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내나갈 때 옷빼입고 나가야 한다는 여학생

이해가 안됩니다.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16-08-07 12:18:15

시내나갈 때 옷빼입고 나가야 한다며 옷산다는 여학생,이해 가세요?

이 더운 여름에 치렁치렁 가을 옷같은 거 사야 한대요.

시내 나갈 때 입어야 한다면서요.

공부보다 옷욕심 강한 여학생 답답합니다.

 

IP : 222.104.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12:19 PM (61.255.xxx.67)

    시골사세요?

  • 2. ㅇㅇ
    '16.8.7 12:22 PM (223.62.xxx.56)

    원글님이 더 이상???

    뭐 아줌마니 그려려니

    할매는 아니시죠?

  • 3.
    '16.8.7 12:23 PM (175.223.xxx.242)

    그 나이때.아이들로서는 당연한 것 같은데요?

  • 4. ..
    '16.8.7 12:25 PM (115.140.xxx.182)

    아 난 이런 사람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우리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도 아니고
    그 시절 지나쳐 왔으니까 알잖아요?
    내가 안 그랬어도 친구 그런거라도 봤을텐데

  • 5. ??
    '16.8.7 12:25 PM (174.138.xxx.139)

    따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이해가 안됩니다

  • 6. ...
    '16.8.7 12:27 PM (203.234.xxx.239)

    당연한 나이 아닌가요?
    물론 또 눈치없이 저희 딸은 옷에 전혀 관심이 없어
    더 걱정입니다 이런 댓글도 달리겠지만
    원글님 따님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 7. ..
    '16.8.7 12:29 PM (112.140.xxx.104)

    뭐가 딸이 정상인가요?
    빼 입고 갈려면 여름옷 입어야지 웬 가을옷? 헐

  • 8. ...
    '16.8.7 12:31 PM (114.204.xxx.212)

    그냥 둡니다
    나름 계절을 앞서간단 거죠

  • 9. ㅇㅇ
    '16.8.7 12:34 PM (223.62.xxx.71)

    머리 안감으면 현관밖도 안나가데요. 그나이땐

  • 10. ...
    '16.8.7 12:35 PM (1.245.xxx.33)

    이해됩니다. 나갈때 새옷입어줘야지요.
    저희엄마는 교복입으라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도 미워죽겠어요.

  • 11. ...
    '16.8.7 12:35 PM (125.177.xxx.193)

    십대인가요? 그나이 여학생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세요ㅎ저희동 여학생은 이 날씨에 긴팔 맨투맨 입고 나가더라고요

  • 12. . . .
    '16.8.7 12:41 PM (125.185.xxx.178)

    팔꿈치까지오는 가을옷 제옷 입고 놀러갔어요.
    양산안쓰니 나름 햇빛가리겠죠.
    더운건 내 알바 아님.

  • 13. 원글
    '16.8.7 12:47 PM (222.104.xxx.144)

    윗님들 글 읽고 박장대소했어요.
    이래서 82인가 봅니다.정말
    더운 건 내 알바가 아닌가봐요.
    이해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겠어요.

  • 14. ...
    '16.8.7 12:49 PM (58.230.xxx.110)

    애들은 그래서 애들입니다...
    한겨울 미니스커트 입던 시절 떠오르네요...
    그때 엄마가 원글같이 답답하셨겠구나...

  • 15. 그 시절 안겪어 보셨나
    '16.8.7 12:58 PM (121.167.xxx.170)

    한여름에 겨울부츠
    한겨울에 미니스커트
    기본이었습니다

  • 16. ...
    '16.8.7 1: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딸이 12살 보다 어리면 안된다고 혼내구요.
    더위먹으니까..
    그 보다 나이 많으면 봐줍니다.
    이 복더위에 스키니 진에 머리풀고 땀 범벅해서 화장거의 지워지겠는데 나다니는 여학생들 많구요.
    겨울에 입술 퍼런데도 맨다리에 삼선슬리퍼 신고 학교 가는 더 많아요.

  • 17. 한마디
    '16.8.7 1:09 PM (219.240.xxx.107)

    엄마닮아 그런걸...
    문제는 엄마가 그시절 기억을 전혀 못한다는거

  • 18. dd
    '16.8.7 1:1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대학 1학년 작은 아이
    반바지 위에 박스 티 입는데도
    불구하고 츄리닝을 허리에 묶는
    이 더위에 이해 전혀 안가는 패션
    똥폼 잡는건가 생각해요 몸매도 날씬하거든요

  • 19. 답답은
    '16.8.7 1:4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딸이 답답할듯

  • 20. ㅇㅇ
    '16.8.7 1:56 PM (14.34.xxx.217)

    시내 나가보니 긴팔에 똥꼬반바지 여학생들 참 많더라구요. 긴 생머리는 옵션

  • 21. 초6딸래미
    '16.8.7 2:16 PM (110.12.xxx.92)

    저보다 큰데 맨날 숏팬츠입고 나가서 신경쓰여요 ㅠㅜ....

  • 22. ...
    '16.8.7 2:19 PM (223.62.xxx.118)

    울아들이 제 누나 반바지보고 지빤스보다
    짧은거 입고 어디 가냐고~~~
    이놈아!
    냅둬라.했네요.
    한때니 두세요.

  • 23. 진정멋쟁이
    '16.8.7 4:36 PM (117.111.xxx.41)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얼어죽는거 아닌가요?ㅎㅎㅎ
    여름에 치렁거리게입고 겨울에 미니스커트에 목도리도 안하고.. 다들 그렇지 않았어요?ㅎㅎㅎ
    쓰고보니 제 친정엄마도 복장 터지셨겠네요^^;;;;;

  • 24. 남자애도
    '16.8.8 9:45 AM (118.221.xxx.101)

    고딩 남자애들도 옷차림에 신경쓰는데 여학생들이야 더 하죠.
    한참 꾸미고 싶은 나이인데...
    그 꾸미는게 아들 말로 노땅인 제 눈에 안 차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092 가슴 성형에 대한 악플들에 솔직하네요. ㅎㅎ 9 제시 2016/09/08 5,148
594091 회사에서 8명 글램핑 갈만한 곳 없을까요? 1 생뚱 2016/09/08 766
594090 베누스토 라는 곳 아시나요? 가을이라.... 2016/09/08 284
594089 순친으로 꼬막정식 먹으러 6 가려면 2016/09/08 1,551
594088 김건모 엄마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8 흠흠 2016/09/08 40,954
594087 애들이 얼음 먹을땐 옆에서 지켜보세요 1 ... 2016/09/08 1,389
594086 다단계 암 ** 회사가 그렇게 좋은 회사인가요? 20 궁금 2016/09/08 7,243
594085 일년 이상 살고 집뺄때-묵시적계약 2 ㅁㅁㄱ 2016/09/08 1,333
594084 우유로 유산균 만들때 넣는 발효유 추첨좀요 8 .. 2016/09/08 1,047
594083 제3국 아이들에게 후원금 100% 전달되는 곳? 5 정기후원 2016/09/08 788
594082 추석지나고 주말 2박3일 강원도 여행갈때 3 강원도 여행.. 2016/09/08 1,132
594081 염색이 너무 까맣게 ~와칸 8 .. 2016/09/08 3,044
594080 lg 복지포인트 알려주세요 10 샤방샤방 2016/09/08 4,640
594079 지금 패닉상태예요...도와주세요 54 .... 2016/09/08 28,667
594078 택배 너무 안오네요 7 별빛 2016/09/08 1,417
594077 전세집 보러 온다고 5 전세집 2016/09/08 1,301
594076 시터요 웬만하면 한명으로 쭉 가는게 좋을까요? ... 2016/09/08 377
594075 하위권에서 중위권보다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힘든 이유 5 성적 2016/09/08 1,469
594074 청와대선물건 자초지종 by 조응천 18 ㅎㅎㅎㅎㅎ 2016/09/08 2,586
594073 아토피때문에 정말 죽고싶어요. 26 .. 2016/09/08 6,301
594072 누런때 찌든때도 하얗고 선명하게 만드는 빨래의 달인 계신가요??.. 11 궁금 2016/09/08 4,416
594071 중년 여배우를 찾아주세요. 5 새댁 2016/09/08 1,219
594070 김진명의 싸드~~ 5 *** 2016/09/08 1,047
594069 어묵하나 먹었다가 욕들어먹었네요 ㅠㅠ 42 .. 2016/09/08 18,644
594068 지하철 변태같은것들 12 ㅇㅇ 2016/09/08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