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요리비법은‥‥

더운날 실없게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6-08-07 13:43:53
파ㆍ마늘 입니다

재례시장서 왕창 사서 잘라서 냉장고 보관해놓고
듬뿍듬뿍 넣어요‥
마늘도 다져놓고 많다~싶은정도로 많이 씁니다
볶음이든 국이든 시원하고 맛있어요

더운여름 실없는 비법 올려봅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일까요?
IP : 112.152.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1:48 PM (121.157.xxx.33)

    나이가 들수록 마늘 파 양파가 맛있어요
    어려서는 그걸 몰랐거든요 요리마다 넣는 분량은 다 다르지만 저희집 냉장고엔 가득가득 있습니다
    장아찌를 포함해서

  • 2. 호박도
    '16.8.7 1:49 PM (112.152.xxx.220)

    채썰어 넣으니 맛있네요

    나이들수록 시원한 국물이 좋아요

  • 3. 향신채라고
    '16.8.7 1:59 PM (119.67.xxx.187)

    불가에선 잘 안쓰는 양념인데 건강엔.특히 성인들에겐 아주
    좋은 음식재료래요.

    혈액순환.기름진거 거르고 혈관 튼튼히 하는것.

  • 4. 양파 추가요
    '16.8.7 2:01 PM (174.138.xxx.139)

    저는 이 3가지를 많이 먹으려 노력해요
    예를들면 라면을 아주 가끔먹는데(살찔까봐 ㅠㅠ) 파를 아주 왕창 넣어요
    육개장처럼요
    양파는 피클국물남은거에 간장조금 더넣어 팔팔끓여 절임으로 만들기도 하구요
    차돌박이구워 같이먹으면 개운하답니다

  • 5. 동감
    '16.8.7 2:37 PM (14.52.xxx.157)

    특히 파!!! 밍밍한국에 송송 썰어넣음 향긋하고 확실히 맛은 업그레이드~~냉장고에 대파 쪽파 다듬어 꼭 채워둔답니다

  • 6. 향신채도 추가요
    '16.8.7 2:38 PM (174.138.xxx.139)

    실란트로, 아니면 코리안더라고도 하지요
    월남쌈에 꼭 넣어요
    라면에도 가끔 넣으면 월남국수 분위기나서 넣구요

  • 7. 파 쵝오!
    '16.8.7 2:40 PM (175.223.xxx.230)

    저도 파 진짜 엄청 좋아해요!

    씻기 힘든게 문제지만요ㅠㅠ

    원글님은 파 어떻게 씻으시나요?

  • 8. 원글은
    '16.8.7 3:30 PM (119.71.xxx.132)

    원글은 아니지만 파 한단 사와
    뿌리 자르고 윗부분 가위로 자르고
    흰파 부분 씻고 잎파리 수세미 사이에 넣고 살살 왔다갔다 씻어요
    그리곤, 키친타올 깔고 락앤락에 켜켜히
    통에 안들어가는 부분은 썰어 냉동실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52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22
596951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66
596950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680
596949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17
596948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01
596947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34
596946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693
596945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582
596944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560
596943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587
596942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46
596941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46
596940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898
596939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618
596938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431
596937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56
596936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22
596935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18
596934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48
596933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고민 2016/09/17 2,313
596932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2016/09/17 1,627
596931 시모의 유체이탈 ... 2016/09/17 1,476
596930 모래시계 2 2016/09/17 465
596929 남동생 결혼할때 300정도 하면 많이 하는거죠? 적진않죠? 11 어째 2016/09/17 3,917
596928 가디건 색깔 추천 부탁요 1 .... 2016/09/17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