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타도 모르는 짙은 색 소파만 보다가 이걸 보니 너무 예쁜거에요.
집도 좁은데 크기도 딱 좋고..
가격과 색깔인데
가격도 400가까움 ,,원래는 500넘었다함..
흰색이라 안하고 뭐라고 했는데 잊었어요.
린넨색이라고도 하는것같긴한데
거기선 다르게 표현했어요
커피색같이 진한 건 먼지가 눈에 잘 띄긴하지만
그거야 털어내면 되는건데
이건 이쁜데 때가 타서 색이 변하면 낭패잖아요
애들도 다 컸고 일부러 그림 그릴 일은 없지만
괜찮을까요?
때 타도 모르는 짙은 색 소파만 보다가 이걸 보니 너무 예쁜거에요.
집도 좁은데 크기도 딱 좋고..
가격과 색깔인데
가격도 400가까움 ,,원래는 500넘었다함..
흰색이라 안하고 뭐라고 했는데 잊었어요.
린넨색이라고도 하는것같긴한데
거기선 다르게 표현했어요
커피색같이 진한 건 먼지가 눈에 잘 띄긴하지만
그거야 털어내면 되는건데
이건 이쁜데 때가 타서 색이 변하면 낭패잖아요
애들도 다 컸고 일부러 그림 그릴 일은 없지만
괜찮을까요?
연한 색 원하시면 차라리 베이지가 낫지 않을까요?
소파는 그냥 감상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계속 앉고 치대다 보니, 아무래도....
애가 없어도 남자들 여름에 런닝 팬티 차림으로 소파에 앉는데 남자들 몸 기름은 ....
저는 아주 연한 베이지가 아니고 노란 톤 베이지인데, 이것도 저희가 머리 대고 앉고(소파패드도 놔뒀어요.
등받이는 가죽 그대로지만)하다 보니 점점....
신경쓴다고 가죽클리너로 닦아도 원 색은 안 돌아오는 듯
이제 3년째에요
한사람이 초대해서 갔는데 쇼파가 아이보리색이더군요.바닥에 내려와 앉으라고 하네요.쇼파는 장식용 인가봐요.후회 하더군요
색상이 문제가 아니고 좁은 집에 사백이나하는 쇼파를??
차라리 인터넷에 흰색보다 더 이쁘고 밝고 저렴한 쇼파 한번 보세요.
오십도 안하는 가격에 너무 이쁘고 잘 빠졌어요
하시는 거지만 사용해 본 사람으로 100프로 비춥니다.
원단이 패브릭이면 주기적 세탁한다해도 그때마다 원단 후줄근 작아짐 이염등과 번거로움이 상당하구요.
가죽이라도 흰색에 가깝게 밝은톤 이면 아무래도 오염 얼룩이 눈에 잘띄기 때문에 관리에 몇배로 더 신경써야해요.
한마디로 본인이 강박증적으로 청소 세탁에 신경쓰며 깔끔하게 사는게 좋으신 분이면 하시고 아니면 적당히 짙은색 하세요. 관리 정말 힘들고 몇년 못가요. 비싼 소파일수록 도우미 없이 살면 짙은 색이 답입니다.
사시사철 뭐 덮어놓고 써요. ㅎㅎㅎ 그럴 걸 왜 흰색을 사서는....
밝은색 소파 후회하십니다
얼마나 더러워지는지
하시는 거지만 사용해 본 사람으로 100프로 비춥니다.
원단이 패브릭이면 주기적 세탁한다해도 그때마다 원단 후줄근 작아짐 이염등과 번거로움이 상당하구요.
가죽이라도 흰색에 가깝게 밝은톤 이면 아무래도 오염 얼룩이 눈에 잘띄기 때문에 관리에 몇배로 더 신경써야해요.
한마디로 본인이 강박증적으로 청소 세탁에 신경쓰더래도 깔끔 밝은게 좋은 분이면 하시고 아니면 적당히 짙은색 하세요. 관리 정말 힘들고 몇년 못가요.
색깔만 아니면 그 자리서 샀을거에요
딱 내가 원하던 모양과 스타일이었거든요.
사람몸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때..
시간 지나면 색이 안예뻐요
고급진곳 발 안올리는곳에는
괜찮아요
집에서는 누워있고 막~~쓰잖아요
흰색에 가까운 베이지소파 쓰고 있어요. 사용하기전에 가죽전용 로션 듬뿍 발라놓고 사용하면 그나마 때가 덜타요.
진짜 죽기전에 아이보리색 한번 사보고 싶어서 샀어요
큰 수건 같은거 위에 깔아 놓고 쓰기도 하고 걷어놓기도 하고
남편이쇼파에 드러누우면 쫒아가서 머리에 수건 깔아줘요
1년 가까이 됐는데 깨끗해요
물티슈 같은걸로 수시로 자주 닦아주니 아직 깨끗하네요
어두운색 쓸때는 안보이니 자주 안 닦았어요
나중에 보니 찌든때가 안 닦여요
근데 가격 비싼게 맘에 걸리네요
전 300 좀 안되게 산거라서
지인 산거보니..변색 무시못해요.
그리고 제가 아이보리 가죽지갑 사보니..
진짜 더러워지는게 순식간이더라구요. 작은것도 이런데..소파는 말해 무엇하겠어요.
저도 늘 어두운색 쓰다가 아이보리색 샀는데
집이 환해 보이고 만족해요
대신 저희는 아이들이 다커서 가능한거같아요
옆에 좀 짙은색 리클라이너 쇼파놓고
그 의자를 주로 이용해서 3년됐는데 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