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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소설 읽으신분 다들 좋았나요

심야의 종소리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6-08-07 14:15:12
영화는 안 봤어요
소설을 읽고 나니 영화를 보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소설이 일본 특유의 기분나쁨이 있었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찜찜하고 
기분이 안좋았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요

평범한 주인공이 어떻게 범죄자가 되는지 그 과정이 담담하게 나오는데
보통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범죄잖아요
근데 그걸 철저히 그 여자의 입장에서 서술한다고 느꼈는데요
미화됨을 느꼈어요
소설을 읽으면 주인공을 이해하게 되고 더 나아가 마치 나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돼요
누구라도 내가 저 입장이면 저런 삶을 살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그런 설득을 당하게 되는데
저같은 느낌 받으신 분 없는지 궁금해요.

IP : 181.233.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2:20 PM (118.33.xxx.6)

    영화에서는 여자 주인공이 꽤 처절했어요. 열연한 미아자와 리에가 진짜 배우가 되긴 했더라구요.

  • 2. 종이달
    '16.8.7 3:13 PM (223.62.xxx.121)

    책은 아니고 82에서 알게되어 영화 종이달 보러갔는데 저도 여자배우 입장에 설득 당하게 되어 공감이 되던데요. 먹먹함의 여운을 주는 영화였어요.

  • 3. rudrleh
    '16.8.7 5:28 PM (116.39.xxx.173)

    좋았어요 여주인공이 소박한 주부였다가 왜그렇게 되는지 심리적 상황적 묘사가 탁월했어요 누구나, 평범한 사람도 살면서 한순간씩 느꼈을 만한 감정을 잘 잡아낸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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