥네요 어제보다
낮에 에어콘안틀었어요
이번주만견디면 시원해질것같아요
제발 밤에는 시원한 바람님이 오시길..
한국의 영국같은 동네 같아요 거의 해무끼어있고 진짜 섬같은^^
근무하면서 상반기에 더웠던 기억이 없네요 나아지고 있긴 한데 제가 사는 동네는 여름분위기 물씬 납니다~
근데 겨울에 영도 많이 춥나요? 시원한걸 보아하니 추울거 같은데...
모라인데 어제 완전 덥던데요..ㅠ.ㅠ
한 며칠 바짝 많이 더워서 여름 실감했다가 비오고 또 며칠 시원하길래
숨 좀 돌렸는데...어제 더워서 잠도 잘 못 자겠더라구요.ㅠ.ㅠ
공기가 뜨겁던데..ㅠ.ㅠ
아파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