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해질 수치가 낮다고 하는데요..

궁금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6-08-07 14:04:44
친정어머니가 여름만 되면 너무 어지럽고 구토가 자꾸 나서 힘들어 하세요..
당뇨 혈압도 있고 심장이 좀 약하고 아주 내성적인 분이신데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부터 건강이 더 안좋아지셨어요.
혼자 계셔서 잘 챙겨드시지도 못하고 계신 상태인데요..
어리러움과 구토가 너무 심해서 지금 입원 중이신데요
내과적으로는 문제없고 전해질 수치가 좀 낮다고 전해 들었어요.
검사는 계속 할 것 같구요.
이런 경우 무슨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저는 멀리 살아서 도움도 안되고 걱정이 돼서 글 올려 봅니다.ㅜㅜ
IP : 122.42.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부족?
    '16.8.7 2:14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이온음료 드시면 될거같은데요.
    그리고, 하루 7~8 잔의 물을 나눠서
    드시게하세요.
    땀은 흘리는데, 물부족하면 머리아플수있어요.

  • 2.
    '16.8.7 2:16 PM (121.129.xxx.216)

    피검사해서 모자르는 전해질 보충해주면 좋아져요 입원해 계시는 동안 영양제 링거 맞으시고 집에 오시면 어머니 드시고 싶은걸로 해드리세요 단백질 신경써 드리고요
    전복 장어 소고기등 해드리세요
    생선 요리도 해드리고 우유도 하루 두잔 드리세요 나이들면 음식 이 흡수가 잘 안 돼요

  • 3. ..
    '16.8.7 2:30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기력 보충도 하면서
    당뇨에도 먹어도 되는 음식,
    면역력도 올리는 음식이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전해질 부족이면..
    음료수를 먹거나 죽염을 물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요.
    당뇨니
    조청을 물에 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구토, 어지럼증 으로 입원 상태면 상황이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아요.
    무, 토마토, 조청을 갈아서 수저로 떠 먹으면 좋은데..
    병원이라면.. 무, 토마토를 삶은 다음.. 조청을 넣고 갈아서 냉동을 해서
    병원에서 먹기 직전 해동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에 희석해서 먹어도 좋구요.

  • 4. .......
    '16.8.7 2:31 PM (110.13.xxx.25)

    영양제 수액 맞으시고요. 비타민주사도 맞음 좋아요.
    그리고 뉴케어, 그린비아같은 환자식(영양보충식)도 괜찮고요.
    전해질 영양보충에 최적화 되어있을테니깐요..
    뉴케어같은건 오픈마켓에서도 살 수 있고 병원근처에서도 팔거에요.

  • 5. 궁금
    '16.8.7 5:05 PM (122.42.xxx.33)

    네..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680 여기 어떤 글이던 비꼬는 댓글 다는 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2 stel 2016/08/25 516
589679 다낭과 호이난호텔좀추천해주세요.. 6 .. 2016/08/25 1,689
589678 자연@림에서 반찬샀는데.. 3 2016/08/25 1,786
589677 저녁준비.식사하고 설거지 바로 하고 애들 숙제 봐.. 8 체력고갈 2016/08/25 1,934
589676 잠 확 깨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3 2016/08/25 570
589675 아이가 다섯에 나오는 청소기 청소시러 2016/08/25 825
589674 자식 둘을 왜 이간질시킬까요 10 엄마가 2016/08/25 3,609
589673 lg 코드제로 싸이킹 써보신 분? 1 청소기 고민.. 2016/08/25 1,616
589672 80일 아가~오늘하루쯤 목욕 건너띄어도 괜찮겠죠? 4 you 2016/08/25 1,379
589671 강아지 간 종양 6 하나 2016/08/25 2,401
589670 일식집에 바닥 파인 좌석 정식 명칭이 뭔가요? ^^ 4 크렘블레 2016/08/25 3,396
589669 새벽이 오른쪽 옆구리가 너무 아퍼서 4 샤베트 2016/08/25 1,844
589668 침대와 소파 딱딱한거와 푹신한거 어떤게 좋은가요? 3 질문 2016/08/25 1,400
589667 남자한테 먼저 관심보이고 호감표시하면 4 ..... 2016/08/25 3,288
589666 배우자 성격이 긍정적인 사람 만나야해요. 26 야야야 2016/08/25 9,845
589665 종편 없애야 하는 이유 6 기막힘 2016/08/25 1,513
589664 일산~~비 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18 좋다 2016/08/25 2,856
589663 지금 연수받고 2주후에 바로 렌트 하려는데 4 ㅇㅇ 2016/08/25 772
589662 베이비복스 - 미혼모 1 .. 2016/08/25 4,641
589661 울나라가 좋은 10가지 이유 56 꼬레아우노 2016/08/25 5,981
589660 인천상륙작전 띄우기’ 거부한 KBS 기자 2명에 감봉 2개월 2 말세 2016/08/25 744
589659 차안에 카스타드 묶음 을 모르고 두었어요 .. 약간 녹은 3 ... 2016/08/25 1,131
589658 맛있는 복숭아 홍차 뭐가 있을까요? 5 홍차 2016/08/25 1,005
589657 트위터 DM은 남이 볼수 없지요? 1 메세지 2016/08/25 321
589656 이대 총장에게 서명자 명단과 '우리의 요구' 전달 13 이화인 2016/08/25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