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애는 때려가면서 키워야한다는 말
1. moony2
'16.8.7 4:12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그래서 처맞으며 성장했다는 분 아주 성공했던가요? ㅋ
저도 원글님과 생각같아요
얼마나 부모자질부족이면 아이도 컨트롤 못해서 폭력을 행사할까싶어요2. ㅇㄴㄴ
'16.8.7 4:16 AM (223.62.xxx.118)그런말하는사람은 사람취급안할거에요.
3. ....
'16.8.7 4:18 AM (222.112.xxx.4)음 돈과 명성...성공했어요..
4. moony2
'16.8.7 4:27 AM (67.168.xxx.184)흐미나...성공했어요?
그럼 그분은 몽둥이가 체질안가봐요 ㅋ5. ㅇㄴㄴ
'16.8.7 4:30 AM (223.62.xxx.118)월세방에 살아도 폭력없는 화목한가정이 갑입니다.
6. ...
'16.8.7 5:4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가정폭력 학대부모들
구속되서 하는말이 그거잖아요.
나도 맞고 자랐다
그래서 때려도 되는줄 알았다7. ...
'16.8.7 5:50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가정폭력 학대부모들
구속되서 하는말이 그거잖아요.
나도 맞고 자랐다
그래서 때려도 되는줄 알았다
대표적으로
원영이 시신훼손한 아비도 그랬고...대부분 저래요.
애 때리는건 대학교수건 회장이건 날품팔이건
사람의 인성문제지
학력과 성공여부와는 아무 상관없어요.8. ...
'16.8.7 9:37 AM (112.149.xxx.183)저건 다른 생각이 아니라 완전 틀린, 옳지 못한 생각인 거죠. 저런 따위까지 다른 생각으로 존중할 생각 없네요. 인간 취급 안합니다.
9. 지독하게
'16.8.7 10:07 AM (223.62.xxx.160)맞고 자랐다는 사람들
대부분 기질이 장난 아니던데요.
부모 조부모 아이들까지..
그래서 내력도 무시 못하나 보다 란 생각들던데
맞아서 드세진건지 쳐맞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통제가 안됐는지는 모르겠지만요.10. 폭력이란게
'16.8.7 10:40 AM (74.101.xxx.62)가해자도 피해자도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저는 아이들이나 동물들에게 함부로 하는 어른들은 그냥 사람으로 안 쳐요.
동성의 남자들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자기 집에서 부인에게, 애들에게 큰소리치는 남자들도 사람취급 안 하고요. 남편이나 시집에 찍소리도 못하면서 화풀이를 다 애들에게 하는 그런 여자들도 그렇고,
자기보다 약한 존재에게 함부로 대하는 그런 사람들은 다 문제가 있지요.
때려도 된다, 맞아도 된다... 이런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표현들이지요.11. 제가
'16.8.7 11:54 AM (14.52.xxx.171)아이를 때린적이 있어서 너무 죄책감에 남초 사이트에서 체벌 같은거 검색해서 읽었는데요
남자들은 의외로 맞을짓을 해서 맞은 다음에 대오각성해서 다시는 안 그런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우리애들도 학교 선생님이 잘 때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엄마들은 부들부들 떠는데
애들은 그래요,그 선생님 매는 애정이 잇어서 괜찮다고 ㅠㅠ
자기 감정을 싫어서 체벌하는거나,습관적 학대가 아니라면
정말 잘못했을땐 체벌을 하는것도 사람에 따라 효과가 있나보다 했습니다
여기선 물론 아니라는 글 많이 달리겠지만 지금 40-50대 분들은 학교나 집에서 많이들 맞았는데
뭐 그래도 다들 또 인격장애 없이 사회생활 잘하긴 해요
너무 안때려 키운 요즘 애들이 버릇은 더 없는것 같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3967 | 1박 2일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도시를 6 | 갈까요? | 2016/08/08 | 1,051 |
583966 | 화장실 인테리어 질문이요 6 | 얼음땡 | 2016/08/08 | 1,750 |
583965 | 질문이 상당히 다소..그렇지만 부모님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분 12 | ... | 2016/08/08 | 3,462 |
583964 | 최다글에 친언니가 놀자고해서 싫다는 글이요 . 돈 안엮였다면 5 | ... | 2016/08/08 | 2,890 |
583963 | 아이가 병원에서 진료받다 다쳤는데 다시 그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 1 | 빨리나아라 | 2016/08/08 | 1,477 |
583962 | 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이직하신분? 5 | 123 | 2016/08/08 | 3,898 |
583961 | 전원주택 어떨가요 살고계신분 말씀 좀... 19 | 주거 | 2016/08/08 | 5,246 |
583960 | 청약 통장 평형대 변경할수 있나요? 1 | ... | 2016/08/08 | 696 |
583959 | 만삭 30대 여성, 미군과 성관계하다 출산 62 | 헐 | 2016/08/08 | 28,476 |
583958 | 장이 일주일 넘게 부분적으로 콕콕 쑤셔요 2 | .. | 2016/08/08 | 1,150 |
583957 | 오늘 아이가 한 말 16 | ^^ | 2016/08/07 | 3,702 |
583956 | 내 님의 정체 6 | 그이는 씩씩.. | 2016/08/07 | 1,484 |
583955 | 불행한 여자분들 (상간녀 포함) 26 | 아주 정말 .. | 2016/08/07 | 7,724 |
583954 | 남편 간수 잘하라는 말 9 | 웃겨요 | 2016/08/07 | 2,374 |
583953 | 시원하네요 1 | 열대야 | 2016/08/07 | 740 |
583952 | 더위는 안타고 추위는 극도로 타는 건 어떤 체질인가요. 8 | .. | 2016/08/07 | 1,487 |
583951 | 참!내가 눈물이 날라칸다 4 | moony2.. | 2016/08/07 | 2,994 |
583950 | 동서는 같은 며느리 입장이라 같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6 | ... | 2016/08/07 | 3,025 |
583949 | 저만더운가요? 21 | ... | 2016/08/07 | 4,228 |
583948 | 박스 몇개 보관할 일이 있는데요 5 | 질문 | 2016/08/07 | 791 |
583947 | 2달 반만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네요..ㅠ. ㅠ 5 | 식이조절 | 2016/08/07 | 1,474 |
583946 | 작년에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병원의사 49 | 메르스 | 2016/08/07 | 7,330 |
583945 | 간신들은 이상하게 인상도 다 똑같아요. 10 | ㅇㅇ | 2016/08/07 | 2,301 |
583944 | 고딩방에 에어컨 있나요? 7 | 고딩맘 | 2016/08/07 | 2,088 |
583943 | 26개월 딸 키워요. 28 | 긴하루. | 2016/08/07 | 4,184 |