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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패키지여행 괜찮나요?

하이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16-08-07 13:34:23
부모님 베트남 여행패키시로 모두투어 생각하고 있어요.
하나투어는 바나나보트 사건도 있고해서 불매하려는데
모두투어 패키시 혹시 해본분 계시나요?
이용 후기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08.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16.8.7 1:46 PM (60.241.xxx.16)

    여행업계도 대기업이 있지요 .
    어짜피 여행의 좋고 나쁨은 현지에서 어떤 가이드를
    만나나에 달려 있지 한국에 있는 여행사의 규모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 여행사의 여행 일정을 받아보고 일정 괜찮고
    비용 좋은 곳으로 하시면 되요.

  • 2. ``
    '16.8.7 1:49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제가 패키지 좀 다녀봤는데
    미국에서도 현지 가이드 만 있는 회사가 있더군요 그곳에 한국여행사가 일 맡기면 하나건 노랑이건 맡아서 하더군요
    작년에 일본 후쿠오카 모두두어 갔는데 그전에 여행박사로 간곳과 좀 겹치는데 여행박사 못지아ㄴㅎ게 작년것도 좋았어요 가이드회사가 한국에 있는데 그곳 소속이고 그곳으로 의뢰오면 모든 여행사꺼 취급한다고 하더군요
    모두투어 일본은 괜찮았어요

  • 3. 저는
    '16.8.7 2:12 PM (1.239.xxx.180) - 삭제된댓글

    일본 패키지는 좋았어요^^
    숙소 음식 가이드도 좋았구요.
    저도 후쿠오카 쪽이었어요

  • 4. 저기
    '16.8.7 2:23 PM (115.136.xxx.93)

    일단 가이드 잘 만나야하구요
    두번째는 다른 여행사랑 일정 옵션 비교해보세요
    이게 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긴한데
    그거 확인해야 알게되는거죠

    호텔도 나와있으니 호텔평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시고
    옵션이나 쇼핑이 몇회 포함인지
    비행기는 뭐 타고 가는지 등등

    가만히 입 벌리고 감떨어지길 기다리면 안됩니다
    요즘 시대에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야해요

  • 5. ...
    '16.8.7 3:28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몇년전 롯데관광에서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똑부러지는 젊은 여성 가이드가 좋은호텔과
    생각보다 괜찮은 음식 ..
    파리에서먹은 뵈프 브루기뇽과 달팽이 요리는
    허름한 레스토랑이었지만 정말 패키지치고는 훌륭했고
    이태리 파스타도 괜찮은 식당 잘 고른 정성이보이고
    재밌고 잘 짜여진 스케쥴로 가이드 해준경험이 있어

    작년 미국여행은 가면서 미국도 롯데로 가려했는데

    롯데관광은 이름에비해서 사람들이 잘 이용을 안하는거같음 그러다보니 미리 예약했다 인원이 안차면 취소되는경우가 있고 그때가서 하나나 모두로 예약하려면 이미 마감되어 못가는 경우가생길거같아
    미국은 여행업계 양대대기업인 모두투어로 가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가이드 잘못 만난탓에 어찌나 끼니마다 한국식당만 데려가던지 투어내내 매일 가는한식당 지겨웠는데
    그나마 어쩌나 간 스테이크집은 집에서 호주산 싼고기 사다가 구운것 같은맛.
    떠나기전날 맨하탄에서 석식은 또 한식하고
    담날 떠나는날 조식인 마지막 식사까지 한식당으로 고고.
    일행들 불만 표시했지만 짜여진 일정이라나.
    맨하탄 거리한번 데리고 함께걸어주고
    인당 10불씩 챙기고.
    가이드때문이든 뭐때문이든 다시는 모두투어 이용안할거예요. 때문에 일행들도 저도 미국여행 망친느낌이예요.
    하나투어 일본은정말 괜찮았고
    롯데의 홍콩패키지도 괜찮았고
    가이드 영향이 큰듯 한데
    다음엔 롯데나 한진에서 갈 듯해요.

  • 6. wj
    '16.8.7 4:07 PM (121.171.xxx.92)

    그게 참 좋을때도 안 좋을때도 있는거 같아요. 어느 회사던지..
    신혼여행갔을때 모두투어로 갔는데 태풍으로 돌아오느날 못왔어요. 비행기가 서울에서 못 왔다나?
    가이드가 천재지변에 의한거라 당장 그날 저녁밥부터 숙박비까지 다 개인부담이라고 하더라구요. 원칙은...
    그래서 일단 가장 안전한호텔로 데려다 달라 했어요. 그래서 원래 마닐라에서 묵었던 호텔에 다시 묵었구요. 다음날 돌아올때 공항에서 가이드가 저녁밥, 숙박비, 아침밥 다 서울에서 해결해 주기로했다고 개인 부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당연하게 솔직히 생각헀어요. 그당시 100만원 넘는 신혼여행 패키지였거든요. 근데 공항에서 다들 난리가 난거예요. 신혼여행도 그렇고 요금이 저렴하거나, 작은 여행사 통햇서 온 사람들은 가이드랑 싸우고... 큰 여행사에서 해결을 안해준다고 개인적으로 1인당 보통 10만원정도씩은 내라고 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떄 느꼈죠. 어찌됬든 여행사가 커야 뭔가 해결된다구...
    그래서 모두투어는 좀 좋은 기억으로 있어요.

  • 7. 기상악화
    '16.8.7 6:29 PM (60.241.xxx.16)

    현지서 기상 악화로 문제가 생겨 머물러야 하면
    당연히 손님이 비용 부담하셔야 해요.
    여행 비용은 여행에 관련된 것만 하셨으니 싸울 이유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여행업 구조가 항공사 여행사 현지외국여행사 이리
    되어 있어서 현지외국여행사는 제일 을 이라서 한국에
    있는 여행사서 돈 못 받는 경우도 있어요.
    대형여행사들이 현지여행사에 터무니 없는 걸 많이 요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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