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학대엄마 뉴스에서.....

미친ㄴ 조회수 : 4,403
작성일 : 2016-08-07 10:21:27
함버거 먹고 사망한 아이 엄마 뉴스에 나왔는데
어이없네요
기자가 질문을 몇개 하니까 대답하다가 갑자기
"질문 4개만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하면서 짜증스럽게 되묻네요
헐~~~~~~~~~~~~
뭐 저런 미친ㄴ이..........!!!!!!!!!!!
IP : 223.62.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10:23 AM (211.223.xxx.203)

    또라이니까

    딸이 죽었는데도

    스마트폰 했겠죠.

    진심 미친 거 맞습니다.

  • 2.
    '16.8.7 10:24 AM (39.118.xxx.27)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보육원에서 잘지내는 아이 데려와 한 보름 키운건가요?
    게다가 여자동료가 남친이랑 휴가가는데 거기다 자기아이는 왜 딸려보내나요?
    그러고는 돌아와 동료가 아이가 이랬다 저랬다 디스하니 열받아 더 학대했나봐요

  • 3. ㅇㅇ
    '16.8.7 10:29 AM (211.237.xxx.105)

    자기도 할말이 없고 모면하고 싶으니까 저러겠죠..
    챙피하고 부끄러운건 알아서;
    아마 질문 처음 시작할때 4개만 할게요 하고 시작했나보네요.
    근데 다섯번째 질문하니 저런 반응인거
    미친년 왜 애는 데려와서 ..

    그냥 보육원에 두면 최소 저런 고통과 죽음은 안당했을텐데 ㅠㅠ
    아가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거라.

  • 4. .....
    '16.8.7 10:32 AM (211.36.xxx.42)

    아흑 ㅜㅜ
    네살이면 세돌
    눈물이 핑도네요
    천사같은 아이를

  • 5. ...
    '16.8.7 10:33 AM (211.202.xxx.195)

    그 와중에서 성질 부리는 걸로 봐서 애한테 어떻게 했을지...무방비 상태의 4살 아기한테 어떻게 했을지 보이더군요. 진짜로 부모 자격 시험 봐야 하나 봐요. 최소한 낳는 건 못 막아도 낳아 놓은 아이한테 끔직한 고통을 주다 죽이는 건 국가와 사회에서 정말 막았으면 좋겠어요.

  • 6. 머리채잡고 두들겨팬거보면
    '16.8.7 10:40 AM (122.37.xxx.51)

    어떤 년인지 감이 오네요
    원영이계모도 그렇고 키우기싫으면 보육원에 그냥 두지,
    왜 데려와 학대하고 죽이냐말이죠
    제발
    엄벌에 처해주세요
    친부는 어둡잖게 선처해달라 그런소리 하지말고

  • 7. 영혼없는 뻔한 답변끝에
    '16.8.7 10:54 AM (59.9.xxx.55)

    시사프로에서 누군가 말했듯이 네개의 답변 모두 거짓이란 증거를 보여준 다섯번째 답변이었어요. 말투에서 느껴지잖나요? 죄책감도 챙피함도 후회도 가책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진심없는 답변...
    아! 왜 키울 능력도 애정도 없이 데려와 갖고.....

  • 8. 나쁜ㄴ
    '16.8.7 11:21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섹은 좋고 양육은 싫고

  • 9. 내가 기자였다면
    '16.8.7 11:2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뭘 잘했다고 성질부리냐! 라고
    말했을듯

  • 10. 저런 사람들이
    '16.8.7 12:4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굳이 애를 대ㅔ려오는 이유는 뭔가요?
    편부모 가정 지원 같은거나 뭔가 금전적으로 혜택받으려고 그런걸까요?
    이해가 안가요 그냥 살던데로 살지 왜 기관에 있는 애를 굳이 데려와서 죽도록 학대를 하는건지

  • 11. 저런 사람들이
    '16.8.7 12:42 PM (218.52.xxx.86)

    모성애가 1도 없는 사람이
    굳이 애를 데려오는 이유는 뭔가요?
    편부모 가정 지원 같은거나 뭔가 금전적으로 혜택받으려고 그런걸까요?
    이해가 안가요 그냥 살던데로 살지 왜 기관에 있는 애를 굳이 데려와서 죽도록 학대를 하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84 PayPal 가입하신 분, 좀 봐주세요... 5 결제 2016/08/07 1,172
584483 데일리 틴트좀 추천해 주세요 5 ㅕㄱ 2016/08/07 1,890
584482 시어머니댁에 에어컨이 없어요... 26 이더위에.... 2016/08/07 6,877
584481 호감있는 남자 짝사랑하던 여자가 1 ... 2016/08/07 2,868
584480 조ㅅ ㅁ씨 가슴 성형한건가요? 6 ... 2016/08/07 6,353
584479 오십대에서 힘닿는데까지 할 수있는 자영업 뭐가 있을까요 11 Ooo 2016/08/07 3,557
584478 이더위에걱정입니다 .. 22 !! 2016/08/07 5,487
584477 82 에서 한살림 생식 추천 받았는데요 한살림 에서 주로 어떤상.. 4 .. 2016/08/07 2,215
584476 수건냄새 안나게 하는건 다른게 없어요. 10 ㅇㅇㅇㅇ 2016/08/07 5,383
584475 미교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사드반대 백악관청원, 1만8천명 남았습.. 2 ... 2016/08/07 430
584474 82에 무식한 살림노하우 너무 많네요.... 67 ㅇㅇ 2016/08/07 23,062
584473 올해 토정비결 굉장히 좋다고 했는데............ 4 bb 2016/08/07 2,201
584472 한국에서 애 낳으신분들 24 ㅇㅇ 2016/08/07 3,285
584471 질투많고 못된 여자들은 석녀라고 하던데 18 ... 2016/08/07 4,864
584470 생리 전 치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치통 2016/08/07 8,351
584469 설마 이 더위에도 찬물샤워 못하시는 분 안계시죠? 29 ㅇㅇ 2016/08/07 6,422
584468 유해진 양치질 3 2016/08/07 4,749
584467 더워서 아들이랑 같이 헛소리하고 있어요 7 더워라 2016/08/07 2,549
584466 세월호84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5 bluebe.. 2016/08/07 427
584465 단위농협 대리연봉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죄숭 2016/08/07 10,349
584464 이상한 여자 고소해버릴까요? .. 2016/08/07 1,203
584463 손예진 갈수록 빛이 나는 배우같아요 28 성숙미 2016/08/07 6,090
584462 반찬대신 위스키 한병 챙겨주시는 시어머니는 어때요 9 그럼 2016/08/07 3,139
584461 시판순대 간 들어 있는 상품 있을까요? 5 주변 2016/08/07 900
584460 마이너스 통장이란게 어떤건지 몰라 여쭤봅니다 13 마이너스 통.. 2016/08/07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