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영화프로에서 소개하는 거 보니 소재도 그렇고 다루는 방식이
꽤 흥미로워 보여서 관람하러 갈까 생각이 드네요.
하정우 연기도 괜찮은 거 같고 우리 나라의 재난을 다루는 실정을 풍자한 거 같아요.
김해숙이 장관으로 나온다는데 주인공이 터널에 갇히고 와이프로 나오는 배두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형식적인 악수에 이어서 사진찍는 장면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김해숙의 그 순간의 싸늘한 표정 변화 연기가 와닿네요..
이번 주 영화프로에서 소개하는 거 보니 소재도 그렇고 다루는 방식이
꽤 흥미로워 보여서 관람하러 갈까 생각이 드네요.
하정우 연기도 괜찮은 거 같고 우리 나라의 재난을 다루는 실정을 풍자한 거 같아요.
김해숙이 장관으로 나온다는데 주인공이 터널에 갇히고 와이프로 나오는 배두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형식적인 악수에 이어서 사진찍는 장면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김해숙의 그 순간의 싸늘한 표정 변화 연기가 와닿네요..
마션 생각나요. 고립된 사람 구하는데 정부가 나서는것과
주인공의 위트나 매력같은게 마션 떠오르네요
재밌을것 같아요.
흥행했으면.
첫댓글님 마션 빙고!! 저도 그
프로그램 봤는데 하정우 연기 마션에서 맷데이먼 연상되네요.
이래서 홍보가 필요한가봐요.
전혀 볼 생각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뉴스룸에 하정우 출연했을때
손앵커의 질문을 듣고 가서 보고 싶어졌어요.
시사회에서 먼저 본 사람들이 세월호가 연상된다고 했대요.
누런옷 입고 악수하며
정부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하겠다
개소리하는 어떤 여자가 떠오름..
끝까지 간다(이선균 나온거)연출한 사람이래요.
저 그영화도 엄청 재밌게 봤거든요.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