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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티비가 없으니 올림픽은 남의 얘기 같네요.

...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6-08-07 14:45:56
집에 티비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지금 한창 올림픽중인데도..
그냥 남의 나라 얘기 같고...
그래도 집에 티비 있을때는 방송 3사에서 하루종일 주구장창 올림픽 경기만 보여주니 지금 올림픽기간이구나 기분이라도 느꼈는데 말이죠..(요즘도 그래요?)
인터넷 기사에서 우리나라 메달 땄다는 기사 접하는 수준...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 땄다고 해도 예전만큼 감흥도 없고..
직접경기를 안봐서 그런걸까요?
아님 나이가 든 탓인지...

IP : 223.131.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2:46 PM (61.255.xxx.67)

    노트북으로 보세요

  • 2. ....
    '16.8.7 2:47 PM (39.121.xxx.103)

    티비있어도 올림픽,월드컵 관심없어진지 꽤 오래되었어요.
    시작했다는것도 82보고 알았어요.

  • 3. 설레는
    '16.8.7 2:49 PM (223.62.xxx.213)

    스포츠에 취미 별로 없으면 올림픽 흥미가 덜해요~
    tv 있어도 결과만 잠깐 보고요~

  • 4. ....
    '16.8.7 3:24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올림픽 열리는 줄도 몰랐습니다. 어제 개막식이란 말을 여기에서 본 듯해서 올림픽 중인가? 하고 짐작만 했네요^^

  • 5. ..
    '16.8.7 3:25 PM (112.140.xxx.104)

    티브이 있어도 남의 나라 얘기입니다.

  • 6. 동감요
    '16.8.7 3:31 PM (218.154.xxx.102)

    많이 궁금하네요
    벌써 양궁ㅈ에서 금도 땄구만.

  • 7. 그러시면
    '16.8.7 4:41 PM (1.232.xxx.217)

    금방 트렌드 뒤쳐져요
    티비를 너무 안보고 인터넷으로만 모든 정보를 접하는 사람은 좀 답답하더라구요. 본인 입맛에 맞는 컨텐츠만 찾아 보다보니 편협해져서..

  • 8. ..
    '16.8.7 5:57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있어도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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