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 넣을 공간이 없는 아일랜드 식탁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바체어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6-08-07 13:38:05
입주할 아파트에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되어 있어요

아파트가 작아 따로 식탁을 놓을수 없을거 같아 아일랜드 식탁을 사용하려고 보니
직사각형 모양 그대로여서 무릎을 집어넣을 공간이 없네요

바체어를 밀어넣을수 있는 식탁처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2.43.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그렇게 생긴거면
    '16.8.7 1:45 PM (218.52.xxx.86)

    상판면적이 받침대 보다 커야 밀어넣을 수 있을텐데요.

  • 2. ㅇㅇ
    '16.8.7 1:47 PM (61.76.xxx.106)

    상판만 크게 짜서 기존상판위에 설치하면 안될까요

  • 3. ....
    '16.8.7 1:48 PM (222.112.xxx.10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뻐서 설치한 사람들 다 후회해요
    밥을 편히 못먹으니
    밥상펴고 먹더라구요

  • 4. 홈바의자
    '16.8.7 1:48 PM (210.205.xxx.86) - 삭제된댓글

    홈바의자나 바텐더의자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모양이 있어요
    전 사당동 가구거리 가서 직접 보고 샀네요

  • 5. ㅇㅇ
    '16.8.7 1:53 PM (61.76.xxx.106)

    아니면 상판 끝에 접었다폈다 . 할 수있게 만드세요

  • 6. ...
    '16.8.7 1:54 PM (122.40.xxx.85)

    그런 아파트에서 6년 살았어요.
    의자가 아무리 좋아도 안되요.
    간단하게 맥주나 차마시는 용도 혹은 조리대로 써야지
    식사 용도로는 안됩니다.

  • 7. ㅎㅎ
    '16.8.7 1:58 PM (39.113.xxx.79)

    식탁으로 꼭 사용하게 된다면 ㅇㅇ님 말처럼 상판을 기존의 탁자보다 더 크게 짜서 덮으면 되어요 검색해보심 여러방법이 나오니 쭈욱 한번 보시고 참고하세요

  • 8. 저희집
    '16.8.7 2:04 PM (118.32.xxx.208)

    리모델링 그렇게 하고 홈바 의자 높은거 썼는데 불편해서 치웠어여. 따로 공부상겸 식탁 써요

  • 9. 그게
    '16.8.7 3:20 PM (125.184.xxx.64)

    그게 아일랜드 식탁이 아니라..보조조리대 아닌지요.
    아일랜드 식탁은 높아도 발 들어갈 공간은 있더라구요.
    공간이 부족하면 밥상을 써야지요.

  • 10. 22흠
    '23.3.27 2:53 PM (106.248.xxx.203)

    어제 이케아에 갔더니 딱 이런 분들을 위한 제품이 하나 있던데...

    덧대는 디자인의 바식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21 저도 늦게 시험 붙었는데요... 6 시험 2016/09/16 3,322
596720 호텔 비매너 화나네요. 1 . 2016/09/16 1,473
596719 추석지나고 뭐하세요. 월욜부터 일에대한 압박때매.. 1 가을 2016/09/16 662
596718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쿡쿡이 2016/09/16 653
596717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787
596716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470
596715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313
596714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7 아진짜 2016/09/16 7,469
596713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00
596712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876
596711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123
596710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3,999
596709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42
596708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18
596707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485
596706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10
596705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03
596704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56
596703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30
596702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744
596701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38
596700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967
596699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556
596698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37
596697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