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그 누가 나를 위해
마음속 깊은 곳까지 헤아려 줄까요?
... ...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벅차던 그 모습 넘치도록 받았던
감히 어떻게 내가 잊겠습니까?
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