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달인이신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나니노니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6-08-07 12:29:45

평소에 지병이 좀 있어서 .. 갑상선 위염 등을 앓고있는데.

각기 다른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았고.

비상약으로 감기약을 좀 챙겨가고 싶은데...

영문처방전 받으려면 대학병원이라는데 저는 대학병원에서 처방전 받은게 아니라서......



장기간 여행도 아닌데.
이거... 조금만 가지고가는거라. 그냥 가려고는 해요

저는 우선 약 신고는 하려고 하는데.

그냥 제가 병명만 말해도 될까요? 우선 영어로 병명을 말할수는 있어요.



아님 개인병원가서 영어로 병명만 써달라고 해도 써주나요

일주일 여행인데... 이거 복잡해지는것 같아사 머리가 아픕니다.

호주에 달인이시는분들좀 알려주세요






IP : 125.130.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후
    '16.8.7 12:34 PM (14.42.xxx.99)

    한국서 약 지어서 가져가시면 안되나요...거긴 약값도 비쌀텐데요

  • 2. ㅇㅇ
    '16.8.7 12:45 PM (223.62.xxx.56)

    여기서 약지어가면 안되요?
    복잡하게 사신다

  • 3. 다니시는
    '16.8.7 1:08 PM (58.227.xxx.173)

    병원 가셔서 비상약 좀 지어달라고 해보세요
    뭘 호주여행까지 가셔서 약을...

    자유여행이면 약국 심심찮게 있어서 들어갈 순 있지만... 글쎄요...

  • 4. 호주맘
    '16.8.7 1:38 PM (60.241.xxx.16)

    입국하실때 그냥 평소에 먹는 약이라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간단히 병명 말씀하시고
    일찍 약국이 문을 닫으니 여행중 약 사실 생각 마시고
    아마 드시는 약들 여기선 의사 처방전 있어야 사실 수 있을것 같아요.여긴 약을 약한 약들만 그냥 약국서 살 수 있어요

  • 5. 여행
    '16.8.7 3:26 PM (101.166.xxx.174)

    호주에 여행 가실 때 한국에서 약 가지고 가실 수 있어요.
    약을 신고하실거라고 했으니 그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입국신고서 용지에 보면 1번 항목이 약에 해당하는 내용인데
    그곳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신고할때 여권하고 같이 제출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1번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간단하게
    어떤 병에 먹는 약이 있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저는 처방전을 준비해서 가는데
    처방전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도 확인도 하지 않더군요
    저는 그렇게 해서 3개월치 약도 가지고 들어갔어요.
    간혹 가루약이 있으면 수화물 스캔할때 가방열어보고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경우도 있는데 알약은 거의 신경도 쓰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영문처방전은 그냥 개인병원에서도 해줘요. 그냥 간단히 약이름만
    영어로 적혀있어도 됩니다. 저 호주에 여러번 다녀왔는데 그냥 신고하고
    입국심사관의 질문에 간단히 어떤병에 먹는 약이라고 대답만 했는데 한번도 문제된적 없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56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처음보닐 모.. 2016/09/14 2,132
596355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40대 2016/09/14 3,179
596354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헬프미 2016/09/14 1,263
596353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Dd 2016/09/14 3,597
596352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왜그래 2016/09/14 5,840
596351 지진이 참.. 9 ... 2016/09/14 3,342
596350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2016/09/14 17,114
596349 바이럴 마케팅 나마야 2016/09/14 518
596348 시댁 문제 많더라도 그래도 추석세는 분들 부럽네요 2 추석음식먹고.. 2016/09/14 1,284
596347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55 신기한시댁 2016/09/14 21,907
596346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6/09/14 1,670
596345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운전면허 2016/09/14 257
596344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나는왜 2016/09/14 2,954
596343 노래좀 찾아주세요... 4 궁금이 2016/09/14 439
596342 자기네 생활고를 너무 상세히 전하는친구 53 ㅇㅇ 2016/09/14 17,555
596341 아동 성범죄 연상으로 금지당한 미우 미우 광고 9 ㅇㅇ 2016/09/14 1,969
596340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82 2016/09/14 1,568
596339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타리 nhk 2016/09/14 322
596338 사는게 지겹다는 글을 보고 2 이중성? 2016/09/14 1,815
596337 넘 갑갑한데.. 보면 속시원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8 답답 2016/09/14 1,487
596336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 쓰는분 계세요? 9 나리 2016/09/14 9,102
596335 시가 안가고 집에계시는분들 어떤사정있으신가요... 29 지금 2016/09/14 7,528
596334 저는 토요일에 시댁행인데요... 어머님께서... 52 ㅇㅇ 2016/09/14 7,543
596333 송편보관 5 lemont.. 2016/09/14 1,632
596332 추석연휴 제일평화시장 2 추석 2016/09/1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