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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가지 않는 친언니

고래 조회수 : 28,023
작성일 : 2016-08-07 16:38:39

저희언니가 같이 밥먹자 주말에 쇼핑가자 얘기하는데
솔직히 언니와 같이 있는게 불편해요
제가 언니한테 매월 생활비도 받고 집에서 언니가 가장역할이라
볼때마다 잔소리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언니를 슬금슬금 피하는데
가만 보니 엄마도 언니를 피하는 눈치예요

예를 들면
저랑 밥먹을때는 엄마가 말도 잘 하고
그러시는데 언니가 끼면 엄마는 딱 밥만 드시고 방에 들어가시더라구요

솔직히
언니가 매월 생활비를 엄마에게 드리는데
언니가 좀 잔소리를하고
엄마를 볼때마다 신세한탄을 해요
저는 엄마가 언니를 좀 보듬어줬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그냥 언니를 어려워서 피하시는거같아요

그래서 언니의 애정이랄까 신세한탄 이런게 온통 저에게만 오는거같아요

식구듵 모두 언니와 같이 있는거
같이 여행가고 밥먹고 이런거 싫어하는데
언니가 생활비를 주니까 저나 식구들이
마지못해서 언니 눈치를 보며 사는거 같아요
언니가 싫은거죠 다들

그런데 언니는 본인이 왕따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으면 좋겠는데
성격이 좀 이상해서 그런지 주말이나 휴가때나 가족들이랑만 지낼려고 해요
답답해요





IP : 49.175.xxx.13
2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6
    '16.8.7 4:42 PM (112.186.xxx.104)

    진짜 언니 개 불쌍
    결혼도 못하고 집안 가장 노릇 하고 있는데 그 신세한탄 못 들어 주나요?
    좀 보듬어 주면 안되요?
    그게 싫음 님이 생활비 다 대셍요
    아유..언니 지금이라도 정신좀 차렸음 싶네요

  • 2. 더워
    '16.8.7 4:42 PM (110.13.xxx.188)

    언니가 불쌍하네요222222222

    감사한줄 아세요
    언니한테 저런가족 뒷바라지하지말고 자기 인생찾으라고말해주고 싶다

  • 3. . . .
    '16.8.7 4:43 PM (125.185.xxx.178)

    가족이 쌍으로 이상하네요.
    누구덕에 먹고 사는데
    엄마가 제일 뻔뻔하네.
    그 다음 원글이 뻔뻔하네.

  • 4. T
    '16.8.7 4:4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몇살이에요?
    언니가 동생분 싸가지에 대해 알아야할텐데요.
    언니 친구 사귀고 연애하고 결혼하는거 당신들 때문에 못하는거 안보여요?
    그런 돼도 않는 건방진 오지랖 부리지 말고 동생분 앞가림이나 하세요.
    언니 등에 빨대 꼽고 살면서 누구 누구보러 이상하다는건지..

  • 5. 언니가 너무 불쌍...
    '16.8.7 4:44 PM (210.99.xxx.7)

    양심도없는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힘든 언니가 너무 불쌍.

  • 6. dd
    '16.8.7 4:4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진짜 동생이나 엄마나 정말
    못됐고 뻔뻔하네요

  • 7. 헐~
    '16.8.7 4:45 PM (1.233.xxx.147)

    낚시 인가요?
    친정식구 모두가 언니등에 빨대 꽃은 거에요?
    그 언니 안됐네요
    진짜 말려주고 싶네요

  • 8. 어디 모자라요?
    '16.8.7 4:46 PM (115.140.xxx.180)

    왜 언니한테 온갖 짐 다지워요? 님도 어머니도 못되쳐 먹었어요 지손으로 돈한푼 못벌면서 어디다 이해가네마네에요?

  • 9. ...
    '16.8.7 4:46 PM (39.7.xxx.240)

    언니가 얼른 시집가서
    친정에 생활비 한푼도 안줘봐야 정신차릴분들
    언니라고 왜 연애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지않겠어요
    생활비 대느라 한푼이 아쉬우니 그렇지요
    기생충 같은 삶 살면서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
    왜이리 많지요?

  • 10. 원글에 답
    '16.8.7 4:46 PM (115.140.xxx.180)

    있네 언니 보기 싫으면 독립해요 할수도없는 주제에 ....

  • 11. 언니 불쌍
    '16.8.7 4:47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그언니 불쌍해요.
    돈.돈.돈. 아까운 돈 나뉘주니 왕따시키고.

    이글 읽고 반성하세요.

  • 12. 고래
    '16.8.7 4:48 PM (49.175.xxx.13)

    언니 성격이 좀 이상한건 사실이예요
    서른 중반에 친구가 한명도 없는것같아요
    비지니스 관계지인 말고는 제가 보기엔 친구 한명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주말마다 언니는 저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싶어해요
    제 입장에서는 그게 불만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엄마아빠나 다른 식구들은 각자 시간 보내요

  • 13. ..
    '16.8.7 4:48 PM (120.142.xxx.190)

    이런글 올릴시간있음 돈벌어서 생활비좀 내세요...

  • 14. ㅡㅡ
    '16.8.7 4:49 PM (116.41.xxx.115)

    배.은.망.덕

  • 15. 바닷가
    '16.8.7 4:49 PM (124.49.xxx.100)

    서른 중반까지 가장노릇하고 동생 용돈주고 살면
    나라도 성격 버리겠네요
    이러니 잘해주면 안됨

  • 16. 궁금한데
    '16.8.7 4:50 PM (211.201.xxx.173)

    날도 더운데 이런 낚시질은 왜 하는 거에요? 여자들 욕먹이고 싶은
    변태 남자에요. 이 아이피는 낚시전용 아이피로 쓰는 거구요?
    욕먹으면 기분좋은 것도 정신병의 일종이에요. 이제 그만 병원가세요.

  • 17.
    '16.8.7 4:50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사지 멀쩡한 동생 엄마 먹여살리고 있으면 나라도 성격 드러워질것 같음.

  • 18. .....
    '16.8.7 4:51 PM (211.36.xxx.149)

    아! 덥다
    제발 낚시라고 해줘요ㅜㅜ

  • 19.
    '16.8.7 4:51 PM (92.109.xxx.55)

    지못미 언니 ㅠㅠ 가장노릇하는데 가족들이 왕따 ㅠㅠ 언니님 경제적으로 지원끊고 하루속히 님네 가족에게 벗어나길 진심 기도해요. 그럼 모두 해피하겠죠?

  • 20. ㅡㅡ
    '16.8.7 4:51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속사정을 좀더 들어보고싶네요
    원글이나 부모님이 혹시 장애가 있으신가요?

  • 21. ..
    '16.8.7 4:52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언니 성격이 좋아지는 비법은...
    원글이가 생활비 대고 가장노릇 하는거죠.

  • 22. ..
    '16.8.7 4:52 PM (58.120.xxx.68)

    돈은 계속 받고 싶지만 언니가 친구도 만나고 결혼도 하고 했으면 좋겠단 거죠?
    저도 그래요. 원글님 언니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고 동생, 어머니께 드리는 돈 끊었으면 좋겠네요.

  • 23. 니가
    '16.8.7 4:52 PM (115.140.xxx.180) - 삭제된댓글

    더 이상해!!!
    그언니 누구인지 알면 진심으로 식구들이 무슨 생각하고있는지 말해주고싶다
    미친년 !!! 욕은 안하고싶었는데 댓글보니 넌 욕먹어도 싸다 언니덕분에 편히살고있는주제에 어디서 따박따박 말대답이야? 니언니는 맨날그런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벌거든?

  • 24. 고래
    '16.8.7 4:53 PM (49.175.xxx.13)

    저희 언니 돈 많은데
    남자가 자기 돈보고 접근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깊게 연애도 못해요
    그정도면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만 믿는 눈치예요
    그나마 저는 언니 회사에서 일이라도 하고 월급 받고 있고요
    다른 식구들은 그냥 생활비만 받아요
    언니의 스트레스 제가 감당하느것 같아서
    저도 억울하다구요!

  • 25.
    '16.8.7 4:53 PM (1.233.xxx.147)

    그러니까 언니한테 돈받지 말고 나가서 버시라구요
    성격나쁜 언니돈 쓰지말고 성격좋은 님이 좀 버셔서
    본인 생활비 해결하고 집안 생활비도 좀 대고
    하시라구요
    그렇게 일하면 어차피 언니랑 만날 시간도 없을텐데
    일석이조 아닌가요?
    참~식구들이 모두 입만 살았나 보네요

  • 26. 그럼
    '16.8.7 4:54 PM (115.140.xxx.180) - 삭제된댓글

    나가서 너혼자 돈벌어 먹고살아!!!!

  • 27. ...
    '16.8.7 4:54 PM (115.137.xxx.67)

    언니가 서른 중반이면 동생도 미성년은 아닐텐데
    사지 멀쩡하고 정신 온전하다는 가정하에
    언니한테 밥 얻어먹으면서
    뚫린 입이라고 불만 나불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 28. 빌어먹는 식충이
    '16.8.7 4:54 PM (125.191.xxx.97)

    신세한탄할만한 상황인데요??
    엄마에동생에 다 걷어먹이는 팔자라니.....
    게다가 왕따까지

  • 29. ㅛㅛ
    '16.8.7 4:54 PM (112.186.xxx.104)

    님이 언니 회사에서 나가 다른직업 찾고 부모님도 생활비 안받고 하면 됩니다.
    그걸 못하면 언니한테 끌려 다닐수 밖에 없어요
    억울하면 님이라도 독립 하세요

  • 30. 고래
    '16.8.7 4:55 PM (49.175.xxx.13)

    언니가 고생하는거 다 알고있고
    충분히 고마워요
    그런데 솔직히 언니가 불쌍하기도 하고
    저도 너무 힘들어서 여기 글을 써본거예요

  • 31. 참나
    '16.8.7 4:55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언니회사 그만두고 다른 회사 취직함 되겠구만!
    다른 회사를 다니면서 욕을 들어먹어 봐야 정신차리지.

  • 32. ㅈㄷ
    '16.8.7 4:55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언니가 서른 중반이면
    원글님도 아무리 적어도 서른 가까이 된 나이라는 말인데
    원글님도 돈을 버세요
    언니가 돈만 딱 주고 다른 가족들을 아무런 타치 않았음
    싶다는 말씀인데요
    세상에 그런 놀부심보가 어디 있습니까?
    가족 맥여 살리느라 결혼도 못하고 늙어가는 언니가
    가여운 느낌이 들어야 정상인 거에요.

  • 33. 너무들한다 진짜
    '16.8.7 4:55 PM (1.232.xxx.217)

    언니 피하고 싶으면 생활비 안받으시면 되잖아요
    더운데 고구마 강제로 먹이지 마시고

  • 34. 불쌍한
    '16.8.7 4:58 PM (14.32.xxx.118)

    닝은 뭐하는데 언니돈받고 살아요?
    언니가 친구가없다구요 친구랑밥사먹고
    차마시고 하는돈 아끼느라 친구없는거예요
    같이 좀나가자고하면 하루종일빈둥거리며사는
    동생이언니하루친구해주면덧나나요

  • 35. ...
    '16.8.7 4:58 PM (14.52.xxx.122)

    그 회사 어딘가요?
    투서라도 넣고싶네요. 니네 식구 이리 생각한다고..

  • 36. 언니 불쌍
    '16.8.7 4:59 PM (14.40.xxx.74)

    님이 뭐가 힘들어요
    살면서 그정도 힘안든 사람 없어요
    언니가 생활비도 줘, 취직도 시켜줘
    나 그런 언니있으면 업고 다니겠구만,
    님 불만있으면 독립이나 하고 말하시던가

  • 37. 낚시네요
    '16.8.7 5:00 PM (39.121.xxx.22)

    사람이라면 올릴수없는 글이에요

  • 38. ...
    '16.8.7 5:01 PM (223.62.xxx.50)

    부양가족이 많은 사람이 얼마나
    사는게 바빴으면 친구도 못만들고...
    안쓰럽네요...언니분...
    그만하라고 하고 싶어요...

  • 39. ㅇㅇㅇㅇ
    '16.8.7 5:02 PM (121.130.xxx.134)

    그러니까요.
    님 제목대로 님 언니 이해가 안 가네요.
    왜 가족들한테 등골 다 빼주고 욕은 욕대로 먹고 사는지.

    근데 그런 언니 등골 빼먹고 사는 원글님이 전 더 이해가 안 가요.

  • 40. ...
    '16.8.7 5:02 PM (122.36.xxx.161)

    그러니까 가족분들이 언니 돈은 좋은데 언니는 싫어서 왕따시키는 중이라는 말씀인거죠?

  • 41. ...
    '16.8.7 5:02 PM (114.204.xxx.212)

    돈 받으면 그런것도 좀 받아줘야죠

  • 42. ...
    '16.8.7 5:02 PM (122.36.xxx.161)

    그렇게 싫으면 다들 나가서 돈벌고 치사한 언니돈 안받으면 되는데 왜 안하시는거죠?

  • 43. ㅠㅠ
    '16.8.7 5:03 PM (14.39.xxx.149)

    언니 안됐어요 ㅠㅠ

  • 44. 고래
    '16.8.7 5:04 PM (49.175.xxx.13)

    입장 바꿔생각해보세요
    당장 오늘 일인데요
    제가 미루었던 네일샵을 주말이라고 어렵게 예약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티비보다가 갑자기
    미국남부음식하는 레스토랑이 가고싶다면서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는거예요
    네일샵 일정때문에 안된다고 했더니
    평일에 가라고 그러는거예요
    안된다고 하니 그럼 레스토랑 라스트오더시간인 저녁
    아홉시 반에 가자고 그래요
    저는 오늘 하루 온전히 혼자 보내고싶은데
    언니는 거절을 해도 또 시간을 바꾸어서라도
    밥을 같이 먹게 만들어요
    정말 휴일엔 언니와 시간 보내기 싫거든요

  • 45. ㅇㅇ
    '16.8.7 5:05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에는 언니한테 생활비를 받는다 하시고
    댓글에는 월급을 받는다 하셔서요..
    월급이 있으신데 언니에게 생활비를 또 받으시나요 ?

  • 46. 에효
    '16.8.7 5:06 PM (121.166.xxx.211)

    이런것도 가족이라고,월급주고 생활비주고..

  • 47. ....
    '16.8.7 5:06 PM (1.243.xxx.72)

    그 성격이상하다는 언니 연락처 좀 줘요.
    내가 동생으로 삼고 이뻐해주게 !!!!!!

  • 48. ...
    '16.8.7 5:08 PM (58.230.xxx.110)

    네일샵이요?
    아~~~~~

  • 49. 555
    '16.8.7 5:08 PM (39.122.xxx.148)

    언니 생활비 님이 줘보세요.
    그럼 언니도 친구만들고 평일에 개인생활도 할거예요.

  • 50. 입장
    '16.8.7 5:09 PM (1.253.xxx.155)

    바꿔서 생각해봐도 그냥 너님과 니네 엄마가 배은망덕해요................검은머리 짐승 거두고 있는 그 불쌍한 언니라는 사람 만나서 토닥토닥 해주고 친구하고 싶어요...속이 얼마나 탔을까

  • 51. 녹차
    '16.8.7 5:09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

    자 ~~
    이제 언니가 왕따라고 하셔으니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왕따를 해주셔야겠네요.

    언니왈
    엄마..동생아 고맙다.
    인연끊고살자. 이것들아.

  • 52. ..
    '16.8.7 5:09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집안의 아빠들이랑 상황이 비슷해요.
    아빠들이 뼈 빠지게 돈 벌어다 주지만,
    정작 집안에서든 여행 가서든 말이 안 통하고 잔소리하는 아빠는 왕따죠.

  • 53.
    '16.8.7 5:10 PM (220.83.xxx.250)

    언니 성격이 왜 이상해 졌는지 가족을 보니 알겠네요
    (이상할 정도랄것도 없어 보이지만 )
    ㅠㅠ 언니 너무 안됐어요

  • 54. ..
    '16.8.7 5:10 PM (39.7.xxx.240)

    원글님
    언니 비위좀 맞춰드리세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다른 회사가서 눈물 콧물 빼가며 엄마 생활비 대가며 살아보세요
    네일아트가 아니라 네일 할애비라도 취소하고 언니랑
    저녁드세요
    호강에 겨웠네 아주

  • 55. ..
    '16.8.7 5:11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집안의 아빠들이랑 상황이 비슷해요.
    아빠들이 뼈 빠지게 돈 벌어다 주지만,
    정작 집안에서든 여행 가서든 말이 안 통하고 잔소리하는 아빠는 왕따죠.

    저는 엄마와 여동생이 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언니의 애정결핍을 채워줘야 하는 상황에서,
    단것은 씹고, 쓴 것은 뱉고 있다고 생각해요.

  • 56. dd
    '16.8.7 5:12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요?
    남편도 아니고 부모가 아닌 부양의무없는
    언니가 온전히 생활비 대줘 월급 줘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그거 싫으면 독립하세요
    가족들 전부 다 완전 언니한테 기생하는 충들이네요

  • 57. 나같네...
    '16.8.7 5:12 PM (110.70.xxx.143)

    저도 20대 후반부터 지금 30대 후반까지
    가장으로 살고있는데
    백수 남동생새끼는 저한테 복수하겠다네요.

    내가 지한테 용돈 줄때 눈빛이
    자기를 경멸하는 눈빛이라네요.

    언젠간 저한테 복수한다네요.

    사고치면 합의금 갚아주고
    카드빚 갚아주고
    차기름값 보험료 생활비 용돈다 받아먹곤...

    내가 미친년이지....

  • 58. 고래
    '16.8.7 5:14 PM (49.175.xxx.13)

    아무도 언니에게 생활비 달라고 말한적 없어요
    그래도 저는 언니도와서 일이라도 하지만
    다른 식구들까지 생활비 주고 집사줘서 게으르게 만든거는
    언니 자신이잖아요
    그런면에서는
    현명하지못한 언니로 인해
    저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거든요

  • 59.
    '16.8.7 5:15 PM (220.83.xxx.250)

    부모부양 의무도 삼십여만원인가 그래요

    의무가 없는데 생활비 책임지는 호의를 베푸는거면

    네일타령 마시고 감사의 표시를 해야죠 ...

  • 60. 나같네.
    '16.8.7 5:15 PM (110.70.xxx.143)

    헉!
    게으르게 만들어?
    피해자?

    에라이 나쁜년아!

  • 61. ...
    '16.8.7 5:15 PM (58.230.xxx.110)

    언니 도망가라고 하고 싶다...
    어제 그 친정엄마 데리고 살았단 여자글 느낌...

  • 62. 우와
    '16.8.7 5:16 PM (124.53.xxx.4)

    원글의 마지막 댓글 대~~~~~~~~~~~~~박!!
    결국 돈 준 니 잘못이란거네요??????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나봐요 우와.....무섭다

  • 63. 아휴
    '16.8.7 5:17 PM (171.249.xxx.242)

    스스로 밥벌어먹고 살수있을때
    큰소리 치세요.
    가족이 젤 무섭다.
    성격이상이아니라 괴팍하고 싸이코라도 저 언니 참 안됐다

  • 64. 더위
    '16.8.7 5:1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그게 억울하면
    독립하세요 그렇게 언니한테 빌어 붙어살지 말고
    다른 회사 취직하고 원룸얻어서 살면
    해결될거~능력안되니 독립도 못하면서
    피해자 운운하긴~~
    중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65. ㅈㄷ
    '16.8.7 5:20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언니가 사 준 집에서 나오고
    가족들도 스스로 벌어서 먹고 살면 되잖아요.
    원글님도
    다른 회사 들어가서 스스로 벌어서
    주말에 당당하게 네일 받고
    언니가 어디 가자 하면 싫다고 강하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 66. ..
    '16.8.7 5:21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생활비 달라고..가 아니라,
    주는 생활비를 안 받아야죠.

    그것도 다 빚이에요.
    빚진 사람이 나 빚진 것 없다는 거나 비슷하고,
    자식이 부모더러 낳아서 길러달라 한 적 없다는 거나 비슷하네요.

  • 67. ..
    '16.8.7 5:21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생활비 달라고 한 적 없다..가 결론이 아니라,
    주는 생활비를 안 받아야죠.

    그것도 다 빚이에요.
    빚진 사람이 나 빚진 것 없다는 거나 비슷하고,
    자식이 부모더러 낳아서 길러달라 한 적 없다는 거나 비슷하네요.

  • 68. 더위
    '16.8.7 5:2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그게 억울하면
    독립하세요 그렇게 언니한테 빌어 붙어살지 말고
    다른 회사 취직하고 원룸얻어서 살면
    해결될거~능력안되니 독립도 못하면서
    피해자 운운하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69. ..
    '16.8.7 5:27 PM (125.191.xxx.97)

    장윤정이 그래서 친정식구랑 의끊고 사는거야

  • 70. ...
    '16.8.7 5:28 PM (118.176.xxx.202)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으면 좋겠는데

    생활비나 용돈은 언니가 결혼해도 계속 받고싶죠? ㅋㅋㅋ

  • 71.
    '16.8.7 5:28 PM (180.65.xxx.11)

    댓글 박복.
    원글을 처음부터 좀 잘 쓰시지...
    주말에도 집착으런 상사랑 지내는 기분이면 당연히 미운 마음 들만해요.

  • 72. ....
    '16.8.7 5:29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돈 받았으면 돈값 해야죠
    언니한테 돈 받는 거니까 사장님이다 생각하고 언니 원하는대로 해줘야 인간의 도리 하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돈 받지 말아요
    돈도 받고 탱자탱자 놀면서 언니랑 멀어지고 싶단 거는 불가능입니다

  • 73. 근데요
    '16.8.7 5:38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님 언니회사 아님 들어갈데는 있어요?
    님도 따로 취직하고 님부모님도 일하시라고 해요
    돈받을건 받고 독립적으로 살 수있나요?
    생활비 안받겠다하고 님언니 인생찾아 독립하라 해요
    님언니는 지금 가족 먹여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받고 자기신세 한탄하는거잖아요

  • 74. af
    '16.8.7 5:38 PM (211.199.xxx.34)

    원래 가족간에도 ..공짜가 없어요 ..부모 자식간도 ..자식이 부모 돈 받고 지원 받으면 부모 비위

    맞추고 살아야 하거든요 .. 그거 싫으면 ..완전 독립해야죠 ..언니 도움 받으면서 살려면 ..언니도 비위

    맞추고 살아야죠 .

  • 75. ......
    '16.8.7 5:3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언니 신세한탄 듣기 싫으면 원글님도 독립해서 살고
    언니 직장에서 편하게 일하지 말고 다른 곳에 취직하면 됩니다.
    식구들도 생활비 받지 말고 집도 반납하면 되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76. 이런
    '16.8.7 5:40 PM (221.138.xxx.23)

    미친 동생을 봤나..언니한테 잘해라.
    돈을 받질 말던가.욕 나오려다 참음

  • 77. ㅋㅋ
    '16.8.7 5:43 PM (14.54.xxx.77)

    그렇게 싫으면 독립해서 집 나오세요!! 그럴 능력이 없으면 그녕 조용히 계시구요

  • 78. 한마디로
    '16.8.7 5:46 PM (180.71.xxx.192)

    잔소리에 나를 귀찮게 하는..언니는 싫고
    언니의 돈은 마냥 좋은 거네요..황당할 뿐~

  • 79. 사탕별
    '16.8.7 5:47 PM (124.51.xxx.166)

    이런 가족들 진짜 끔찍하네요
    언니는 진짜 보살인가요
    뭐하러 이런 가족을 돌보는건지

    등신같은 동생은 잉여인간이라 인터넷에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쓰고
    언니는 이런 동생 밥 먹여주는군요

  • 80. ...
    '16.8.7 5:49 PM (122.36.xxx.161)

    생활비받아 살면서 네일샵에... 생활비줘서 자기를 게으르게 만들었대.
    언니가 보살이네

  • 81. 욕나온다
    '16.8.7 5:54 PM (223.62.xxx.137)

    언니분 참 돈지랄하시네요ㅜ
    이란것들도 피붙이라고 돈을 주고싶은지...

  • 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8.7 5:58 PM (14.36.xxx.12)

    싫으면 딴데가서 일하시던가...
    어디가서 일도못하니 언니가 데리고있으면서 월급주는거같은데..
    아니 언니가 주는 생활비로 생활하면서 네일이 받고싶으세요????

  • 83. ㅡㅡ
    '16.8.7 6:0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언니는 몇살인가요?
    부모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님은 몇살인가요?

    언니가 참 불쌍하네요
    님이 말하세요 언니한테
    생활비 주지마라 누가 달랬냐고 하세요
    언니가 산 집에서 살지마세요
    언니 일 돕지말고 다른 직장나가 일하세요

  • 84. 글은 언니가
    '16.8.7 6:07 PM (211.252.xxx.1)

    올려야 할거 같네요,,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언니 결혼 기회가 전혀 없었나요?? 님 식구들이 언니 사회적교류 은근히 혹은 대놓고 막은 거 아니에요?
    그결과가 지금이고요
    아마 결혼기회가 있거나 친구들 만날 기회도 집안 사정때문에 다 놓친거 같은데요;; 집안 돈줄이라서

    글은 언니가 올려야 할거 같네요,,,
    빨때 꽂아서 실컷 빨아먹고는;;; 자기들 배터지게 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 85. ㅡㅡ
    '16.8.7 6:08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언니회사 나가서 월급 받고 일하는데 돕기는 뭘 돕나요
    언니회사 직원인거지.
    님도 싫으면 싫다 확실하게 표현을 하면 되잖아요
    싫다는 사람 고삐꿰어 끌고 가겠어요?
    언니회사 퇴사하고 딴데 취직을 하든지

  • 86. 사행시
    '16.8.7 6:11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배 배가 부르니
    은 은혜도 모르고
    망 망해봐야 알지 언니
    덕 덕 볼 생각 부터 버렷!

  • 87. 사행시
    '16.8.7 6:14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와우
    먹여 살려서 게으르게 만들었다니
    더운데 욕사발 쳐드시고 정신 차리길!

  • 88. 원래
    '16.8.7 6:1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돈버는사람이 왕이에요
    솔직히 돈버는사람에겐 벌벌기어도시원치않아요
    그거싫음 본인이버세요

  • 89.
    '16.8.7 6:21 PM (119.70.xxx.204)

    제친구가 자기가번돈으로
    부모부양하고 동생들학비댔는데
    머리크고나니 언니가해준게뭐있냐고 하길래
    인연딱끊었죠
    다신얼굴보지말자고
    1년쯤후에 언니찾아와잘못했다고빌던데요
    사람이독해야돼요

  • 90. 원글은
    '16.8.7 6:23 PM (36.39.xxx.116)

    답정너...

  • 91. ....
    '16.8.7 6:38 PM (211.36.xxx.149)

    언니분이 옆에서 얘기해주는사람이 없어서
    뭘모르는것 같네요
    언니가 빨리 잘못된걸 알아차렸으면 좋겠어요

  • 92. 이건
    '16.8.7 6:42 PM (39.118.xxx.97) - 삭제된댓글

    낚시여야 해요. 원글이 황당한데 댓글은 더해서 언니한테 감정이입이 되네요.

  • 93. ...
    '16.8.7 6:46 PM (223.62.xxx.187)

    이런 ㅈㄹㄷㅍㄴ
    원글이 이런글 쓰는시간에
    나가서 돈벌어요
    이런 배은망덕에 양심이라고는
    한톨도없는인간보게
    언니분 진짜 불쌍
    더운데 이런인간땜에 더덥다

  • 94. ᆢᆢᆢ
    '16.8.7 6:47 PM (122.43.xxx.11)

    심각하네요
    님의 의견은 투정뿐이예요

    만약 동생으로서 언니가 시집도가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진심으로 바란다면
    일단 언니에게 호구짓하지말고 스스로의 삶을 살라고 하고
    부모님께 지원을 끊게 자립하시라고 해보세요
    지금처럼 말로만 고맙다 하는건 제삼자가봐도 아니네요

  • 95. ..
    '16.8.7 6:56 PM (121.140.xxx.79)

    이건 낚시죠
    인간의 탈을 쓰고 원글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는거죠

  • 96. 이해간다
    '16.8.7 6:58 PM (115.136.xxx.93)

    친언니 저러는거 이해가네요
    가장 감싸줘야 할 가족들이
    거머리같이 돈 빨아 먹고 거기다 상대도 안 해주고
    욕하고 불편해하니 남은 어떻게 만나나요?

    그 언니 연락처 좀 알려줘요
    이제 식구들 생활비 그만 대고 인연끊고
    본인 인생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97. 제가 그 언니네요.
    '16.8.7 7:04 PM (218.145.xxx.1)

    온 식구들의 호구...
    제 등에는 빨대가 다섯개.
    그래도 다들 불만 투성이예요.
    무슨 불만이 그리 많고 투정이 많고 사고가 많은지...
    다 죽여버리고 저도 콱 죽어버리고 싶지만...
    오늘도 삼계탕 거리 사들고 들어왔네요.
    더위에 헉헉거리고들 있어서요.
    좋아하진 않네요...

  • 98. 고래
    '16.8.7 7:14 PM (49.175.xxx.13)

    돈도 벌만큼 벌었으면 개인의 삶도
    즐기면서 살아야할거 아니예요
    지금도 늘 가족과 여가시간을 보낼려고하고
    삶을 즐기기보다는 식구들 얼굴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가끔 보면 가족에게 잔소리하고 화내는 낙에 사는 사람같아요

  • 99. ..
    '16.8.7 7:18 PM (1.250.xxx.20)

    그 언니 빨리 좋은남자 만나서 친정식구 원조 끊고
    남편하고 본인자식하고만 알콩달콩 살아야겠네요.
    그럼 그때가서는 뭐라 할라나?

  • 100.
    '16.8.7 7:20 PM (223.33.xxx.85)

    그러니까 니가 부모 모시고 독립하라고
    아오 내동생이면 딱 양싸대기 날리고 쫒아내고 위자료 청구소송 하겠네
    저런것도 동생이라고

  • 101. 고래
    '16.8.7 7:22 PM (49.175.xxx.13)

    언니에게 정식으로 얘기해본적은 없어요
    언뜻언뜻 싫은 내색하고 그러는데
    제가 볼땐 엄마도 언니 피하는거 보이는데
    언니만 모르는거같아요
    효녀라고 밖에서 온갖 칭찬 다 받는데
    제가 볼땐 눈치없는 독재자같아요

  • 102. 와 대박
    '16.8.7 7:27 PM (223.33.xxx.85)

    언니가 눈치가 없으니까
    그럼 이 글 고대로 보여줘봐요
    그래도 눈치 없이 독재자처럼 굴면 언니도 눈치 채겠죠 님 꼭 이글 언니 보여줘야 해요 꼭이요
    꼭꼭 보여주고 언니 눈치 생겼는지 후기도 올려주세요

  • 103.
    '16.8.7 7:28 PM (14.36.xxx.12)

    진짜 막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네
    그렇게 피할거면 언니만 피하지말고 언니돈도 피하세요
    그렇게 피하고싶은 언니회사는 왜 다니는거죠?
    아진짜..언니분 내가좀 안아주고싶을정도네요

  • 104. 그럼
    '16.8.7 7:30 PM (58.230.xxx.12)

    대놓고 그렇게 얘기하세요. 정식으로 말 못하는건 돈줄 끊길까봐 눈치보는거쟎아요.
    그렇게 당당하게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언니한테 본인생각대로 말해요.
    돈끊기면 피해 안받고 좋겠구만.

  • 105. ㅈㄷ
    '16.8.7 7:30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언니가 얼마나 외로울까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없으시죠
    아마 남친도 만들고 친구도 만들고 재미있게 살면 되지않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온 가족 먹여 살리려고 에너지를 쓰다 보면 다른데 쓸 에너지가 없는 거에요.
    또 언니 성향상 누굴 쉽게 만나고 마음 주고 그러는 사람도 아닌 듯 하니
    아무래도 미혼이고 가족들과 어울리는 게 더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
    그런 언니 속내는 헤아릴 생각은 안하고 그저 귀찮고 돈이나 주고 알아서
    떨어져 나갔음 싶은데 그게 안되니 독재자니 뭐니 갖다 붙이시는 거 같군요.

    언니가 돈 버느라 얼마나 힘들고 또 마음 편히 줄만한 친구나 이성도 없는데
    얼마나 외로울까를 진짜 삼 분 만이라도 헤아려 보시길 바랍니다.

  • 106. 다른 성격 즇은 분들은
    '16.8.7 7:32 PM (59.6.xxx.151)

    그 성격으로 밥벌이 좀 하시지

    돈으로 애정을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그런 성격에도 사회생활하는데
    가족이 모두 사연이 있으신가,,,,,

  • 107. 다른 성격 즇은 분들은
    '16.8.7 7:36 PM (59.6.xxx.151)

    거꾸로 읽다가
    게으르게 만들었단 말에 빵 터졌네 ㅎㅎㅎ

    금치산자들이요??

    에구,, 이제라도 언니의 잘못에서 벗어나고 복수도 하시구려

  • 108.
    '16.8.7 7:36 PM (223.62.xxx.122)

    부모가 가장이란것과도 다른 경우임
    언니가 동생부양할 의무도없고
    서른 자식이 부모 먹여살리는 경우도 드문것임
    그러니 자식이 가장인 부모한테 고마워 하는것보다
    더 원글 언니한테 고마워하고 미안해야함
    그러니 언니 바라는거라도 너는 들어줘야함

    그런데 인간같지 않은것들이 저런 생각하고 있음
    언니가 다른 사람들 돈뜯어갈까봐 안믿는다는것도 이해감
    부모 형제란 것들부터 언니 뜯어먹고 피빨고 있으니
    언니 인생이 젤불쌍함

    언니한테 맞추기 싫음
    니가 언니가 가장으로 살아온 세월만큼
    니가 벌어 언니용돈 주고 집생활비 대고 집사주면됨
    그러고 나서 싫디할것

  • 109.
    '16.8.7 7:40 PM (223.62.xxx.122)

    그리고 게으르게 만들었다는 그말은 누군가 언니 아끼는 사람이 가족들 돈 그만주라면서 해줘야할 말임
    그돈 받아먹은 니가 그런생각하면 인간말종임

    이해가 안가면
    누가 너를 때렸는데 때린놈이 살다보면 욱해서 때릴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지 이딴소리 하는거랑 똑같음
    니가 화해하면서 한다면 모를까 때린놈이 그런소리하면 열받지 않겠음?
    언니인생 가해자인 니가 그런소리 하는건 사람같지도 않은 이약

  • 110. 독립해요! 당장!
    '16.8.7 7:41 PM (211.36.xxx.76)

    언니가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언니에게 원글과 답글들 모두 보여줘요.!!!!!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 111.
    '16.8.7 7:42 PM (223.62.xxx.122)

    그리고 언니 피 그만 빨아먹으면
    언니가 신세한탄도 안하고 화도 안날것임
    언니가 왜 신세한탄 하겠음?
    너때문임

  • 112.
    '16.8.7 7:43 PM (110.70.xxx.218)

    진짜 이런 미친년을 봤나 싶네.
    아 진짜 나 이 욕 하려고 로그인함 ㅡㅡ

  • 113. 다 남탓이구나
    '16.8.7 7:45 PM (220.76.xxx.253)

    언니덕에 호의호식하고 사니까 부족한줄 모르고
    너무 이기적이네.원글....ㅉㅉ 진심 1도 공감이 안간다!
    당신 언니 그늘에서 벗어난 다음에도 이런 불평이 나올수 있을지..지금이라도 언니한테 불만 말하고 그 그늘에서 나오시죠.그럴 용기 있어요?흐흐 이불밖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겪어보고 어쩌고저쩌고 해봐요
    들어는 줄테니

  • 114. 이야..
    '16.8.7 7:45 PM (112.198.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뭐 이런 그지같은 집구석이 있나...
    이보쇼 이거 당신 언니 꼭 보여주고 특히 당신 댓글 꼭보여주고 진심 당신 언니 그집에서 탈출 시켜주고 싶다...

  • 115. 이야..
    '16.8.7 7:47 PM (112.198.xxx.203)

    진짜 뭐 이런...
    집사주고 생활비 대줘서 게으르게 만들었대.
    세상에 세상에.. 진심 당신 언니 탈출 시켜주고 싶다.
    이거 댓글들 특히 원글 당신 댓글! 언니 꼭 보여주길 바람!!!

  • 116. ㅇㅇ
    '16.8.7 7:58 PM (180.230.xxx.54)

    기생충

  • 117. 에휴
    '16.8.7 8:04 PM (125.182.xxx.27)

    댁도 동생이슈?
    참 피는물보다 진하다는데
    그언니 진심 가엽네요

  • 118. 원글님
    '16.8.7 8:06 PM (1.232.xxx.217)

    삼십중반에 그렇게 성공해서 돈많이 벌어 가족들 넉넉하게 살게하는게 보통 일인줄 아세요?
    언니가 식구들 피곤하게 하는 면에 대해선 가족으로서 지적할 순 있지만, 돈 줘서 식구들을 나약하게 만들었니 피해자 운운하는건 진짜 어이상실 발언인 것 같네요.

  • 119. 가족이라는 병
    '16.8.7 8:13 PM (121.161.xxx.44)

    나는 집에 돈 보태지 못하는 언니 입장인데도
    식구들하고 원만하지 못해 마음상할 때가 많은데
    그 언니 참 안됐어요..

  • 120. ㅗㅗ
    '16.8.7 8:16 PM (211.36.xxx.71)

    빨대 꽂고도 할말이 있나보네 에라이! 뭐이런 뻔뻔한 인간이 있나

  • 121.
    '16.8.7 8:52 PM (27.124.xxx.188)

    위에 백수남동생 너무 섬뜩하네요 누나가 30대후반이면 남동생도 30대초중반은 됐을텐데 차 기름값에 용돈까지 대줬더니 복수한다고;;;;,진짜 무섭네요 저라면 인연끊고 부모님한테 한달에 한번만 생활비 드릴듯..

  • 122. ....
    '16.8.7 9:21 PM (121.125.xxx.71)

    양심없는 부모와 동생입니다.
    싫으면 돈도 받지 말아야죠.

  • 123. 바보언니
    '16.8.7 9:48 PM (118.32.xxx.208)

    그냥 자기 삶 찾고. 동생이
    엄마 모시고 잘 살게
    할것이지....이제라도 언니 놓아주세요. 경제적인 부분부터 독립요망

  • 124. .......
    '16.8.7 10:05 PM (115.86.xxx.40)

    언니한테.진짜 얘기해주고싶다
    아직.젊은데
    원조끊고 동생도 회사서 내보내고
    니.인생살으라고.

  • 125. VVV
    '16.8.7 10:06 PM (125.187.xxx.121)

    욕 나옵니다. 언니분 너무 불쌍해요..... ㅠ ㅠ

  • 126. 언니 성격 이상한거 맞아요
    '16.8.7 10:07 PM (49.2.xxx.76)

    그러니 이런 쓰레기들을 가족이라고 집사주고 생활비주고
    거기에 같이 시간 보내고 여행까지 다니고 싶어하지..

    사람 보는 눈도 없이 저런 적반하장 무기력한 쓰레기들을 그래도 가족이랍시고 챙겨서 더 무기력하게 만드니
    님네 언니 참 생각도 짧고 사람 별로네요. 그쵸? 어휴

  • 127. midnight99
    '16.8.7 10:09 PM (94.0.xxx.253)

    무엇이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따박따박 댓글달며 지 입장만 말하는거 보니,
    낚시 맞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그 언니분 너무 불쌍.

  • 128. 어머나
    '16.8.7 10:18 PM (49.169.xxx.196)

    말하는게 어쩜 그럽니까
    아무도 원하지않았는데 언니가 주고서는
    왜그러냐니~

    이야~~그언니 헛살았네요~헛살았어~~

  • 129. 네 주제를 알라
    '16.8.7 10:30 PM (5.254.xxx.214)

    언니 성격 이상하니 이런 쓰레기들을 가족이라고 집사주고 생활비주고
    거기에 같이 시간 보내고 여행까지 다니고 싶어하지.. 22222

    서른은 넘었을 텐데 언니 돈으로 밥 쳐먹고 이렇게 찌질거리고 사는 니가 더 한심하다.
    병신 꼴값 떤다더니...;;; 편의점에서 알바라도 해라.

  • 130. ...
    '16.8.7 10:36 PM (218.236.xxx.94)

    언니가 이 글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언니 안됐어요. 새 삶을 찾길...

  • 131. 언니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16.8.7 10:41 PM (75.135.xxx.0)

    님부터 독립하세요..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경제적 독립부터 하면 되잖아요.
    언니한테 다른데서 일하고 싶고 나의 사생활이 필요하다.
    내가 다른데 직장 구하고 생활비도 나눠서 보태겠다. 하세요.

  • 132. 와.....
    '16.8.7 10:48 PM (125.178.xxx.223)

    집사주고 생활비 줘서 게으르게 만들었다구요?
    원글 대박 뻔뻔하네요.
    온가족이 뻔뻔하구나. 그러니.언니가 잔소리를 하지.
    마늘 좀 많이 드세요. 혹시 알아요? 사람 될지. 사람은 염치라는게 있거든요.

  • 133. 언니불쌍
    '16.8.7 10:5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 진짜 못돼쳐먹었네..

  • 134. ...
    '16.8.7 11:02 PM (223.62.xxx.46)

    언니 이멜주소나 전번 없어요?
    이글 링크 보내주고싶네.

    철이 없어도 곱게 없어야지... 이거야 원.....

  • 135.
    '16.8.7 11:02 PM (14.39.xxx.149)

    낚시 아니에요?
    낚시 아니고서야 댓글까지 이렇게 얼척이 없을 수가...

  • 136. 서른중반까지
    '16.8.7 11:11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식구들이 거머리같이 들러붙어서 피빨아 먹으면...
    그 거머리들을 먹여 살리는 존재는
    친구 사귈 여유가 없어지고,
    그냥...
    불쌍해지죠.

    언니분이 여기서 이 글을 읽고 바로 짐 싸서 나가 독립하길 바랍니다.

  • 137. 원글아 너 오늘 잘 걸렸네
    '16.8.7 11:12 PM (124.50.xxx.20)

    내가 니네 친언니 처럼 친정부모 뒤 치다 꺼리 다하고 못사는 친정 동생 세금 낼 돈 없다 징징 대고 생활비 모자란다 징징 댈때 돈 대주고 ... 뒷통수 제대로 맞은 시누이 입장입니다...
    그거...돈 많아서 돈 쓸줄 몰라서 대주고 산 줄 알지..?
    나도 명품이 뭔지 어디가서 피부관리 받으면 젊어지고 보톡스 맞으면 이뻐지는거 몰라서 돈 아껴서 못사는 친정
    부모 치다꺼리 돈많이 드는 대학 뒤 치다꺼리 해가며 큰아들 뒤바라지 한 부모 나몰라랄 못해 가여워 병원지 생활비 내가 해줘가며 니들 부부 기반 잡으면... 아들 며느리 노릇 하겠지...하고 얼마나 참으며 남편 눈치
    봐가며 친정 피붙이들에게 잘 해 줬는데.......
    다 소용 없어요.....절대...
    결혼하면 지새끼 마누라 밖에 모른다는거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더라구요
    원글님 .... 참 뻔뻔하네요
    사실 나도 몇일전 하룻밤 수십만원 호가하는 숙박업소 예약해주며...
    동생네 부부에게 돈이 많아도 누가 먼저 죽을지 알 수 없는 기막힌 세상...
    서로 즐겁게 연휴지내고 오자고 전화 통화 다 하고 끊었는데...
    먹을 고기 하고 술 좀 사오랬더니 지네 애들 많이 않먹는데 이렇게 많이 사와야 하냐는둥...
    나는...처음에 귀를 의심 했어요... 잘못 들은줄 알고....



    내가 결단 내렸어요...
    인정을 베푸니 호구로 아는구나...

    니들이 아들 며느리고 ..니들도 자식이니 수년간 나랑 니들 매형이 다 짊어져 온 짐 니들이 다 맡아라..
    나는 이제 일절 친정 일에 돈 않내놓는다...
    부모님들에게도 왜 출가 외인에게 징징 대느냐...
    님들이 절절 매는 아들 며느리 한테 징징해고 돈 타쓰고 인연 끊자고 모질게 엄포 놨어요
    원글님 처럼 지가 꽤나 똑똑해서 손위 형제 이용하려는 친 형제 꼴도 보기 싫어서요
    님같은 사람은 언니가 거져 벌어 인심 베푸는 줄 알죠?
    돈 벌기 힘들 거든요?
    언니가 왜 그렇게 해줬겠어요
    그래도 미우니 어쩌니 해도 내 피붙이고 부모니깐 자기 마음 물질로 베푼건데 그게 그렇게 뒤통수 맞을
    일입니까?

  • 138. 일치
    '16.8.7 11:13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이해가가는데요
    언니가 고맙긴한데
    내가 해주니까 너가 참아줘가 아니고
    연애도하고 집착을 말라는것 같네요
    휴일마다 그럼 서로힘들죠.
    고마운 언니가 연애도하고
    집에서 독립하는게
    동생이나 다른가족
    자립심도 주고 좋을것같아요
    나 없음 어쩔껀데
    이런거말고요 스스로도 가족들도

  • 139. 무지개1
    '16.8.7 11:17 PM (218.153.xxx.69)

    대놓고 그렇게 얘기하세요. 정식으로 말 못하는건 돈줄 끊길까봐 눈치보는거쟎아요.
    그렇게 당당하게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언니한테 본인생각대로 말해요.
    돈끊기면 피해 안받고 좋겠구만.2222

    언니한테 대놓고 말하면 돈줄끊길까봐 하자는대로 하고 이런데 욕하면 좀 속이 풀리니?
    능력있는 언니 둬서 감사해 열폭하지 말고.
    그러는 넌 친구 많아? 얼른 시집 가서 언니한테서 벗어나든가. 딱히 시집 잘 갈 조건도 안되고 더 좋은 자리 취직할 능력도 없으니 그러고 있는 거 아니니? 우습다 ㅋㅋ

  • 140. 원글아 너 오늘 잘 걸렸네
    '16.8.7 11:24 PM (124.50.xxx.20)

    그리고 원글님이 나이가 젊고 결혼도 않해서 뭘 모르고 무조건 부모 입장 옹호하는데..
    부모들도 간사해요...자기 얻어낼거 언니 한테 얻어내고 거기서 치룰 댓가에 대한 잔소리 듣기 싫어
    님한테 징징 거리는 겁니다....
    자기들이 의지 않하고 않받고 않얻으면 해결 될 일을 왜 언니한테 징징 대며 해달래 놓고 언니 욕하나요?
    나도 진작 부터 친정 부모 생활비 끊으려 모진 마음 먹었지만 사위한테 전화해 징징대...나한테 징징대..
    마음 약해 해주고.... 아...니들이 우리 부부 등신 호구 물주로 대하고 이용하는구나...
    절실히 느끼고 이번에 아주 내가 남편이 그러지 말자는걸 내가 먼저 돌아 서자... 설득함...
    사실 40이 넘은 성인들이 친정 부모..동생들이 이용하는거 모르고 속아 줬을까요..?
    아는거 티내면 그나마 없이 사는 자존심 상할 까봐 속아 준척 한거거 든요?
    정말 친부모 .... 형제가 이러니 남보다 더 정떨어짐...

    이제는 마음 좋은 이웃이나 자매 결연한 고아들한테 인심 쓰자고 다짐함..

  • 141. 무지개님
    '16.8.7 11:33 PM (1.244.xxx.5)

    속이 후련~~

  • 142. 언니도피해자입니다
    '16.8.7 11:49 PM (211.36.xxx.111)

    보통 저렇게 형제.. 부모에게 뒤로 욕먹는줄 모르고 돈대주는 장남이나.. 장녀들은 어릴때푸터 니가 첫째라 집안 기둥이니 이정도 희생은 당연한거다... 세뇌가 되서 그래요
    않해주고 자기 삶에 돈 쓰고 즐거움 찾으면 되는데 그게
    않해번 일이고 익숙하질 않으니 저러는 겁니다.
    걍 다 모른체하고 적당한나이에 자기 인생찾아 떠나면 될일을 .. 님 언니 불쌍해요

  • 143. 착한 동생이예요
    '16.8.8 12:24 AM (1.228.xxx.92)

    언니가 안됐긴하지만

    언니가 자신의 인생의 짝이 동생이나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짝을 찾으려고 해야하는데
    그에 대한 인식이 없는듯해요
    경제적으론 언니가 책임지고 있지만
    정서적으론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상황같고요
    동생이 벗어나고 싶은건 당연해요

    언니는 삶의 즐거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학습이 없는듯요
    인간은 즐겁기위해서 살아야한다는 그런 생각자체가 입력되어 있지 않은 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삶이 즐겁기보단 생존에 더 촛점이 맞춰진 삶을 살아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엄마와의 관계는 지금뿐 아니라 어릴때부터도 그리 좋았을것 같진 않고요

    언니 본인 입장에서
    지금 상황이 힘들고 뭔가 억울하고 빨리 벗어나고싶다면
    전혀 못할 것도 없을텐데
    벗어나고싶은 것 같지도 않고요
    그건 어쩌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랄지 소통이랄지가 쉽지 않다는 걸 본인이 알고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냥 주어진 관계인 기존의 가족과의 관계만을 유지한채

    가족을 부양한다는 명분이 있고
    그게 언니 삶의 의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가족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큰 듯하고요
    가족들에게서나 자신에게서나

    그냥
    원글님이 자주 얘기하세요
    빨리 결혼해서 내가정 꾸려서 생활하고싶다 라든가 그런 식으로
    그러면
    언니도 아 얘도 떠나갈수도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되겠죠

  • 144. 빈대
    '16.8.8 12:27 AM (39.7.xxx.96)

    그게 싫음 원글이가 여태 쓴 돈 언니에게 다 내놔요
    그리고 큰 소리쳐요.

    그럴 돈도 용기도 없어서
    돈은 좋고 넌 싫고 치졸하긴 그냥 입 닥치세요.

  • 145. ㅡㅡ
    '16.8.8 12:29 AM (175.116.xxx.236)

    워워워....뭐여 언니한테 존나고마워해야하는상황 아닌가요? 복에겨운지도모르네 당장 언니가 죽으면 가족해체될판국인데ㅋㅋㅋ

  • 146. ...
    '16.8.8 12:30 AM (121.125.xxx.56) - 삭제된댓글

    님이 독립하시면 되겠네요
    언니 회사도 그만두고 따로 나와 집이랑 직장 구해서 돈 벌어 보세요
    그때도 언니한테 느끼는 감정 똑같은지요

  • 147. 푸하항ㅅ
    '16.8.8 12:41 AM (175.116.xxx.236)

    여러분은 지금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를듣고계십니다
    이구 더러웡~~~ㅋㄷㅋㄷ

  • 148. 카프카
    '16.8.8 12:43 AM (112.186.xxx.96)

    카프카 변신에 나오는 주인공 가족들같은 사람들이네요ㅋ
    벌레보다 더 징글징글함

  • 149. ....
    '16.8.8 12:44 AM (182.230.xxx.104)

    에효..언니가 가족부양하다보니 폭이 좁은 삶을 사는게 안느껴져요?
    아직 그걸 모르니 여기서 조잘조잘되고 있는거겠죠.
    사람이 그런상황에서는 다른 공간을 못만들죠.
    그런걸 이해할 나이쯤 되면 님 할머니가 되어 있을려나.

  • 150. ....
    '16.8.8 12:45 AM (182.230.xxx.104)

    장윤정도 지 동생한테 이런 소리 들었을듯.

  • 151. 이런 동생이 없어서 다행
    '16.8.8 12:45 AM (175.127.xxx.62)

    못났다 동생

  • 152. ...
    '16.8.8 12:4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언니 이메일 주소 좀 줘보세요.
    모든 문제 한방에 해결해 드릴게요.

  • 153. 고래
    '16.8.8 12:57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1.228.xxx.92님 잘 아시네요
    언니는 다 아는것같아요
    본인 성격적 문제때문에 타인과
    트러블이 생길까봐 어울리는게 두렵데요
    그나마 저와 있는것이 편한거 같더라구요

    저에게 고민얘기도 참 많이 하는데요
    사실 제가 언니의 수준에 못미치니 아는게 없어서 도움도 안되고
    그저 듣고만 있는데
    주로 인간관계 하소연이랑 엄마 아빠에 대한 불만이예요
    딱히 조언을 해주는것도 아닌데
    한번 얘기하면 세시간정도도 얘기해요
    그리고 인생의 즐거움이 뭔지 모르는 사람인것도
    맞는것같아요

    엄마가 뭐길래라는 방송 보면 황신혜 모녀를 보면서
    역할에서
    황신혜가 자기이고 이진이가 저 같데요
    막상 저는 언니와 관계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어요
    다만
    쇼핑도 여행도 맛집도
    언니와 같이 가면 시키는것이 너무 많고
    저는 욕심도 없고 그냥 아무거나 잘 먹거든요
    언니는 저에 비해
    까탈스럽고 욕심이 많아서 제가 피곤해요
    언니에게 호감 가진 남자들도 좀 있었던것 같던데
    데이트 잘 하고와서 엄청 힘들어했던것같아요

    꼭 저에게 상대남자얘기를 한시간씩 하는데
    저는 연애도 별로 안해봐서 할 말이 없거든요
    조언을 못해주니 미안하고 언니가 불쌍하기도 해요

    그치만 저도 언니랑 매번 같은 대화
    그것도 좋은 얘기도 아니고 관심도 없는
    데이트남 얘기, 반복되는 엄마 아빠험담이
    지쳐요

    밥먹으러가면 꼭 대화는 또 같은 주제거든요

    그리고 저도 친구 많지 않지만
    그래도 편하게 만나서 밥먹고 고민털어놓을
    상대는 있어요

    또 밝혔듯이 저는 유능하지 않아서
    언니덕에 생계고민 하지 않고 살아서
    그 부분은 고맙게 생각해요

  • 154. 고래
    '16.8.8 12:58 AM (49.175.xxx.13)

    1.228.xxx.92님 잘 아시네요
    언니는 다 아는것같아요
    본인 성격적 문제때문에 타인과
    트러블이 생길까봐 어울리는게 두렵데요
    그나마 저와 있는것이 편한거 같더라구요

    저에게 고민얘기도 참 많이 하는데요
    사실 제가 언니의 수준에 못미치니 아는게 없어서 도움도 안되고
    그저 듣고만 있는데
    주로 인간관계 하소연이랑 엄마 아빠에 대한 불만이예요
    딱히 조언을 해주는것도 아닌데
    한번 얘기하면 세시간정도도 얘기해요
    그리고 인생의 즐거움이 뭔지 모르는 사람인것도
    맞는것같아요

    엄마가 뭐길래라는 방송 보면 황신혜 모녀를 보면서
    역할에서
    황신혜가 자기이고 이진이가 저 같데요
    막상 저는 언니와 관계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어요
    다만
    쇼핑도 여행도 맛집도
    언니와 같이 가면 시키는것이 너무 많고
    저는 욕심도 없고 그냥 아무거나 잘 먹거든요
    언니는 저에 비해
    까탈스럽고 욕심이 많아서 제가 피곤해요
    언니에게 호감 가진 남자들도 좀 있었던것 같던데
    데이트 잘 하고와서 엄청 힘들어했던것같아요

    꼭 저에게 상대남자얘기를 한시간씩 하는데
    저는 연애도 별로 안해봐서 할 말이 없거든요
    조언을 못해주니 미안하고 언니가 불쌍하기도 해요

    그치만 저도 언니랑 매번 같은 대화
    그것도 좋은 얘기도 아니고 관심도 없는
    데이트남 얘기, 반복되는 엄마 아빠험담이
    지쳐요

    밥먹으러가면 꼭 대화는 또 같은 주제거든요

    그리고 저도 친구 많지 않지만
    그래도 편하게 만나서 밥먹고 고민털어놓을
    상대는 있어요

    또 밝혔듯이 저는 유능하지 않아서
    언니덕에 생계고민 하지 않고 살아서
    그 부분은 고맙게 생각해요

  • 155. ..
    '16.8.8 12:58 AM (197.53.xxx.142)

    언니가 안됐네요.
    그러니까 누구에게든 적절한 호의가 필요해요.
    집의 가장으로 살아가며 놀고 친구만들고 그러는 여유도 하는 법도 잃어버린 것 같아요.
    불쌍하네요.
    다 퍼줘봤자 상대는 나를 불편해한다...
    역시 인생은 내가 일순위가 되어야해요.

  • 156. 77
    '16.8.8 1:19 AM (221.154.xxx.187)

    제가 님 언니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서.. 혹시 동생이 쓴 건가 첨에 엄청 놀랐어요 ㅎㅎ 다행히 저는 오늘 엄마랑 외식했으니 제 동생은 아니네요.
    그 언니분 개인 사정을 모르니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은 아니지만...
    저도 30대 중후반에, 연애 안하고 친구 안 만나고 일만 하지만
    그건 부양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 의무 때문이라기 보다는, 재미를 남자나 친구가 아닌 일에서만 느끼기 때문이에요.
    저도 이 집을 제가 샀고, 제 동생이 회사는 다니지만 잘 벌지 못해서 집에 돈을 거의 다 대주는데
    꼭 강요에 의해 그런 건 아니에요.
    그리고 동생과 다니면, 제가 모든 걸 다 시켜요. 뭐 사와라, 가서 뭐 해라... 등.
    동생은 다 들어주니까 편해서 데리고 다녀요.
    다른 친구랑 만나면 맞춰줘야 하니 진정한 휴식이 되지 않고, 재미도 없어서요.

    하지만 저희 집이랑 좀 다른 건 가족들까지 언니를 싫어한다는 거네요.
    저희 집은 제가 돈을 잘 벌고, 동생은 못 벌다 보니
    온 가족이 저만 떠받들어 주는 경향이 있고, 동생은 늘 구박을 받아요.

    어쨌든 이 글을 보니 저도 동생에게 좀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157. 고래
    '16.8.8 1:21 AM (49.175.xxx.13)

    십년전에 언니와 단둘이 작은 아파트에서 살때
    언니 남자친구가 언니를 때리고 갔나봐요
    집에 오니 언니가 많이 다쳤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서 얼음이 되었어요
    언니가 자기를 병원데려가라고 해서 데려갔구요
    그러고 집에 와서 울면서 깨진 유리 치우고
    방청소를 했는데
    언니는 그걸 저에게 두고두고 서운하다고 그래요
    그때 제 반응이 정말 서운했데요
    그얘길 할때마다 제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하는건지
    당황스러워요

    일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야무진 언니라서
    엄청 강해보이고 제가 위로할수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좀 어떤면에서는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도
    많아요

  • 158. 언니박복
    '16.8.8 1:32 AM (211.246.xxx.19)

    남자복도 없고 가족복도 없고
    특히나 동생복도 없는 언니가 짠.....
    EQ는 겁나 떨어지는데
    댓글은 따박따박 다는 이해안다는 이해안가는
    원글이구만요
    나라도 원글 언니의 따뜻한 언니가 되어주고 싶은맴이ㅜ

  • 159. 휴우
    '16.8.8 1:42 AM (14.39.xxx.149)

    원글님 공감 능력이 부족해보여요 ㅠㅠ 정서적으로 무딘 것 같고요

    에휴 언니가 독립하는 게 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 일 같네요...
    그치만 언니도 정서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언니 분 짠하네요...
    동생 분은 댓글 보니 그런 사람인가부다 생각은 드는데...
    아무튼 잘못하고 계신 건 맞아요

  • 160. 언니가
    '16.8.8 1:47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짝사랑중이네요. 동생은 언니에 대해서 별 생각 없는데. 언니가 친정 후원 끊고, 인생 즐기며 살고, 원글님과 어머님은 스스로 돈 버는 게 답.

  • 161. 착한 동생이예요
    '16.8.8 1:57 AM (1.228.xxx.92)

    가슴아픈 일이 있었군요
    언니와 나이차이가 좀 있나보네요
    님언니를 제가 마음대로 판단하긴 그렇지만
    아이큐는 좋을지라도
    소위 이큐가 좀...

    언니가 서운하다 말하다니...
    그만큼 정서적으로 님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거지요
    정작 님은 더 어린 사람이잖아요
    근데 언니는 님을 친구나 그 정도로 의지하는 거죠

    서운하다 말하면
    지금 쓰신대로 그대로 말해보세요

    일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야무진 언니라서
    엄청 강해보이고 제가 위로할수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등등

    그리고 나도 너무 놀라고 당황했다
    돌아와 치우면서도 힘들었다
    이런 얘기도 해보세요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언니는 위로와 인정을 받고싶은데
    부모님에게는 껄끄럽고 버거운 자식이고
    동생은 동생대로 언니가 어려우면서도 너무 의지하니 지치고

    언니가 끝없이 하소연을 늘어놓으면
    화제를 전환해보세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
    왜냐면
    언니 머리속엔 오직 그런 불만들과 분노와 못마땅한 것들이 지배하고 있어서
    관심사가 그것뿐이니까요

    그래도
    언니
    우리 이제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살자 살면 얼마나 산다고
    좋은 이야기 좋은 생각을 해야 인생이 복있대
    불평불만 자꾸 들으니까
    마음이 우울해지는 것 같아
    뭐 이렇게 슬쩍 얘기하시고요

    식구들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언니가 좀 이해하고 좋게 봐줘라 뭐 이렇게요

  • 162.
    '16.8.8 2:10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이글읽으면서 낚시 같았으면했는데 댓글이 아니네요
    그래도 이글은좀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면 완전독립을하던가
    돈받는거좋아하면서 뒤로 이런생각을하는지
    저도 맛있는거 동생이랑먹었으면좋겠다라고생각해서
    먹을때가있는데 언니를본다면 그무게 동생이다컸으니
    같이 멜생각은없고 언니가 이해가 안간다 에라이~
    못된인간이라고만생각되네요

  • 163. 착한 동생이예요
    '16.8.8 2:31 AM (1.228.xxx.92)

    동생은
    여기 82에서도 자주 말 나오는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에 지친 거지요
    그저 밥 같이 먹어주고
    쇼핑 같이 다녀주고 그것만이 아니라

    언니가 좀 더 성숙해져서
    자신의 감정을 나눌 상대가
    동생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하고요

    그보다도 더
    동생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감정을 나누더라도
    그런 불만투성이 감정을 나누고싶은 사람은 없을테지요

    언니 마음속 분노의 근본원인이 무엇인가?
    나는 왜 늘 뭔가가 못마땅하고 화가나나? 를
    언니 본인이 문제의식을 가져야하는데
    지금은 그 분노상황에 빠져있어서 전체를 통찰할 단계가 아닌 거지요

    원글님이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고요
    언니와의 관계에서 좀 벗어나고싶다면
    빨리 돈을 모아 독립을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어쨌든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에서 생활을 하는 수 밖에요
    그래도
    언니에게 원글님 같은 마음씨 착한 동생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물론 원글님도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지만요

  • 164. 자판기
    '16.8.8 2:38 A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하다는건 개한테 너무 모욕적인 말이라 못쓰겧고 자판기만도 못한 가족들이네 ...
    자판기에 동전 넣으면 음료수라도 내놓지 저 집은 동전만 따박따박 받아먹고 음료수도 안 내놓고 동전 더 안 넣냐고 난리치는 집이네요

    저게 무슨 가족이라고...가 "족"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165. 위에
    '16.8.8 2:44 AM (211.246.xxx.19)

    착한동생 어쩌구====== 이분도 더위먹고 잠안오시는분이신듯

  • 166. .....
    '16.8.8 2:47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에서 맞은 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 당황스러웠다 하시는데 아마도 언니가 바란 건 어떤 상황에서 계산적이거나 이성적인 메뉴얼의 반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이 누군가에게 해를 당하거나 안좋은 일이 있을 대 그 가족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겠죠. 원글님이 놀라서 어쩌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거나 가만히 있거나 하는 상황에서도 그 걱정해 주는 마음이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그게 안보인 것 같네요.
    언니 돈은 좋고 가족으로서의 감정적 교류는 싫은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언니가 나에게 자매로서 의지하거나 하는 것은 질색인... 언니가 너무 가족을 짝사랑하는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언니는 보통 자매들 정도인데 원글님이 과하게 그 감정을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받는 건 당연한데 상대방이 나에게 뭘 원하면 내가 받는 입장이라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나 하면서 발끈하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별걸 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 167. ....
    '16.8.8 2:55 AM (61.80.xxx.7)

    남자친구에서 맞은 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 당황스러웠다 하시는데 아마도 언니가 바란 건 어떤 상황에서 계산적이거나 이성적인 메뉴얼의 반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이 누군가에게 해를 당하거나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부러 표현하거나 하지 않아도 감춰지지 않는 그 가족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겠죠. 원글님이 놀라서 어쩌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든 가만히 있든 그런 상황에서는 언니를 걱정해 주는 마음이 보이는게 정상이거든요. 그게 안보인 것 같네요.
    언니 돈은 좋고 가족으로서의 감정적 교류는 싫은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언니가 나에게 자매로서 의지하거나 하는 것은 질색인... 언니가 너무 가족을 짝사랑하는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언니는 보통 자매들 정도인데 원글님이 과하게 그 감정을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받는 건 당연한데 상대방이 나에게 뭘 원하면 내가 받는 입장이라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나 하면서 발끈하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별걸 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 168. 잠깐만요
    '16.8.8 3:12 AM (211.59.xxx.176)

    설마 월급 받으며 언니 회사에서 일하는걸 언니 돕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월급 받고 일하는건데 무슨 언니를 돕는다는건지?
    계산법이며 개념이 이상하네요
    언니를 돕는다는건 같이 생활비를 댄다던지 집에서 독립해 생활비라도 줄여주는거죠

  • 169. 휴우
    '16.8.8 3:29 AM (59.13.xxx.155)

    원글님
    원글님 뜻대로 언니가 언니 생활 찾는 대신
    경제적 지원을 끊으면 어떨거 같아요?
    그렇게 되더라도 돈 안주는 언니 원망 안할수 있어요?
    부모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릴수 있어요?
    언니의 경제적 지원이 없더라도
    원글님과 가족분들이 불편하게 생각치 않으면서 살 수 있으면 언니한테 얘기해요
    그런 얘기 들으면 언니가 느끼는 박탈감이 심하겠지만
    그래도 그 편이 좋을듯해요

  • 170. 휴우
    '16.8.8 3:34 AM (59.13.xxx.155)

    서른 중반인데 그렇게 가족들 건사하며 사는건 쉬운 일 아니에요
    원글님도 중간에서 나름 힘들겠지만 모든것엔 댓가가 있는거에요
    원글님은 언니 회사에서 일한다 하지만
    언니가 산 집에서... 언니가 꾸려가는 회사에서...
    언니의 도움없인 살 수 없는 입장같아요
    원글님 네일 아트도 언니가 주는 월급이나 용돈이잖아요
    원글님이 뜻대로 주말에 혼자 있고 싶거나 언니와 더 이상 감정소모 하기 싫으면
    언니에게 받는 경제적 지원을 모두 포기하세요

  • 171. 0000
    '16.8.8 4:00 AM (82.224.xxx.227)

    언니한테 전해주세요. 이제 혼자 즐기고 살고. 혼자 즐기고 살 돈 모으라고.

    동생 어디가서 드러운소리 안듣게 끼고있나본데. 세상을 알게 해주라구요. 그게 동생을 위한일이네요.

  • 172. 언니분은
    '16.8.8 4:38 A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정말 착하고 불쌍하고 동생분은 조용히 마음이 없는 소시오패스. 차라리 시집 가서 섹스하고 밥 해주고 애 낳아주고 남편 밥 먹고 살아. 그렇게 불만이면.

  • 173. 시집 가서
    '16.8.8 4:40 A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섹스해주고 밥 해주고 애 낳아주고 남편밥 얻어먹고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불만이 많으신 것 같은데. 언니 너무 착하고 불쌍해요.

  • 174. 언니는
    '16.8.8 5:07 A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성격은 나쁜데 인격은 착하신분이네요. 원글님과는 인연 끊는게 서로에게 유익할 것 같아요. 언니가 현명해지시길 바래요.

  • 175. 언니는
    '16.8.8 5:07 A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성격은 나쁜데 인격은 착하신 분.

  • 176. 원글님 언니는
    '16.8.8 5:10 A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성격은 안좋은데 인격은 착하신 분. 성격과 인격은 다르기도해요. 원글님이 언니에 대한 마음이 없다는 게 글 읽으면서 가장 슬프네요. 언니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고 있는거잖아요.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는게 보람 있고 서로에게 유익할텐데.

  • 177. 언니는 동생을
    '16.8.8 5:12 A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둘도 없는 딸같이 생각하는데... 언니분이 얼른 현명해지시길 바래요.

  • 178. ........
    '16.8.8 6:16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ㅁㅊㄴ
    댁 언니 결혼하면 그때부턴 댁이 나가 돈벌어 사쇼,

  • 179. ........
    '16.8.8 6:1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언니 덕에 생계걱정 안하고 사는 무능력한 여자가
    말도 드럽게 많네.
    아닥하고 엎드려 살든지
    '그게 더러우면 언니한테 독립하세요.

  • 180. ㅇㅇㅇ
    '16.8.8 6:27 AM (223.33.xxx.154)

    낚시글이구먼
    별 미친뇬

  • 181. 착한년이
    '16.8.8 6:56 AM (175.223.xxx.100)

    이더위에 다 더위먹고 죽었나보군.

  • 182. ........
    '16.8.8 6:5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1.228.xxx.92
    원글이 착한 동생이래.
    원글은 이 많은 댓글 다 무시하고
    지 옹호하는 댓글 하나에 저리도 반색하네.
    아, 내가 원글 언니도 아닌데 대신 욕해주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욕으로.

  • 183. ㅇㅇ
    '16.8.8 7:30 AM (39.7.xxx.111)

    모르긴몰라도 님 부모님은 만족하고 계실걸요.
    님만 구직해서 독립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아셔야죠

  • 184. ㅣㅣ
    '16.8.8 7:50 AM (223.62.xxx.38)

    저 위에 착한동생이예요 하는 년은 소시오패스거나 더위먹은 년이거나 이판국에 원글 부추키는 더 나쁜 년

  • 185. .....
    '16.8.8 8:17 AM (112.220.xxx.102)

    언니가 그리 꼴보기 싫으면 독립해요
    언니가 주는 생활비로 밥해먹고 다니지말구요
    능력없는부모에 생각없는 동생... 남친복까지 없네...
    불쌍하다 정말...
    님 몇살이에요?
    언니가 남친한테 폭행을 당했어요
    가족이라면 어떻게 해야되요?
    사건현장을 님이 왜 치워요??
    경찰에 신고는 했어요?? 안했죠??
    가족이 해줘야 될 일을
    아무도 안하고 있으니...
    저언니 참 불쌍하네 정말

  • 186. ...
    '16.8.8 9:27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엄마나 님은 가족아닌가요?
    생활비 받으며 가족을 왕따시키나요
    좋은건 챙기고 언니의 성격은 이해 못하겠다!!!
    남보다 못한 가족을 둔 언니가 왜 불쌍해 보일까요

  • 187. 아이스라떼
    '16.8.8 9:36 AM (123.228.xxx.57) - 삭제된댓글

    언니가 제일 안쓰럽네요.
    원글은 언니가 귀찮아서 이 글을 올렸겠지만 어쨌든 원글이 언니 정신차리게 해주면 좋겠네요.

    언니에게 "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언니 이야기 들어주는 것이 언니 행복하게 해주는 거면 그렇게 하겠다. 하지만 언니의 진정한 행복이 뭔지 잘 생각해보고 내가 도울 일 있으면 알려달라. 지금까지 우리 가족 경제 책임지느라 힘들었던 시절은 조금 뒤로 하고 더 늦기 전에 마음 편히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좋아하는 취미도 하고 남자도 만나서 행복을 찾으면 좋겠다" 고 이야기해보세요. 단 진심이어야겠죠.


    언니가 결혼해서 독립하는게 경제적으로 미칠 영향에 두렵다면 위의 원글에 대한 말들이 맞다는 거 스스로 인정이나 하고요.

  • 188. ........
    '16.8.8 11:52 AM (175.118.xxx.187)

    뭐든 받았으면 그만한 대가는 치뤄야 하지 않나요?
    언니 덕에 취직하고 언니 돈으로 사는 건 고맙지만
    언니 맘 맞춰주고 도와주는 일은 하기 싫다???
    그 정도 대가는 감수하셔야죠.

  • 189. ///
    '16.8.8 11:59 A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언니분 참으로 불쌍하네요
    뭐하러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주나요
    이런 가족들에게 잘 할 필요 하나도 없는데....

  • 190. 난 또
    '16.8.8 12:03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동생들 피빨아 먹는 언니 얘긴 줄 알았더니..반대네요.

  • 191. 진쓰맘
    '16.8.8 12:13 PM (115.93.xxx.226)

    82에서 곧잘 보는 돈 많은 시댁 어른과 며느리의 관계 같네요. 서로 소통이 되는 관계가 아닌 한 쪽의 권력관계로 인한 감정의 배출구가 되면 누가 되었든 힘든 일입니다.
    돈을 받더라도 힘든 일이긴 해요.

    일단 언니네 회사를 떠날 수 없다면 언니를 언니라고 보지 말고 직장 상사로 대해보세요.
    한귀로 들어와서 한귀로 흘려보내는 스킬을 연마하심 됩니다.
    이건 직장 상사의 명령이니 드러워도 참는다~~ 뭐 이런 느낌으로 흘려보내는 스킬이죠.

    개인의 쉴 공간이 필요하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무언가를 배운다던가 중요한 약속을 만들어서
    언니라도 깰수 없는 스케줄을 만들어 보시고요. (네일케어 말고 네일 자격증 등을 비싼 돈 들여서 배운다면
    언니라도 막을 수 없겠죠)

    또한 언니에게 취미생활을 권유해볼 수도 있겠지요.

    제가 정말 바라는 자매 관계..가 돈으로 유지되는 관계라니 넘 슬프네요.
    동생분부터 독립적인 관계를... 부모님도 설득해서 소일거리라도 갖게 하시고요.
    언니의 어깨의 짐을 덜어낸다면 언니분도 좀 더 가뿐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테지요.

    앞으로 늙어가는 여생 동안 언니동생....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192. 착하진 않죠
    '16.8.8 12:40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말리는 시누이가 더밉다고 이상한 제목에 내용이예요

  • 193. 착하진 않죠
    '16.8.8 12:43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착한 동생이예요 댓글 뭐죠?
    다른관점으로 본다 이거예요?
    쿨병 사촌쯤 공감병?

  • 194. ,,,,,,원글과 댓글들 쭉 읽어본 결과
    '16.8.8 1:11 PM (112.160.xxx.226)

    친언니 이해하실 필요없고 언니가 산 집에서 사시기 불편하면 독립해서 나가시면 됩니다.
    언니분이 맺힌 게 많은 것 같고 그러므로 그간 삶이 각박했던 것 같은데, 그런 생활의 주범이었던 가정에서 그 응어리들을 해소하고자 하시나봅니다. 언니분이 많이 외로워보여 안됐네요.

  • 195. ..
    '16.8.8 1:14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 전화해주고 싶네요.. 님도 제발 돈 좀 벌어서 언니한테 큰소리 땅땅치고 사세요.

    언니가 쌍하네요.. 피같이 번 돈 식구들한테 뜯기고 뒤로는 험담이나 듣고..
    이런 사람들은 돈 대주면 안되는데..

  • 196. ..
    '16.8.8 1:14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님도 제발 돈 좀 벌어서 언니한테 큰소리 땅땅치고 사세요.

    언니가 불쌍하네요.. 피같이 번 돈 식구들한테 뜯기고 뒤로는 험담이나 듣고..
    이런 사람들은 돈 대주면 안되는데..

  • 197. ..
    '16.8.8 1:16 PM (211.46.xxx.253)

    그럼 언니 회사 말고 딴 데 가서 일하세요. 님 능력으로 취직하시면 되죠.

    요새 취직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상사 짜증 들어준다 생각하세요. 듣기 싫고 짜증나면 실력대로 딴 데 가서 일하시구요.

  • 198. 와.....
    '16.8.8 1:20 PM (112.173.xxx.150)

    언니가친구가없다고했죠 ? 그걸 근거로삼아 언니가 성격에문제가있다고 말씀하셨구요.
    님처럼 돈받고 생활비받아서 누구를책임져야한다는 의식없이 살면 님처럼 친구만들수있고 생길수있어요 .
    언니입장이해해보셨나요 ? 언니는 책임감이있으신거에요. 자기가족이 자기가생각하기엔 그냥 내버려둘수없어서 생활비도주고 건사해주는거같은데. 그걸두고 생활비를달란적이없는데 마치 자기가 주고 일방적으로주는거다 ,,,?
    그리고 집사줘서 게으르게만든건 언니자신이다 ..? 이것도이해가안가요. 집사주는건 가족이라 좋은집사주고싶은맘이있어서 사준건데 게으르라고 사준게아닌데 게으르게행동한건 그쪽 가족들아닌가요 ? 집사주는의미를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단걸 알았다면 언닌 집사주지도않았을것같네요.
    그리고 돈벌고와서 집에있는식구들한테 잔소리하는낙으로사는것같다고하셨죠 ?
    그 열심히사시는 언니분의 시각으로보면 님들 한심하게사는것같아서 잔소리하시는거겠죠.
    돈벌고 누구를 책임지고 부양해보세요. 당연한거에요 .

  • 199. ..
    '16.8.8 1:20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이제 언니 독립할 수 있게 언니한테 돈 받지 말고 직접 일해서 돈벌고 가족 생활비 대고 언니 좀 놔주세요.

  • 200. ..
    '16.8.8 1:32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결론은 언니랑 같이 하는건 싫고 언니 돈은 필요한거네요.

  • 201. ..
    '16.8.8 1:34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결론은 언니랑 같이 하는건 싫고 언니 돈은 필요한거네요. 돈은 받고 맘속으론 왕따라 생각하다니..

  • 202. 이건
    '16.8.8 1:34 PM (112.186.xxx.96)

    다르게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가족 부양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언니가 가족들이 최우선이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있는 걸수도...
    안 그러면 맨정신에 그걸 어떻게 합니까 사지 멀쩡한 가족들이 다 자기만 바라보고 놀고 먹는데요
    당연히 불만이 쌓이고 힘에 부칠 수 밖에 없죠
    자기 인생을 몽땅 희생하고 있는 건데...

  • 203. ......
    '16.8.8 1:47 PM (210.95.xxx.140)

    갑을관계가 되면 을입장에서는 갑이 불편해질수밖에 없는거죠...
    언니가 돈줄을 쥐고있으니 갑이고 갑입장에서는 딱히 그렇게 행동하지 않더라도 을은 눈치를 보게되고...
    사장님이 아무리 잘해줘도 날마다 같이 점심먹자 하면 어렵듯이..
    가족끼리 그런사이로 지낸다는게 슬프네요
    눈치보는거 싫으면 독립해서 당당하게 살아가세요..그럼 언니 대하는게 불편하지 않을듯...

  • 204. 맞아요
    '16.8.8 2:13 PM (180.65.xxx.17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 맞아요..

    돈 받지 마세요
    독립하세요..

    주는 돈 좋아 죽어..받아 놓고..
    귀찮은 건 싫다...

    정말 한심한 족속들입니다.

    받는 돈에 네일샵은..무슨...
    셀프 네일하고..
    자기도 각자 벌어쓰세요..

    원글이나 엄마나..

    진짜 한심한심..

    자기네들 한심한 것 조차 모르는 무개념 들이네요.

  • 205. 측은
    '16.8.8 2:14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언니분 참 안됐네요. 가족들 버릴 수도 없고, 모른 척 할 수도 없이 지금까지 챙겨왔겠죠. 그게 의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스스로 위안도 삼으면서요. 그런데 이제와서 누가 그러라고 했냐, 니 인생즐기면서 살아라. 이런 대답 들으면...
    과거, 아니 현재도 엄마들이 자신들 희생하면서 자식 키워놨더니, 누가 그렇게 희생하라고 했냐고 자기 좋아서 해놓고 왜 나한테 보상받으려고 하냐고... 이런 이기적인 대꾸를 듣는 것과...똑같네요.

    어쩌겠어요. 원글님은 죽어도 언니분 이해못할테고... 그 입장이 될 수도 없어요.
    지금 상황이 싫다면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독립하세요. 냉정하고 못됐다 소리들어도 그렇게 관계를 바꿔야죠. 연락도 끊어보고, 만나자는 것도 거절하고요. 질질 끌려다니지 않는 수밖에 없어요.
    언니가 먼저 손놓기엔 이미 너무 멀리와서 그럴 수 없을겁니다.

  • 206. 댓글
    '16.8.8 3:47 PM (210.223.xxx.88)

    댓글 중 착한동생이예요가 가장 현실적이며 현명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7. ㄱㄴㄷㅏ
    '16.8.8 3:57 PM (112.169.xxx.194) - 삭제된댓글

    어릴때 동네친구가
    부모님 돌아가시고나서 동생과 살았는데
    거의 부모처럼 키웠고 결혼도 시켜줬는데.
    최근에 와서 언니한테 섭섭하다는둥...
    해준게 머가 있냐는둥...
    온갖이유를 붙여 친구를 무시해서 친구가 울면서 전화한적이 있어요.
    그동생 남편이 바람도 피고 결혼생활이 불행한것을
    언니탓을 하드래요...
    ㅠㅠ

    저도 친구보고 동생버리라고 했어요.
    몹쓸동생...

  • 208. 와...
    '16.8.8 4:29 PM (74.111.xxx.121)

    별 미친...
    언니 진짜 이상하네요. 지금까지 정신 못차리고 호구 노릇하는 거 보니까요. 이정도 했으면 언니가 다 자기 벗겨먹고 이용해먹으려고 하지 전혀 아무도 가족이 자신을 아끼지 않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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