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ㆍ마늘 입니다
재례시장서 왕창 사서 잘라서 냉장고 보관해놓고
듬뿍듬뿍 넣어요‥
마늘도 다져놓고 많다~싶은정도로 많이 씁니다
볶음이든 국이든 시원하고 맛있어요
더운여름 실없는 비법 올려봅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요리비법은‥‥
더운날 실없게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16-08-07 13:43:53
IP : 112.152.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7 1:48 PM (121.157.xxx.33)나이가 들수록 마늘 파 양파가 맛있어요
어려서는 그걸 몰랐거든요 요리마다 넣는 분량은 다 다르지만 저희집 냉장고엔 가득가득 있습니다
장아찌를 포함해서2. 호박도
'16.8.7 1:49 PM (112.152.xxx.220)채썰어 넣으니 맛있네요
나이들수록 시원한 국물이 좋아요3. 향신채라고
'16.8.7 1:59 PM (119.67.xxx.187)불가에선 잘 안쓰는 양념인데 건강엔.특히 성인들에겐 아주
좋은 음식재료래요.
혈액순환.기름진거 거르고 혈관 튼튼히 하는것.4. 양파 추가요
'16.8.7 2:01 PM (174.138.xxx.139)저는 이 3가지를 많이 먹으려 노력해요
예를들면 라면을 아주 가끔먹는데(살찔까봐 ㅠㅠ) 파를 아주 왕창 넣어요
육개장처럼요
양파는 피클국물남은거에 간장조금 더넣어 팔팔끓여 절임으로 만들기도 하구요
차돌박이구워 같이먹으면 개운하답니다5. 동감
'16.8.7 2:37 PM (14.52.xxx.157)특히 파!!! 밍밍한국에 송송 썰어넣음 향긋하고 확실히 맛은 업그레이드~~냉장고에 대파 쪽파 다듬어 꼭 채워둔답니다
6. 향신채도 추가요
'16.8.7 2:38 PM (174.138.xxx.139)실란트로, 아니면 코리안더라고도 하지요
월남쌈에 꼭 넣어요
라면에도 가끔 넣으면 월남국수 분위기나서 넣구요7. 파 쵝오!
'16.8.7 2:40 PM (175.223.xxx.230)저도 파 진짜 엄청 좋아해요!
씻기 힘든게 문제지만요ㅠㅠ
원글님은 파 어떻게 씻으시나요?8. 원글은
'16.8.7 3:30 PM (119.71.xxx.132)원글은 아니지만 파 한단 사와
뿌리 자르고 윗부분 가위로 자르고
흰파 부분 씻고 잎파리 수세미 사이에 넣고 살살 왔다갔다 씻어요
그리곤, 키친타올 깔고 락앤락에 켜켜히
통에 안들어가는 부분은 썰어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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